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_정령의 노래_저자 하리 가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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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롭기만 하다. 하루를 사랑 노래로 열어젖히는 기쁨의 비라는 표현은 나무의 슬픔을 애도하며 비의 긍정적인 면을 표현하였고, 반대로 슬픔의 웅덩이로 끝나는 비라는 부정적인 내용으로 비의 부정적인 면으로 마무리하기도 한다.
살아 움직이는 동사의 시에서는 시속에서의 화자는 동사라는 개념을 언어 선생님에게 의미를 물어보지만 언어 선생님을 답을 찾을 수 없다. 결국에는 동사와 단어라는 소재에 대한 시의 내용의 묘사와 해석은 화자는 그 의미를 시를 읽는 사람에게 유도하며 시를 읽는 사람은 그 의미를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의 매혹이라는 시에서의 일상이라는 평범한 소재를 작가 나름대로 매혹적으로 일상을 표현하며, 그러한 일상의 매혹은 현실의 고통과는 반대로 마법과 같이 행복하게 사람들에게 눈을 번쩍 띄게 할 수 있다는 평범한 속에서 행복을 찾으라는 의미인 것 같다. 죽은 자들을 위하라는 시는 뱃사람을 위한 애도가로써 죽은 자들을 위해 커피를 먹으라는 위로의 말은 현실에서 감정이 메마르고 현실의 삶에 파묻혀진 사람들을 위한 사자들의 시를 위한 진짜 진한 커피를 마시는 것이 이 시의 주제인 것 같았다.
이렇게 가루와는 시를 정령을 깨우는 주문을 통해서 많고 다양한 사회적 소재와 자기 경험, 그리고 자연의 산물을 통하여 시를 표현하려 한 것 같다. 그는 시를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한 본질을 탐구하였는데, 영혼을 휘젓는 사랑의 주문에 대하여 시를 표현하였다. 이러한 시를 통해서 나는 진정한 시를 느낄 수가 있었고 모든 사물의 혼을 깨우는 영혼을 일으키는 주문을 몸으로 느끼며 볼 수가 있었다.

키워드

정령의노래,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