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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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서재에서의 사상적 고민이 나오고, 인간생활에서의 탈출, 그리고 그레트헨과의 사랑 등이 나옵니다. 제 2부에서는 게대한 세계가 등장합니다. 시공을 초월한 체헙을 하게 됩니다. 2부는 1부에 비해 복잡한 구성과 철학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끈임없이 만족을 모르고 탐구하는 인간의 전형이 바로 파우스트 입니다.
악마와 계약한 인간..^^
영아([e-mail], 9.2-9.3) 2000년 9월 3일 서평자 글 모두 보기
파우스트...
제목이 특이해서 괜히 무게있는 책을
읽는걸 자랑으로 이 책을 읽게 됫다^^
하지만 그런 알량한 감정따윈 어느새 사라지게 되었다...
정말 파우스트는 위대한 소설이다..
파우스트란 늙은 노학자가
악마의 눈에 들게 된다...
그래서 젊은 이도 되었다가 살인도 하고....
하지만 하느님은 끝가지 그를 버리지 않으신다...
악마란 정말 무섭다
모든 다 해주는 것 같으면서도
자신의 이익은 꼬옥 챙겨가고야 마는...
양피지에 서명하면 안되겠다....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열분 고옥 일거보쇼..^^
정말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책일 거요...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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