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1학년) 2. 빅뱅을 통한 우주탄생 과정에 대해 조사하시오

소개글

(인간과과학 1학년) 2. 빅뱅을 통한 우주탄생 과정에 대해 조사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대물리학의 우주생성론

2. 우주의 탄생
1) 빅뱅 이론
2) 빅뱅은 어떠한 폭발인가

3. 빅뱅을 통한 우주탄생 과정
1) 플랑크 시대
2) GUT 시대
3) 전기약력 시대
4) 입자 시대
5) 핵융합 시대
6) 핵자 시대
7) 원자와 은하의 시대

4. 시사점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글자 그대로 무(無)에서 폭발해 나왔다. 빅뱅이라 불리는 거대한 불덩어리가 폭발하면서 우주가 생겨났다. 바로 그 순간에 모든 것이, 말하자면 물질과 에너지, 심지어 공간과 시간까지 존재하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보다 더 학문적으로 이러한 표현을 사용한 학자는 1983년 우크라이나 출신의 미국인 물리학자 알렉산더 빌렌킨(Alexander Vilenkin)이었는데, 그는 양자 중력이론을 토대로 ‘무(無)에서의 우주탄생’을 주장했다. 양자 중력이론은 시공의 물리학인 상대성이론과 미시적 세계를 기술하는 양자론을 통일한 이론인데 이 두 이론이 조화롭게 맞아 들어가지는 않아서 완성된 이론으로는 정립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이론이 기초가 확립되지는 않았지만 양자론으로 우주의 탄생을 설명하고 있는 것은 물리학적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현재 자연과학적 우주 탄생론으로써 하나의 패러다임이 되었다. 이 이론에서는 양자의 탄생 직후부터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진공에너지로 가득 찬 균일등방한 닫힌 우주를 생각한다. 이 우주를 드 지터(William De Sitter) 우주모델이라고 한다.
드 지터 우주의 팽창과 수축은 사실상 잠재에너지 속의 입자운동으로 나타낸다. 입자의 운동을 물리학에서 기술할 때 잠재에너지를 사용한다. 잠재에너지란 공간내의 위치에 맞추어 결정되는데 그 공간에서 위치하는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다. 중력이 작용하는 장소에서 잠재에너지는 위치에너지라고도 한다. 입자의 운동에너지와 잠재에너지를 합한 것이 전체 에너지이다. 뉴턴의 고전역학에서는 잠재에너지의 값이 전체 에너지보다 큰 공간영역에서는 입자가 그 안에서 운동할 수 없다. 전체 에너지보다 잠재에너지가 작고 입자가 운동할 수 있는 두영역 사이에 전체 에너지보다 잠재에너지가 큰 ‘산’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뉴턴 역학에서는 한쪽 영역에서 운동하는 입자는 잠재에너지의 산을 넘어 다른 쪽 영역으로 이동할 수 없다. 그러나 미시적 세계를 지배하는 양자론에 따르면 입자는 드물지만, 가상적으로 산에 터널을 파서 다른 쪽으로 지나갈 수 있다. 이것을 ‘터널효과’라고 부른다.
5. 나의 의견
오늘날 이러한 자연과학의 영향력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자연과학을 이해하고 육성해야 할 필요성에 동의하는 긍정적이 마음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론인이나 정치인 그리고 심지어 법관의 말보다도 자연과학자의 말을 더 신뢰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어떤 것이 옳던지 그르던지 상관없이 자연과학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탐구에서 비롯된 것이며 따라서 가장 신뢰받을 수 있고 최고의 형식을 가지고 있는 탐구 활동으로 사람들은 간주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자들은 증거를 수집하여 그것을 분석하고 그 증거를 사용할 때, 특정한 사상이나 편견에 치우침이 없이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 사람으로 모두들 인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 들자면, 재판을 진행할 때에 재판부는 어떤 피고인의 범죄 혐의에 대해서 종교지도자나 덕망 있는 지도자의 말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여 유, 무죄를 선고하고 판결하지 않지만, 그 사건과 관련된 분야에 있는 자연과학자의 말은 일반적으로 전문적인 증거 자료로 인정하여 대부분 채택하여 유무죄를 판결하고 있다. 보다 더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은,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제품 광고를 통해서이다. 자신들이 만든 자기회사 제품이 타 회사의 제품보다 더 성능이 좋고 우수하며 좋은 제품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주장함으로써 자신들이 만든 자기회사 제품이타 회사 제품보다 더 성능이 좋고 우수하다는 것이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틀림없는 ‘진실’이라는 것을 ‘보증’ 받는 것이라는 생각이 그 이면에 담겨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자연과학’이라는 절대적 권위에 의지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빅뱅을 통한 우주탄생 과정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인간은 자연의 경이로움에 우주를 탐구해왔으나 아직도 미지의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우주는 그 끝을 알 수 없고 인간은 지구 안에서 우주를 바라보며 탐구하고 있다. 본인은 논문을 통하여 내면 탐구를 통하여 보이는 인간의 정신적 우주가 추상화로 이어지는 시각화과정을 연구하고자 한다. 우주의 기원에 있어서 카오스(Chaos)상태에서 코스모스(Cosmos)의 등장으로 우주와 세계가 형성되었다는 관점에서 보면 카오스가 없다면 코스모스도 없었을 것이다. 코스모스는 카오스의 반대말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 우주를 뜻한다. 광활하고 신비로운 우주 속에서 인간은 그 존재의 압도감에 많은 사유를 하게 되고 그것은 뻗어나가 인간 내면의 고찰에 이르렀다. 종교에서는 이러한 우주를 물리적인 것에서 확장하여 영성적인 존재로 여겨 신과의 합일을 위하여 내면의 수양에 이르기도 하였다. 우주의 생성 과정은 내면의 세계와도 닮아 있다. 인간의 마음에 혼란과 혼돈이 생기면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난다. 혼돈과 질서는 계속 상호작용을 한다. 본인의 작품세계는 이와 같은 상호작용의 산물이라고 여겨진다. 내면의 혼란을 넘어서며 스스로에 집중하고 초월하려는 의지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선(Line)과 원(Circle)형을 통해 시각화되어 쌓이고 쌓여 나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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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우주의 발견」 서울: 도서출판 북스힐,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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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과학,   방통대,   빅뱅,   우주탄생,   우주탄생 과정,   우주,   시대,   이론,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