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이해 ) 연보 쓰기와 자서전 한 부분 작성 - 연보 작성 - 자신의 삶 중에서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됨)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소개글

한국사의이해 ) 연보 쓰기와 자서전 한 부분 작성 - 연보 작성 - 자신의 삶 중에서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됨)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사의이해
연보 쓰기와 자서전 한 부분 작성
1. 연보 작성 : 자신의 삶 중에서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됨)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예) 1960년 : 서울 종로구 명륜동 457번지에서 아버지 000와 어머니 000 사이의 첫째 아들로 출생. 1968년, 8살 : 서울00초등학교 입학. …
2. 자서전 한 부분 작성 : 연보 중 일부 시기 혹은 주제를 선택하고, 제목을 단 후 자유롭게 서술(일정 기간 부모님, 가까운 친척, 나에게 영향을 끼친 인물들과의 교류 및 기억을 중심으로 서술 가능). (예) ‘청소년 시절의 나’ /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 ‘1997~2004 00에서의 직장생활’

본문내용

이로 인해 나의 세 번째 인생 갈래가 눈앞에 펼쳐졌다.
보육교사를 하기 위해서는 다시 취업 준비를 해야만 했고, 2급을 취득하였음에도 좋은 어린이집에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었다. 유아교육과를 나온 교사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시절의 나는 경리 일을 하며 정시 출퇴근이라는 행복에 길들여져 있었고, 회사의 성장과 동시에 연봉도 크게 뛰었기 때문에 더 큰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이전과는 다르게 비교적 빠른 결정을 하였다.
과거의 나는 꿈을 선택하더라도 용인될 수 있는 나이었으나, 이 시기의 나는 이미 사회를 겪었고 꿈이 내가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회의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또한, 부모님께서 중년층을 넘어가며 나에게는 꿈보다는 현실, 즉, 돈이 더 중요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결국 안정적인 직장을 선택하였다. 물론, 나중에서야 결국은 꿈을 위해 퇴사를 하였지고, 늦깎이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나는 위의 상황들을 포함하여 커다란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나는 왜 항상 이런 큰 고민을 하게 되는가?’라는 신세한탄도 하였으나,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기 위하여 전지전능한 누군가가 삶의 갈래를 나눈 것이 아닌가 싶다.
결과적으로 나는 내 선택에 대한 행복을 얻게 되었고, 온전히 나의 의지대로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후회도 없다. 살아가며 내 앞에 몇 번이나 선택의 기로가 놓일지는 발생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때도 온전히 나를 위한 선택을 할 것이고, 그 선택에 대한 후회 없이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키워드

한국사의이해,   연보쓰기,   자서전,   보육,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