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여성간호학실습/케이스스터디/A+] Uterine Myoma & Hysterectomy 케이스스터디 (간호진단5개 간호과정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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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I. 문헌고찰
1. Uterine Myoma : 원인, 분류, 증상, 근종과 임신의 관계, 간호과정 및 치료요법, 2p 이상

II. 자료수집
1. 일반적 간호정보
2. 주관적 정보 사정
3. 임상 검사 (Laboratory Test)
4. 진단적 검사 (학생이 작성)
5. 최종진단명 : Leiomyoma of uterus (학생이 작성)
6. 치료과정
7. 투여약물
8. 수술 후 경과 (학생이 작성)

III. 간호과정 적용
1.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목록
2. 간호과정

본문내용

을 표현하는 모습 관찰됨.
간호진단 #2 :
수술 및 신체적, 생리적 변화와 관련된 절망감
간호목표
장기목표 : 대상자는 퇴원까지 수술 후 변화와 폐경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될 것이다.
단기목표 :
1. 3일 이내에 대상자는 더 이상 우울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한다.
2. 3일 이내에 대상자는 전자궁절제술의 생리적 변화에 대해 말할 수 있다.
3. 3일 이내에 대상자는 적절한 건강습관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인다.
간호계획
이론적 근거
간호수행
▶진단적 지시
1. 주기적으로 벡 우울척도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우울감을 측정한다.
2. 대상자의 전 자궁절제술과 폐경에 대한 지식 수준을 사정한다.
3. 절망감, 우울감의 악화, 완화 요인을 사정한다.
▶치료적 지시
1. 대상자의 현재 건강상태와 예후를 설명해준다.
2. 대상자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3. 가족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한 뒤, 참여시켜 대상자를 격려하도록 한다.
▶교육적 지시
1. 전 자궁절제술의 목적과 효과 및 아직 폐경되지 않음에 대하여 교육하고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2. 폐경기 여성에 좋은 운동 및 식이습관을 교육한다.
3. 우울증의 예방방법에 대해서 교육한다.
1. 주기적으로 우울 정도를 측정*기록하여, 적절한 간호를 고려하고 경과를 지켜볼 수 있다.
2. 대상자의 지식수준을 파악하는 것은 수준에 적절한 교육을 고려하고 잘못된 이해, 오해를 바로잡음에 도움이 된다.
3. 절망감, 우울감의 요인을 파악함으로서 악화 요인의 제거, 완화요인의 강화를 시도해 우울감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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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자에게 현재 상태와 예후를 인지시키는 것은 대상자가 향후 치료효과를 기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협조함에 도움이 된다.
2. 환자와 함께 있으며 존중, 경청, 공감해주고 정서 표출을 도우는 것은 대상자의 절망감을 경감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3. 가족과 친지의 이해심어린 격려와 도움, 배려는 수술로 인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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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궁절제술이 폐경을 유발한다는 등의 잘못된 이해와 막연한 두려움을 바로 잡고, 치료효과를 기대 및 긍정적일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
2. 대상자의 건강습관을 교육, 개선시키는 것은 대상자가 능동적으로 갱년기 증상에 대처하고 막연한 두려움, 절망감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3. 갱년기의 우울증은 전반적 정신기능을 지속적으로 저하시키며 일상생활 및 신체상으로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매일 벡 우울척도를 이용해 우울수준을 측정하였다.
16일(수술 후) - 18점(중등도 우울)
17일 - 16점(중등도 우울)
18일 - 7점 (정상)
2. 대상자의 지식수준 사정결과, 전 자궁절제술이 폐경을 유발하고 폐경기 증상을 유발한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었음을 확인함.
3. 절망감, 우울감 요인을 사정하였다.
“가족 사진이 있으면 좀 나을 것 같아요.”
“밖에 소음 좀 안들리게 해주세요.”
남편을 통해 가족사진을 가져다 주었고, 복도 소음을 최소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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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자의 현 상태와 예후를 설명해주었다.
“복강경으로 신속히 진행되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월경, 임신은 불가하지만, 폐경없이 여성호르몬은 정상 분비되고, 자궁근종의 위험없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2. 대상자가 “저는 이제 여성성이 없는건가요?” 질문하여 존중하면서 경청하였고, 매일 여간호사 1명과 함께 공감해주었다.
“자궁절제를 해야한다니 당황스럽고 상실감이 크셨겠군요.
3. 17일 남편에게 대상자의 수술과 현 상태, 일반적으로 느끼게 되는 기분, 감정을 설명해준 뒤, 병실로 안내해주었다.
“앞으로 월경, 임신이 불가하시며, 폐경없이 여성호르몬은 정상 분비되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성 상실감, 우울감을 느껴 신체적 회복과 심리적 적응이 필요합니다.”
대상자가 상실감을 표현 및 남편이 격려하며 우는 모습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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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일 수술 전, 17일에 자궁절제술에 대해 교육하였다.
“전 자궁절제술은 자궁근종, 월경과다, 빈혈 등이 심할 경우 치료를 위해 시행됩니다. 양쪽 난소는 보존되며 여성호르몬이 그대로 분비되기에, 강제적인 폐경이 아니고, 정상인과 같이 유지됩니다.”
2. 17~18일에 폐경기에 좋은 운동, 식이습관을 교육했다.
“매일 30분 이상 요가, 필라테스, 걷기, 수영 등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심폐기능 및 근력 강화,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케겔운도은 요실금 완화에 좋습니다.”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낮아지므로 1800kcal(50대 권장)에 맞춰 드세요. 평소에 물, 비타민C,E…, 미네랄, 코칼슘식품은 많이 드시고, 소금, 설탕, 지방은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16~18일 매일 반복적으로 우울증 예방에 좋은 생활습관을 교육했다.
“규칙적 운동, 매일 햇볕쬐기,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 취미가 도움이 됩니다. 술, 담배, 커피 그리고 부정적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간호평가
단기목표 - 달성됨.
대상자는 16~17일 중등도의 우울이 있었지만 간호사와 가족의 정서적지지 이후, 18일부터 긍정적이며 교육했던 내용들을 모두 이행하였고,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15일 자궁절제술을 교육하였으나, 17일까지 폐경과 여성성 상실을 걱정하는 모습이 나타나 17일 재교육하였다. 이후 18일부터 자궁절제술이 폐경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폐경에 대비해 운동, 식이습관을 실천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장기목표 - 달성됨
대상자는 입원당시 수술을 강제적 폐경으로 인식하며, 여성성 상실감과 우울감을 호소하였으나, 정서적지지 및 가족의 격려 이후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수술이 폐경이 아님을 말하고 폐경에 대비해 교육한 생활습관들을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후 19일 퇴원하였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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