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국어음운학 교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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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교육]국어음운학 교육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음운체계
2. 표기법
3. 중세국어의 음운
4. 음운의 동화
5. 음운의 이화
6. 음운의 회피
7. 음운의 강화
8. 음운의 탈락
9. 음운의 도치
10. 활음조 현상
11. 복합적 관계로 인한 어형 변화
12. 훈민정음의 이해
13. 고대국어 표기법
14. 중세국어 표기법
15. 근대국어 표기법
16. 현대국어 표기법

본문내용

(由)
應不用
終聲

伊只用中聲

思不用初聲

3) 사적 의의
① 중종 22년(1527) 최세진이 편찬한 어린이용 한자 교습서
② 훈민정음을 ‘반절(半切)’이라 칭함-(諺文字母俗所謂反切二十七字)
③ 자모의 명칭 및 순서가 오늘날과 유사함
④ 팔종성법(八終聲法) 규정 확인
(4) 한글 맞춤법 통일안
1) 자음 :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14자)
2) 모음 : ㅏ, ㅑ, ㅓ, ㅕ, ㅗ, ㅠ, ㅡ, ㅣ(10자)
소실 문자 : (‘’창제 당시)--/-( ㅿ)--임진왜란--(ㆁ)-/-(ㆍ)
(ㆍ)의 음가는 18세기에 소멸되고 1933년 ‘한글맞춤법 통일안’ 제정 당시에 문헌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지만 지금도 제주도 방언에서는 이 음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ㆍ’의 소실은 모음조화의 파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5) 자모의 발음법
가, ㄱ 엄쏘리니 君ㄷ 字처 펴아 나 소리 니 쓰면 叫ㅸ 字처 펴아 소리 니라.
나, ㆍ 呑ㄷ 字 가온 소리 니라.
다, ㅡ는 卽字가온 소리 니라.
훈민정음은 새로 만들어진 문자이므로 그 발음법을 알리자면 이미 써 오던 문자인 한자를 이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는 초성 발음법을 설명한 것인데 ‘ㄱ’는 ‘君(군)’이라는 한자의 첫소리처럼 발음하라는 뜻이다. 나와 다는 중성의 발음법을 설명한 것이다. 나, 다의 ‘ㆍ, ㅡ’는 조사 ‘, 는’으로 미루어 [][으]로 읽었을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가, 의 ‘ㄱ’는 조사 ‘’을 고려할 때 [기]와 같이 읽었던 것으로 짐작되어 [기]으로 읽었을 것이다.
(6) 자모의 운용
1) 이어쓰기( 連書, 니쓰기) : ‘o’를 입술소리 아래 이어 쓰면 입술 가벼운 소리(순경음 : 脣輕音)를 만들 수 있다는 규정으로 주로 ‘ㅸ’을 가리킨다.
① ㅸ은 고유어 표기에 쓰이고, ‘, , ’은 동국정운식 한자음 표기에 쓰였다.
② 세조 때부터 소멸(15세기 중엽)되었다.
2) 나란히 쓰기(竝書, 쓰기) : 초성이나 종성을 합칠 때에는 ‘ㄲ, ㄸ, ㅳ, , …’과 같이 가로로 나란히 쓰라는 규정이다.
① 각자 병서(各自竝書) : 같은 자음을 가로로 나란히 쓰는 것으로, 고유어 표기에는 된소리를, 한자음 표기에는 유성음을 나타낸 것이다. ( ㄲ, ㄸ, ㅃ, ㅆ, ㅉ, ㆅ)
② 합용병서(合用竝書) : 서로 다른 자음을 가로로 나란히 쓰는 것으로 중성도 합용될 수 있었다. (ㅺ, ㅼ, ㅺ, ㅄ, ㅳ, , , …
유형
보기
특징
‘ㅅ’계
ㅺ, ㅼ, ㅽ
ㅅ계는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서 된소리됨
‘ㅂ’계
ㅳ, ㅄ, ㅶ,
ㅂ계와 ㅄ계는 중자음으로 사용되다가 17세기 선조 때 된소리 됨(ㅄ 계는 16세기부터 된소리로 처리하는 경향이 많음)
‘ㅄ’계
,
3) 붙여쓰기(附書 : 브텨쓰기) : 초성과 중성의 표기 방법
① 아래 붙여쓰기(下附書) : 초성의 아래에 씀(초성 +ㆍ, ㅡ, ㅗ, ㅜ, ㅛ, ㅠ)
② 오른쪽에 붙여쓰기(右附書) : 중성은 초성의 오른쪽에 씀(초성 +ㅣ, ㅏ, ㅓ, ㅑ, ㅕ)
4) 음절이루기(成音法) : 모든 소리는 서로 어울려야 음절을 이를 수 있다는 규정. 곧, 모든 글자는 초성, 중성, 종성을 갖추어야 음절을 이를 수 있다는 것으로, 이 규정에 따라 받침 없는 한자어에 소리값 없는 ‘ㅇ’를 붙여 종성을 갖추게 하였다.
① 예의규정 : 凡字心合而成音 ‘믈읫 字 ㅣ 모로매 어루러 소리 이니’
→모든 낱글자는 반드시 합해져야만 음정이 된다는 규정
② 해례규정 : 初中終三合而成字 → 초, 중, 성 3성을 합해야 음절이 된다는 규정
③ 고유어는 종성이 없어도 성음이 됨.(음절이 구성됨)
④ 동국정운씩 한자음 표기에는 중성만으로 끝나는 음절에도 ‘ㅇ’을 반드시 표기함.
5) 중세국어의 사성
사 성
방 점
훈민정음(해례본)
언해본
성질
보 기
평성
平聲
없음
안이화
安而和
가 소리
(가장낮은 소리)
낮고 짧은 소리(低調)
활(弓)
(梨)
거성
去聲
1점
거이장
擧而壯
노 소리
(가장높은 소리)
높고짧은 소리(高調)
갈(刀)
말(斗)
상성
上聲
2점
화이거
和而擧
처미 갑고
이 노 소리
낮은 음에서 높은 음으로 올라가는 긴소리
: 돌(石)
: 말미
입성
入聲
무점
1점
2점
촉이색
促而色
리 긋 소리
(빨리 끝닫는 소리)
종성이 ‘ㄱ,ㄷ,ㅂ,ㅅ’인 음절의 소리
긷(柱)
입(口)
:낟(穀 )
중세 국어에는 글자의 왼쪽에 점을 찍어 소리의 고저를 표시했는데 이를 사성점, 방점, 또는 좌가점이라 했다. 평성은 성질이 안이화(安而和)로 처음과 끝이 한결같이 부드럽고 낮은 소리로서 점을 찍지 않았고, 상성은 성질이 화이거(和而擧)로 처음은 낮으나 끝이 들려서 높은 소리, 즉 ‘평성+거성’의 성질을 지닌 복합성조로 오늘날 긴소리로 바뀌었다. 글자의 왼쪽에 두점을 찍어 나타낸다. 거성은 성질이 거이장(擧而壯)으로 처음과 끝이 한결같이 높은 소리이다. 글자의 왼쪽에 1점을 찍는다. 입성은 성질이 촉이색(促而塞)으로 안울림소리로 끝나 빨리 끝닫는 소리이다. 입성은 무성음 받침(ㄱ, ㄷ, ㅂ, ㅅ, ㅈ, ㅊ 등)이나 ‘ㄹㆆ’받침 한자어(이영보래)는 입성으로 발음한다. 점은 無점, 1점, 2점을 찍는다. 이와 같은 방점은 ‘용비어천가, 훈민정음 언해 본, 두시언해초간본, 선조 판 소학언해’에서는 사성점을 사용하였으나, ‘두시언해 중간본’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즉 임진왜란 때까지 사용되다가 그 이후에 소멸된 것이다. 그리고 순조때, 유희는 ‘언문지(諺文志)’에서 사성점의 불필요성을 주장하였다.
◈ 언문지 : 유희
① 한글의 기원을 몽고 글자라함.
② 脣中, 脣輕, 正齒와 齒頭의 구별을 하지 않음.
③ 된소리표기에 각자병서를 함.
④ /ㆍ/를 /ㅏ/와 /ㅡ/의 간음이라 함.
⑤ 사성의 불필요성 주장
⑥ 7종성법(七終聲法)을 주장함.
2. 표기법
(1) 동국정운식 한자음 표기
동국정운은 신숙주, 최항, 성삼문, 박팽년 등이 세종 29년(1447년)에 완성하여 30년에 간행한 일종의 한자음 표기법 자전으로, 중국의 [홍무정운]의 음운 체계를 모방하였다 동국정운을 편찬한 동기는 우리의 현실적 한자음을 중국 ‘원음’에 가깝게 개신하기 위하여 만들었는데 그 용례로는 첫째, ‘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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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3.05
  • 저작시기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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