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부의통찰_부아c

소개글

독후감_부의통찰_부아c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1단계 자본주의의 냉혹한 현실>
<2단계 자본주의 필수 정신>
<3단계 자본주의 필수 습관>
<4단계 돈을 버는 방법>
<5단계 돈만큼 중요한 것들>

본문내용

달 수입으로 벌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꼭지에서 블로그를 꾸준히 매일 써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블로그 운영에 대한 장점도 나오는데요.
“생각이 깊어진다. 좋은 습관을 키우게 된다.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플랫폼 확장이 가능하다. 영향력이 생긴다. 종이책을 낼 수 있다. 세상을 이해한다. 리스크가 없다.”
입니다. 이 책을 접하기에 앞서 저자의 블로그를 방문하고 나서 저도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00일 도전이라는 나름대로의 목표를 세우고 지금도 쓰고 있는데요. 막상 쓰고 보니 재미가 있어서 매일 쓰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저자의 말대로 블로그를 통해 글을 쓰니 생각도 깊어지고, 매일 자신의 의지대로 살 수 있는 작은 습관을 키우게 된 것 같습니다. 수익 창출은 아직 없습니다(웃음). 플랫폼 확장은 언젠가 유튜버라든가 다른 종류의 무언가를 하게 되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러면서 영향력은 덤으로 자연스레 커지게 되겠죠.
여기서 종이책을 낼 수 있다는 대목에서 저도 한 번 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으면서, 인세수입도 덤으로 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죠.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소재가 모아진다면 저도 언젠가 책을 낼 수 있겠죠? 실제로 이 책에 나와 있는 글들은 저자가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모아놓은 소재들입니다. 이걸 실제 종이책으로 접하게 되니 뭔가 느낌이 확 왔습니다.
“사업, 망하기 딱 좋은 도전”
저자는 가감 없이 사업을 망하기 딱 좋은 도전이라고 썼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닐 때부터 조금씩 사업을 연습하고, 그 연습 사업 역시 돈이 거의 안 드는 영역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부업의 개념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게 시작하면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리스크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게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경험을 얻는 것이니 공부가 된다고 합니다. 만약에 대박이 난다면? 퇴사를 생각해 볼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아직 저는 사업에 대한 생각이나 하고 싶은 부업이 없는 관계로 체크만 해놓고 다음에 다시 읽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이 독후감을 접하시고 실제로 책을 읽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5단계 돈만큼 중요한 것들>
돈‘보다’ 중요한 것이 아닌 돈‘만큼’ 중요한 것들입니다. 돈도 중요하고 이것도 중요하고 이런 개념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사실 책의 제목부터 ‘부의 통찰’이고, 부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뭔가 책의 진정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돈‘보다’라는 말을 많이 썼지, 돈‘만큼’이라는 말을 한 번도 쓴 적이 없어서 정말로 신선한 표현이라 생각했습니다.
돈만큼 소중한 것들로 인간관계, 부부관계, 자녀교육, 건강,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이 5챕터에서 가장 느낌이 오는 꼭지는 ‘일보다 삶이 우선이다.’라는 꼭지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일을 1번으로 삼고 살아왔거든요. 그리고 1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난 지금 지난날에 대한 후회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직장은 그저 내 삶의 일부일 뿐인데, 어느 순간 직장을 자기 삶의 전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오랜 기간 그렇게 살았기에 그게 얼마나 허무한 일인지 안다. 직장과 내 삶을 분리시켜서 생각하자. 내 삶도, 내 건강도, 직장 이상으로 소중하다. 직장에서 남들보다 조금 더 얻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질 필요는 없다.”
전 그저 부자가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읽고 싶었는데, 마음의 치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저런 말을 해주길 바라왔었거든요. 괜히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그만큼 저도 지금까지의 제 삶이 허무했던 것일까요? 그래서 지금은 최대한 나와 직장을 분리시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렇다고 업무를 소홀히 할 수는 없느니, 최대한 야근은 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말마따나 내일의 일은 내일의 나에게 맡기자는 생각을 조금씩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만 끝내고 가야지.’, ‘이거 언제까지 해야 하는데, 빨리 해버리자.’ 등 어찌 보면 모범생 같은 생각들이 지금까지 저의 삶을 일로 채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래의 문장을 끝으로 이 책은 에필로그로 넘어가게 됩니다.
“니체는 하루의 3분의 2를 자신을 위해 쓰지 않는 사람은 노예라고 말했다. 당신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노예의 삶을 살고 있는가? 아니면 주인의 삶을 살고 있는가? 지금부터라도 당신 인생의 주인으로서 당당히 존재하길 바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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