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사 ) 625전쟁 시 51년도 이후 윤국의 재편성 및 증강에 대해 분석하고, 현재 국방개혁에 주는 함의를 분석하시오

소개글

전쟁사 ) 625전쟁 시 51년도 이후 윤국의 재편성 및 증강에 대해 분석하고, 현재 국방개혁에 주는 함의를 분석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재편성 논의
2. 재편성
3. 증강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제가 논의되었다. 이미 진행된 한국 육군 재편성 프로그램으로 전투 효율성이 증가했기 때문에, 증강만 한다면 높은 가치를 가진 군대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증강에 필요한 물자를 준비하는 것에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 정부의 강한 의지 덕분에 증강 프로그램은 성공할 수 있었고, 휴전 당시 한국 육군은 20개 사단을 가진 군대로 재탄생할 수 있었다. 나종남,「한국전쟁 중 한국 육군의 재편성과 증강」 (군사: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2007)
Ⅲ. 결론
625전쟁 중 있었던 한국 육군의 재편성과 증강은 밴 플리트와 마크 클라크의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시행되었고, 그 결과 우리는 강한 육군을 보유하게 되었다. 현재의 국방 개혁 또한 재편성과 증강처럼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좀 더 나은 방향은 없는지도 고려해보아야 한다. 밴 플리트와 마크 클라크는 외부의 시선으로 한국 육군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했고, 육군을 강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우리 군 내부의 개혁을 진행하는데 외부의 말에 휘둘릴 필요는 없지만,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외부의 의견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내부의 의견으로만 진행하였을 때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들을 외부에서 보면 그 돌파구를 마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방 개혁을 진행할 때 군 외부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 육군 재편성 프로그램 중 하나는 육군의 화력을 높이는 것으로, 포병과 기갑 부대를 창설하는 것이었다. 국방개혁에서도 이러한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보병 인력을 늘리는 것보다는 전쟁에 있어서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특수 부대 인원을 늘린다던가, 사이버전에 특화된 해커부대나 전자전 무기 등의 개발에 힘을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재래식 전력을 늘리는 것은 겉보기에는 전력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이고 든든할 수 있으나, 그 실용성에 대해서는 의심을 해보아야 한다. 겉보기 식으로 전력을 증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효율적으로 우리의 국방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비싼 무기와 장비를 들여오는 것을 지양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기와 장비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군의 시스템의 과학화를 통하여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효율은 최대한 늘려야 한다.
한국 육군 재편성 프로그램은 효율적인 훈련을 통하여 한국 육군의 전투 효율성을 크게 늘렸다. 현재 한국 육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훈련들은 옛날에 만들어진 교본에 따라서 행해지고 있다. 따라서 실제와는 동떨어진 훈련도 있고, 효율성이 낮은 편이다. 따라서 현재의 방식대로 새로운 교본을 만들어 최신 흐름에 맞는 훈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장병들의 피로는 줄 것이고, 한국 육군의 전투 효율성은 증대할 것이다. 또한 제대로 된 훈련을 통해서 한국 육군의 자부심을 커질 것이고 이는 국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나종남,「한국전쟁 중 한국 육군의 재편성과 증강」 군사: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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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625전쟁시,   51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