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음악교육학 ) 음악교육의 사회적 맥락 관련 자유주제 논평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초등음악교육학 ) 음악교육의 사회적 맥락 관련 자유주제 논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의 음악교육 과정에 활용되는 음악 요소는 다음과 같다. “박자, 장단, 음길이, 리듬꼴, 장단꼴, 말붙임새, 음의 높낮이와 음이름, 계이름, 장음, 단음, 시김새, 3화음, 셈여림, 빠르기, 타악기, 관악기, 현악기”(교육부, 2015) 이런 교육 목표 과정이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 내용에 포함되어 초등학교 단계에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음악교육 목표 과정이 특정한 목표단계로는 지정되지 않아 교과서마다 다른 유형의 내용을 포함하고 교과가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김은주, 2020,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음악 교과서의 ‘음악 요소와 개념’ 위계 분석,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러한 교육과정의 진행 차이는 교육부에서 지정한 교육과정 요소에 대한 불확실한 기준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국가 내 교육 수준의 차이와 교육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 이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육부에서는 음악교육의 요소와 개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정확하게 명시하고 공통된 교육 목표를 교육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대중음악과 순수음악에 대한 갈등이다. 최근에는 많은 음악 교과서에서 대중음악을 채용하며 교육에 대중음악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긍정적으로 본다면 대중음악의 사회적, 문화적 이점을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과거 순수음악에 대한 이점을 가린다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교육을 진행할 때 지나치게 대중음악만을 선호하는 것이 아닌 순수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적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물론 대중음악이 학생들을 음악교육 시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관심과 흥미가 높아 교육의 집중도가 높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순수음악을 통한 교육과 관련 정보를 통한 교육을 진행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래서 만약 교육을 진행할 때 대중음악을 활용한다면 해당 대중음악이 순수음악을 재해석한 또는 참조한 그런 유형의 음악이라면 둘 모두를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참고자료: 교육부(2015). 음악과 교육과정. 교육부 고시 제2015-74호 [별책 12]
김은주(2020).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음악 교과서의 ‘음악 요소와 개념’ 위계 분석.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선영(2016.03.01). 지금, 아이들은 음악을 어떻게 배울까?. 객석

키워드

음악교육,   사회적,   맥락,   음악,   교육,   과정,   대중
  • 가격4,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2.08.22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027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