[독후감] 더 노력해야 한다는 착각, 내 탓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8가지 심리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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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더 노력해야 한다는 착각, 내 탓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8가지 심리 상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노력의 맹점(盲點) 3p
● 해결점은 나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으로부터 3p

본론
● 탐색-내 마음을 들여다보기 3p
● 저항-무엇이 문제인지 인식하기 5p
● 깨달음-내 안의 상처를 인정하기 8p
● 행동-자신을 포기하지 말고 실행하기 11p

결론
● 당신은 대체 불가능한 존재 13p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목차 샘플>
>> 목차
서론
● 노력의 맹점(盲點) 3p
● 해결점은 나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으로부터 3p

본론
● 탐색-내 마음을 들여다보기 3p
● 저항-무엇이 문제인지 인식하기 5p
● 깨달음-내 안의 상처를 인정하기 8p
● 행동-자신을 포기하지 말고 실행하기 11p

결론
● 당신은 대체 불가능한 존재 13p

본문내용

내가 괜찮은가 아닌가에 방점을 두는 게 필요하다.
<분노는 자신을 보호하는 메시지(채린)>
상담을 받으면서도 채린의 폭식증은 쉽게 개선되지 않았다. 무엇이 두려워 먹는 것으로 고통을 대체하고 있는지 봤더니 폭력적인 아빠처럼 화를 낼까 봐 무섭고 두려운 감정이 있었다. 폭식은 분노와 억압된 요구가 뒤섞여 나타나는 표현 방식의 일종이다. 분노 표출을 억제하는 채린의 두려움의 근간에는 이런 정서가 자신에게 있어서는 안 된다는 수치심이 자리하고 있다. 수치심은 두려움에 은폐되었을 뿐 충분한 위로나 수용의 감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제거되지 않았다. 폭식증을 통해 지나치게 감정을 억압하며 느끼는 고통의 감정과 자기혐오는 다시 채린을 깊은 늪으로 빠뜨린다. 채린은 자신이 느끼는 분노가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도 느끼는 감정이며, 그 감정 자체를 나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을 시작했다. 필요한 상황에 분노함으로써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자신의 취약함에 손을 내미는 연습을 해야 해(강인)>
강인은 마지막 과제가 남아있다. 퇴근 후 돌아와 자신의 이야기를 아내에게 하는 것이다. 자신의 취약함을 원망하고 보여주는 모습은 과거 어머니가 보여줬던 모습으로 결국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기에 강인은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했다. 강인의 마음속에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 힘으로 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강인에게 아내는 당신이 이야기하면 내가 꼭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왔던 무겁고 힘든 감정들이 밖으로 표출되며 강인은 마음속이 시원해짐을 느꼈다. 내 안의 취약함을 인정하고 나를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모습을 보였을 때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강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누가 뭐래도 나 자신을 사랑할래(효민)>
효민은 상담을 통해 오랜 꿈인 의상 디자인을 전공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부모님께 이 사실을 말씀드리니 극구 반대했다. 하지만 효민은 상담에서 ‘우리는 요구할 수 있고 상대방도 거절할 수 있다’라는 말을 깊이 새기며 가족 앞에서 자기가 하고 싶고, 해야만 하는 일에 관해 이야기했다. 공항에서 가족들은 처음으로 마음을 열고 진심을 드러냈다. 효민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선택’해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그리고 그 선택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임을 깨달았다.
<지금 이대로의 나를 긍정하기(미혜)>
미혜는 늘 자신의 모습을 감추며 살았기에 가족 또한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할 거라 생각했지만, 가족들은 오래 전부터 미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가족들 앞에서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상담을 통해 미혜는 남이 나를 함부로 정의하고 꼬리표를 붙이지 못하도록 보호하겠다고 말한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이렇게 좋은 기분인지 몰랐다는 미혜, 이제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며 자신을 잃어버린 과거의 내가 아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지민)>
지민은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무감정으로 대했고, 어머니는 딸은 물론 자신에게도 매우 엄격했으며 지나치게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지민은 그런 엄마를 그대로 닮아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입 밖으로 말하지 않았다. 또 주변 사람과의 감정 교류에 소원해 불안함이 느껴지면 더 많은 일을 해냄으로써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했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임종을 맞이했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쏟아놓았다. 왜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을까, 가족들을 버린 이유가 뭐였을까 수많은 질문이 앞서지만 결국 그 모든 선택은 지민이 아닌 부모가 한 것이기에 자신의 선택과는 구분됨을 깨닫게 되었다. 자녀는 부모의 어려움을 내세워 자신을 벌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는 부모이고 자신은 자신일 뿐이다.
<내가 선택한 게 잘못이 아니며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여라(준표)>
준표는 의사로서 지금 모습이 자신이 선택한 삶이며 그렇기에 아버지나 환경 탓을 할 수 없음을 직시했다. 그리고 자신에게는 미래를 선택할 힘이 있음을 믿었다. 선택의 힘을 믿는 순간부터 모든 난관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견디기 어려운 순간은 고통과 안 좋은 상황이 자신이 선택한 결과라는 사실을 발견할 때다. 많은 사람이 책임을 진다는 것과 잘못을 저지르는 행동을 동일 선상에 놓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자신이 선택한 결과를 수용하고, 인정하며, 자신이 그 선택을 한 건 생존을 위해 어떤 고통이나 두려움으로부터 도피하는 방편이었음을 이해해야 한다. 자신을 지나치게 책망해 결과를 인정하고 마주하는 것을 피해서는 안 된다. 준표는 불편한 감정이 들 때마다 화부터 내지 않고 현장을 떠나는 연습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때 느낀 정서를 기록하며 전체적인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했고 현장에 있을 때보다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자신의 선택을 인정한다는 것은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자신의 역량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며 자신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자신의 선택이 생존과 적응을 위한 것이었음을 이해하려는 순간 이런 선택에는 좋고 싫음이 없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만 있을 뿐이다.
결론
당신은 대체 불가능한 존재
지금 나에게 이렇게 말해보는 건 어떨까? ‘그동안 사느라 고생 많았어. 네가 원한다면 넌 자신을 위해 노력할 수 있어. 하지만 노력으로써 자신을 증명할 필요는 없어. 왜냐면 너라는 존재는 대체 불가한 가치를 지녔으니까.’ 나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때론 아무것도 이루지 않아도 존재만으로도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걸 깨닫는 과정은 중요하다. 어쩜 우리는 부모와 타인으로부터 이런 사랑을 받을 기회가 없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는 시도를 해볼 수 있다. 우리가 자신의 편에 서서 친구처럼 좌절하는 날 응원하고 신뢰할 때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지지와 힘을 줄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면 당신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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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6.10
  • 저작시기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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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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