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복지론 =) 2016년 구의역 사고,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등 작업장이 행복 달성의 현장이 아닌 개인의 희생이 따르는 사고의 현장이 되기도 한다

소개글

산업복지론 =) 2016년 구의역 사고,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등 작업장이 행복 달성의 현장이 아닌 개인의 희생이 따르는 사고의 현장이 되기도 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산업복지론
산업복지에 대한 관점은 미시적 접근과 거시적 접근 두가지 관점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산업복지의 영역과 대상, 방법, 국가의 역할 등에 차이가 나타난다. 2016년 구의역 사고,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등 작업장이 행복 달성의 현장이 아닌 개인의 희생이 따르는 사고의 현장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이에 대한 기업, 국가의 대응 방식과 사고 당사자 간 차이가 발생한다. 이 사건들에 대한 기업, 정부의 대응방식을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고, 수반되는 사회적 논쟁을 본인의 인식에 기반하여 정리하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2016년 구의역 사고
(2)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3) 택배노동자 과로사
(4) 사회적 논쟁에 대한 정리
Ⅲ.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적 접근 등에 따라서 산업 복지의 범위, 그 혜택을 받을 대상, 방법, 정부의 역할 등등이 정해지고 또한 각 사고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다. 이와 같이 2016년 구의역 사고, 2018년 태안 화력발전소 사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등 모든 사고의 근로 환경이 모두 이들에게 독이 되고 말았다.
사실상 근본적인 해결책은 따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흔히들 한국 사회에서 가장 문제는 책임자를 따돌린다거나, 혹은 책임 등의 무거운 부담감등을 자신들이 부담하려 하지 않고 모두 떠넘기기 급급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눈가리고 아웅하며 당장에 보이는 보상에 대한 논의, 그리고 원래부터 지켜져야 할 문제에 대해서 확실하게 시행하겠다는 등의 해결책만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모두의 근로자의 산업 복지가 확정화되고 안정화 되려면 애초에 제도적인 문제, 그리고 근본적인 해결안이 분명 필요하다. 분명 문제가 일어난 것은 애초에 지켜졌어야 할 규정과 계약 관계 때문에 일어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하청업체의 관계나, 자회사와 하청에게 일을 주면서 부당한 계약 조건이기 때문에 일어났다고는 생각해보지 않는 것이 큰 문제점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끔찍한 사고가 다시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대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비단 이러한 환경에서만 사고가 일어났다고 이런 산업, 직무 등에 초점을 두고 나누는 대화가 아닌, 일반 사무직에서도 일어나는 과로사, 우울증 등으로 인한 자살 등의 문제 역시 산업 복지와 관련된 사항이라고 분명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은 기업과 근로자 간, 근로자와 정부 간에서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근로자, 기업, 정부 모두 3자가 충분히 대화와 협의를 통해서 접근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모든 사고와 복지에 대해서 논의하고 예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문헌]
노병일, 현대 산업복지론, 공동체, 2021
최선화,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양서원, 2014
이효석 기자, ‘구의역 김씨’ 사고 직전 다른 역 고장도 통보받아 쫓기듯 작업, 연합뉴스, 2016.6.6., https://www.yna.co.kr/view/AKR20160605053000004
신진호 기자, 태안화력 고 김용균씨 유품 ‘컵라면’...반복된 ‘김군’의 비극, 서울신문, 2018.12.15.,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2155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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