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악기의 변천사_소방정책 중세시대(르네상스) 악기(현악, 타악, 관악, 건반 등)의 종류를 알아보고 어떻게 쓰임이 있었는지 이 악기들로 인해 후세에 악기 변천 부분도 좀 적어주세요

소개글

중세시대 악기의 변천사_소방정책 중세시대(르네상스) 악기(현악, 타악, 관악, 건반 등)의 종류를 알아보고 어떻게 쓰임이 있었는지 이 악기들로 인해 후세에 악기 변천 부분도 좀 적어주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르네상스 시대 대규모 악기 개발

2) 르네상스 음악 악기 특징

3) 르네상스 음악 악기 변천사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게 된 리코더는 그 음색이 청아하고 맑은 목가적인 것이 특징이다.
코르넷(Cornett)
르네상스 시대(특히 15~17세기)에 주로 연주되었던 유럽의 관악기 코르넷은 마우스피스에 입술을 대고 부는 그 떨림으로 소리를 내고, 그 소리의 높낮이는 지공으로 조절하는 악기다. 교회와 궁정, 도시의 탑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었고, 기악 앙상블 악기 또는 성가대 오블리카토 악기 등으로 사용되었다.
버지널(Virginal)
버지널은 소형 하프시코드의 한 종류로 직육면체의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악기다. 주로 16~17세기에 제작된 버지널의 주요 생산지는 이탈리아, 영국, 플랑드르였다. 이 시기에 이 악기를 주로 사용한 건반악기 작곡가들은 ‘버지널리스트’라고 불렸으며, 다수의 버지널 작품집을 출판하기도 했다. 건반악기_하프시코드의 역사와 특징|태평
3. 결론
1) 르네상스 악기의 변천사 : 리코더의 변천사 리코더의 변천사[flute&12/01월호]|브뤼헨
르네상스 시대 리코더
르네상스 악기 중 대표적인 ‘리코더’의 변천사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리코더는 르네상스 시대로 접어들면서 콘소트 악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콘소트 음악이란, 앙상블을 뜻하는 것인데, 즉 같은(비슷한) 족의 악기로 구성하는 것을 훌 콘소트라 하고 다른 족의 악기들과 혼합적으로 편성하는 것을 브로큰 콘소트라고 부른다. 이러한 콘소트 음악에서 리코더는 그 자체적인 합주 편성으로도 연주했고, 성악파트의 반주 또는 성악파트와 중복하여서 연주할 때 사용되기도 했다. 르네상스 시대의 리코더는 셋이나 네 파트로 구성된 기본 편성의 작품들부터 해서 7성부 이상의 대편성으로 구성된 작품들도 만들어져 연주되었다.
초기 바로크 리코더
르네상스에서 바로크 시대로 넘어가는 시기에 사용된 리코더를 초기 바로크 리코더라 부르는데, 이때 제일 유명했던 악기가 킨제커 모델이었다. 이 리코더는 중세를 시작으로 르네상스 시대의 일반적인 특징였던 원통형의 내경 모습의 리코더가 바로크 시대의 원추형으로 바뀌는 그 중간 지점이라 말할 수 있다. 르네상스 초기 리코더들이 짧은 음역대를 가졌었다면, 그것이 이 시기에 많이 보완되었고, 이후부터 점차 리코더는 독주 악기로서 자리 잡기 시작했다.
바로크 시대 리코더
바로크 시대 리코더는 음색적으로, 외형적으로 큰 변화가 있다. 바로크 이전의 리코더들이 굉장히 간단하고 단순한 디자인과 외형이었다면 바로크 시대 리코더들은 좀 더 곡선이 살아있는 모양새의 외형과 디자인으로 변모했다. 또한 내경은 윗 관에서 아래쪽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원추형으로 바뀌었다. 제작할 때는 윗 관과 중간 관, 아랫 관 등으로 분리해서 제작을 했고 좀 더 세밀하고 정교한 리코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럼으로써 음색이 상당히 고상하고 부드러운 소리로 바뀌었고, 음역대 또한 2옥타브 1음까지 확대되었다.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리코더들은 대부분 6번과 7번 홀이 더블홀로 되어 있지만 바로크 시대 리코더는 대다수가 싱글홀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바로크 시대 리코더가 중요한 지점은 이 시기에 리코더가 독주악기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알토 리코더가 있었는데, 이는 독주 소나타 혹은 트리오 소나타 등의 편성뿐만 아니라 무반주 듀엣이나 3대나 4대로 구성되었던 협주곡에서도 연주에 사용되었다.
바로크 후기 리코더
전성기라고 할 수 있었던 바로크 시대를 지나 바로크 후기 및 고전시대로 접어들면서 리코더는 도태되기 시작했다. 점점 더 큰 편성과 규모의 오케스트라가 인기를 끌게 되었고, 그에 비해 화려하지 못했던 음색을 가지고 있었던 작은 리코더는 점점 사용이 줄어든 것이다. 리코더는 트라베르소 플루트에게 그 자리를 내주기 시작했고, 역사 속에서 그 흔적마저 감춰버리고 만다. 이 시기를 리코더의 암흑기라고 부른다.
20세기 리코더(모던 리코더)
20세기를 맞이하여 리코더는 다시 부흥기를 맞게 된다. 또한 리코더 제작가들은 그간의 리코더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개발과 연구에 힘을 쏟았다. 그 결과 리코더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좁은 음역대와 작은 음량도 크게 확장되었고 그로 인하여 외관의 모습도 크게 달라졌다. 리코더 관의 길이도 더 길어지고, 그 굵기도 더굵어졌다. 큰 음역대를 소화하기 위해 하단에는 여러 개의 보조키도 부착된 모습이다. 이런 보완 덕분에 리코더는 이제 고악기 앙상블부터 모던 악기 앙상블까지 많은 악기들과의 조화를 이뤄낼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모던 리코더의 경우 독주 악기로서 뿐만 아니라 저음역대의 악기에도 혁신을 일으켰다. 베이스부터 콘트라베이스 리코더까지 이 저음역대 리코더들은 현대 음악 또는 큰 편성의 리코더 오케스트라에 매우 잘 사용되고 있다.
2) 르네상스 악기의 변천사에 관하여
르네상스 악기의 변천사는 실제적으로 그 시대의 새로운 문화의 유입과 가치관 및 세계관에서 비롯된 변화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들의 생각이 신(神)의 중심에서 인간(人) 중심으로 옮겨지고, 그 창작의 영역이 넓어지고 많은 새로운 실험들이 행해지고, 그 와중에 인쇄술이 발달되어 악보의 보급화가 이뤄지는 등 역사의 세밀한 부분의 변화들이 악기의 변화 하나하나에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특정 전문가 집단이 악기를 연주했다면, 위와 같은 흐름의 변화 속에서 악기가 점차 대중화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정에서 악기 하나쯤은 연주하는 문화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악기 또한 좀 더 대중화되고, 더 많은 악기들이 개발, 발달되었다.
역사 및 문화의 발달과 악기의 변천사의 연관 관계를 살펴볼수록 악기 안에 숨어 들어가 있는 인류의 역사 및 문화의 변천사가 보인다.
[참고문헌]
1. [중세시대 악기] 교안
1. [네이버 지식백과] 르네상스 (이탈리아에서 보물찾기, 곰돌이 co., 강경효)
1. [서양음악사] 르네상스 시대 음악 특징 (모방대위법, 팔레스트리나 등) | 동글선생님
1. [악기의 발전과정: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 스튜디오
1. [건반악기_하프시코드의 역사와 특징] | 태평
1. 르네상스 음악(Renaissancemusik) | 박관식
1. 리코더의 변천사[flute&12/01월호]|브뤼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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