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발달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의 기본 개념(도식, 동화, 조절, 평형화, 적응)과 비고츠키의 기본 개념 (근접발달영역, 비계설정)에 대해서 각각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두 이론의 평가

소개글

영유아발달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의 기본 개념(도식, 동화, 조절, 평형화, 적응)과 비고츠키의 기본 개념 (근접발달영역, 비계설정)에 대해서 각각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두 이론의 평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2. 본론
2.1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의 기본 개념(도식, 동화, 조절, 평형화, 적응)과 비고츠키의 기본 개념 (근접발달영역, 비계설정)에 대해서 각각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두 이론의 평가를 논하시오.
2.1.1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
2.1.2 비고츠키
2.1.3 평가
2.2 영유아기 도덕성발달에 대해 설명하고, 도덕성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
2.2.1 도덕성 발달
2.2.2 도덕성 발달 요인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분헌

본문내용

는 타율적 도덕성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전-도덕에서 타율적 도덕성으로 가는 과정에서 사회적 경험과 인지적 성숙을 통해 도덕성이 발달하였음을 주장하고 있다. Kohlberg의 이론은 도덕성 발달 단계에서 각각 다른 인지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때 도덕성 발달 단계는 전 인습적 수준, 인습적 수준, 후 인습적 수준으로 나뉜다. 사회학습이론은 특정 연령과 관계없이 행동 기준이 주변 환경을 모델링 또는 학습하여 결정되며 그 기준에 따른 자신을 스스로 평가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2.2 도덕성 발달 요인
도덕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부모, 또래, 대중매체로 나뉜다. 부모는 아이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존재로 인식되기 때문에 모든 행동이 맞는 행동으로 생각하여 도덕적 행동을 모델로 삼는 대상이 된다. 또한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등 이에 대한 일관성 있는 훈육은 아이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논리적 추론을 통해 아이의 내면적인 도덕성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기분에 따라 아이를 혼내거나 칭찬을 하게 되면 아이는 부모의 기분에 따라서만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고 인지하기 때문에 도덕성이 발달되기 어렵다. 또한 아이가 왜 그 행동이 잘못되었는지 논리적으로 추론을 하여 아이에게 설명하면 그 아이는 설명을 이해하고 앞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에 대한 도덕성을 내면화하게 된다. 또래의 경우 부모와 또래의 가치관이 일치할 경우 도덕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또래는 어떤 것이 옳고 나쁜 건지에 대해 부모와 같기 때문에 도덕성을 변화시킬 필요가 없고 더더욱 내면화되어 가치관 속에 단단하게 그에 대한 도덕성이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대중매체의 경우 역할 모델 관찰을 통해 도덕적 판단이나 행동을 학습한다. 요즘에는 ‘유튜브’, SNS 등의 매체들이 잘 나와있어 어린아이들도 쉽게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고 콘텐츠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보고 이 사람들을 모델로 삼아 관찰을 통해 도덕성을 학습하게 된다.
3. 결론
인지발달 이론에는 피아제와 비고츠키가 주장하는 두 가지 이론이 있다. 피아제가 주장하는 인지발달 이론은 지능의 발달과정에 초점을 두어 인지적 불균형에서 동화, 조절을 통해 인지적 평형의 상태로 나아감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지능을 네 단계의 인지발달 과정에 초점을 두어 독립적으로 지능을 발달시킨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양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주변 환경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고 인지발달이 너무 극적으로 나타났다. 결국 이를 인지하고 주변 환경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고 인지발달 단계를 더 자세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비고츠키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고 이에 인지에도 영향을 받아 기본 정신 기능에서 고등 정신 기능으로 발달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때 사회적 상호작용울 위해 언어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근접 발달 영역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근접 발달 영역에 대한 설명은 매우 모호하며 기준이 없어 제대로 파악할 수 없으며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 또는 양육자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관련짓지 않았다. 또한 인간의 발달 과정에서 생물학적 측면에 대해 고려하지 않았다.
도덕성 발달은 3가지의 이론이 있는데 정신분석 이론, 사회학습 이론, 인지발달 이론이 있다. 정신적 분석 이론은 초자아 발현을 통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또는 엘렉트라 콤플렉스 시기를 지나 부모를 동일시하게 되면서 초자아는 제대로 형성됨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부모의 기준을 채택하여 이에 어길 시 죄책감을 느껴 도덕성이 발달하게 된다. 인지발달 이론은 피아제의 이론과 Kohlberg의 이론으로 나뉘는데 피아제의 이론은 도덕적 추론을 중요시 여기지만 Kohlberg의 이론은 도덕적 발달 단계에서 각각 다른 인지 능력이 필요함을 주장하고 있다. 사회학습 이론은 연령과 상관없이 주변 환경을 바탕으로 기준을 삼고 그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함을 주장하고 있다. 이런 도덕성 발달에 영향을 주는 것은 부모와 또래, 대중매체이다.
유아기의 인지발달 이론에서 가장 맞다고 생각하는 이론이 비고츠키의 이론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는 아직 가치관이 잡혀있지 않고 뭐가 옳고 그른지조차 모르기 때문에 주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그렇지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성이 매우 중요하고 이를 위한 언어는 더 중요하다. 이렇게 쌓아 올린 사회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관이 잡히게 되고 이에 따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만약 피아제의 측면에서 보게 되면 사회적 상호작용이 아니라 독립적으로 인지를 발달시킨다는 것인데 이렇게 주장하면 많은 사람들의 인지 능력이 비슷할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일화될 것이다. 그렇다고 완전하게 비고츠키의 이론이 맞다고 할 수는 없다. 매번 주변 환경에 의해 휩쓸리는 것은 자신의 주장이 없다는 의미가 되며 스스로 판단할 수 없는 능력이 발달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본인은 유아익에서는 비고츠키의 이론, 이후에는 피아제 이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아기 이후에는 어느 정도 가치관이 잡히며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도덕성 발달에서는 인지발달 이론이 가장 본인의 생각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정신분석 이론에서 보면 과학적으로, 정신적으로 맞는 말이고 사회학습 이론 또한 맞는 말이긴 하지만 사회적 상호작용에 의한 주변 환경이 가장 영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더불어서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맞춰 또는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을 통해 쌓은 경험치를 바탕으로 도덕성 발달에 가장 크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비고츠키 이론의 이해, 이화도, 대구가톨릭대학교, 2014
피아제 이론의 이해, 이화도, 대구가톨릭대학교, 2014
인지발달 이론, 방유선, 건국대학교, 2013
애착 & 도덕성 발달, 방유선, 건국대학교, 2013
영유아 발달 연구, 곽정인, 순천향대학교, 2016

키워드

영유아발달,   피아제,   인지발달,   영유아기,   도덕성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