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산책 4학년) 강릉 단오제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에 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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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문화산책 4학년) 강릉 단오제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에 관한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강릉 단오제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중국의 네티즌

2. 강릉 단오제 사건에 대한 문화 현상이나 유산의 기원과 변형의 관계
1) 문화 현상
2) 문화유산의 기원과 변형

3. 중국 네티즌의 반발에 대한 자신의 견해
1) 향유의 대상으로 볼 것인지
2) 문화를 소유의 대상으로 볼 것인지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단오문화권에 속하여 동원성을 갖고 있으며 양국은 단오문화를 글로벌 문화로 발전시키려는 목표가 같다. 그래서 한국과 중국은 자기나라의 특색을 유지하려는 동시에 양국 나라간의 문화 교류와 협력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과 중국은 서로 이해심을 가지고 단오의 특징을 인정해야 한다. 축제기간에서로 방송매체와 문인학자, 관광객을 초청하여 단오문화를 실제적으로 보여주며 문화학술교류회를 열어야 한다. 매년 같은 나라에 거행하기 어려우면 번갈아 실시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글로벌한 홍보를 할 수 있는 장소와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방법도 있다. 즉 양국이 공동명예로 단오행사를 거행하는 것이다.
4. 나의 의견
지금까지 한중 양국의 단오절은 공통점이 많은 반면 차이점도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한국과 중국의 단오절의 문화적 갈등에 대해서 한마디를 정리하자면 한국의 명절은 중국의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문화를 어떻게 주체적으로 변화. 발전과 계승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중국의 영향도 있었지만 그 지역 문화의 특징에 맞게 자기 문화 것으로 계승과 발전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자기의 것으로 승화시켜서 함께 만들어 가느냐에 있다고 본다. 이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 적용되는 것으로 서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국 정부는 민간 교류과정에서 적극적인 지향 역할을 담당해야한다. 한국은 중국에 대한 문화상품 시장을 넓혀 보다 평등적인 문화교류를 성형시켜야하며 중국도 적극적인 공공외교를 전개해 평화발전 중인 중국의 이미지를 한국 국민에게 보여주기를 위해 노력해야한다. 양국 정부는 전략적 층면에서 서로 나라에 대해 전면적인 이해를 갖춘 젊은 인재를 배양해야하고 미래 양국의 우호적 협력을 위해 견고한 기초를 마련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양국은 양호한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군사적 믿음 관계를 유지하고 현존하는 여러 분쟁에 대해 원만한 해결을 도모하며 양국 민간 감정을 더 이성적이고 건전한 방향을 향해 이끌어 나가야한다. 또한 양국 민간에서도 보다 밀접한 교류 및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 양국은유학생, 기업가, 재외교포, 매체, 학술단체 등 중한 간에 주요 교류 집단 사이에 대화하는 체계를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토대로 더 높은 단계의 교류 및 대응 체제를 구축해야한다. 이러한 체제를 도입함으로써 중한 교류하는데 어느 영역에서논쟁이나 오해가 생길 때 신속한 대응 방법을 제기해서 사실을 해명하며 왜곡 소식에 대한 이차적 확산을 막아야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강릉 단오제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에 관한 견해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한국과 중국의 단오절은 역사 속에서 많은 변화를 겪었다. 현대 한국의단오절은 주로 강원도 지역에 축제형식으로 행해지고 있는데 중국은 고대에서 4대 명절로 지냈던 단오절이 근대 사회로 오면서 많은 굴곡을 겪었다. 특히 근대에 와서 중국은 전통 명절보다는 노동절, 국경절과 같은 현대기념일을 더 중요시 하였다가 최근에 전통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단오풍속 부활시키고 있다. 그리고 국가의 지원을 받아 지역 축제문화로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은 단오제를 보호하고 이에 비롯한 문화제를 보호하는 데에 중국보다 앞서 있어서 중국은 한국의 문화에 대한 계승, 보호와 홍보의 성공 경험을 참고하고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향후 한국과 중국은 전통문화를 보호하여 단오의 오락화, 관광화, 세계화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고 이를 더욱 크게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은 양국 간 문화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풀고 친밀한 협력관계가 절실히 필요해 보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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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철(2011). 중국의 ‘인터넷 민족주의’와 대외정책에 관한 연구: 사례와 영향.『중국학연구』.
허진,원춘잉,류샤오화(2013). 중국 네티즌들의 반한 정서와 인터넷 민족주의. 『언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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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3.24
  • 저작시기2023.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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