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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매우 주관적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하나회”에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 주관적인 평가로 인해 상관에게 무조건 적인 충성심을 유도하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근무평점은 진급을 앞둔 대상자에게 절대적이고 중요하다. “추천서열”도 직속상관의 범위 내에 있다. 그러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진급을 앞둔 군인의 아내는 상관의 식모”라는 말이 있고, 진급하고 싶으면 “돈이라도 상납”해야 한다고 한다. 무조건 상관의 마음에만 들면 진급이 가능하기에 현 군대의 진급 심사 시스템은 “비인격적”으로 변화된 것이다.
조사를 통해 이런 진급 시스템이 유지된다면 군의 궁극적인 사명보다 진급에 연연하는 조직으로 전락할것으로 생각된다. 가치와 경험이 조화를 이루어야지속 가능한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열정,승부욕, 끈기, 집념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현실은 아무리 노력해도 누군가에게는 안되는 게 현실이다. 능력이 충분함에도 이런 시스템에서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이고 이것이 경쟁의 본질이기도 하다. 게다가 출신의 구분을 통해 차별한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군인이 진급이라는 목표에 눈이 멀어사명을 다 하지못한다면 군 생활은 많은 희생을 요구하는 삶이 될 것이다.
조사를 통해 이런 진급 시스템이 유지된다면 군의 궁극적인 사명보다 진급에 연연하는 조직으로 전락할것으로 생각된다. 가치와 경험이 조화를 이루어야지속 가능한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열정,승부욕, 끈기, 집념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현실은 아무리 노력해도 누군가에게는 안되는 게 현실이다. 능력이 충분함에도 이런 시스템에서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이고 이것이 경쟁의 본질이기도 하다. 게다가 출신의 구분을 통해 차별한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군인이 진급이라는 목표에 눈이 멀어사명을 다 하지못한다면 군 생활은 많은 희생을 요구하는 삶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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