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의 인도진출 성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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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 목 : 대우자동차의 인도진출 성공전략
□ 총 페이지수 : 27
□ 목 차:
I.서론
1.분석에 들어가며....
2.연구 방법

II.본론 1
1.회사소개
1)회사 연혁과 최근의 대우자동차 활동
2)회사 프로필
3)회사의 주요목적
4)대우의 자취를 통해선 본 한국의 자동차역사

II.본론 2
1.조직의 분석-조직의 구조와 프로세스
1)조직의 구조
2. 외부환경의 분석

III.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대우그룹이 다른 재벌에 비해 동구권 등을 중심으로 한 해외투자 사업이 많기 때문에 외환위기 사태에서는 그만큼 외채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을 바탕에 깔고 있는 것이었다.
당시 시중에는 'IMF 관리체제 아래서 5대 그룹 중 한곳이 붕괴될지도 모른다'는 뜬금 없는 소문마저 그럴싸하게 나돌았었다. 당시 국내 재벌그룹들이 해외에서 차입한 외채규모가 공식적으로만 1천 5백억 달러를 넘고, 비공식적으로는 2천억 달러를 훨씬 초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이 같은 기업외채 중 대우그룹이 안고 있는 외채만 해도 수백억 달러에 달한다는 근거 없는 소문도 포함돼 있었음은 물론이다.
앞서도 밝혔듯이 이 같은 대우에 대한 소문은 대우그룹의 사업구조가 무역에 치중돼 있는 데가 규모가 명확치 않은 동구권에 대한 투자가 많은 점도 한몫 했다. 어쨌든 당시 대우그룹에 대한 자금악화설은 금융가 주변에서 떠도는 소문에 불과했으며 더 이상 공식적인 문서 등으로 표면에 떠오르진 않았다.
그러던 대우그룹의 자금문제가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것은 올 들어서다. 지난 9월 들어 대우와 관련된 자금위기설이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당시 재계일각에 나돈 대우와 관련된 소문은 해외차입금 4백억 달러설, 해외 차입금 디폴트 상태 직면설, 홍콩계 자금 부채 미상환설, 해외자동차 법인 부도설등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근거가 없거나 확인되지 않는 소문에 불과한 것이었음은 물론이다. 특히 일부 소문중에 포함된 터키 중장비 공장 부도설의 경우만 하더라도 대우그룹은 터키에 중장비 공장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다른 소문에 대해서도 근거가 희박함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대우그룹을 둘러싼 자금위기설에 대해 외국의 경제연구기관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ING베어링이란 외국계 연구기관은 지난 8월 말 국내 기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대우그룹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를 내 놓았다. 6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서 대우그룹 계열사의 부채 증가분이 유독 크게 나타나 이 그룹의 자금이 원활치 않음을 보여준 첫 번째 공식 보고서였다. 또 일본 노무라증권 계열 노무라경제연구소 보고서에서는 '대우에 비상벨이 울리고 있다'는 제목으로 대우 그룹이 처한 상황을 신랄하게 분석, 자금악화설을 부추겼다. 이 보고서가 지적한 대우그룹 자금악화설의 근거는 과도한 회사채 발생을 통한 자금 조달, 돈이 될만한 자산보유 미흡, 자금 유동성 부족 등이었다.
우선 노무라 보고서에 드러난 과도한 회사채 발행의 경우 지난 10월 27일까지 국내 5대 재벌의 회사채 발행 규모를 보면 대우가 17조 7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경쟁사인 현대는 15조 6천억 원, 삼성은 14조 6천억 원, LG는 12조 4천억 원, SK는 6조 3천억 원이었다. 이 보고서는 자금조달의 이 같은 왜곡성으로 인해 대우그룹의 외부차입 금리가 국내 5대 그룹에 적용되는 평균 금리보다 2%이상이나 높은 점도 사정을 말해주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대우의 자금 사정을 "지금의 부채를 갚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부채를 일으켜야 한다"는 말로 단적으로 표현했다.
이런 신랄한 보고서에 대해 장병주 (주)대우 사장은 "올 들어 대우가 회사채와 기업어음발행이 급신장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자금난에 봉착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장사장은 "상반기 그룹 매출액이 지난해 보다 44%나 늘었고, 연말까지 순익도 6천 7백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점을 들어 자금 악화설은 근거 없다고 일축했다. 게다가 자금조달 창구의 하나인 회사채 발행에 대해 정부가 제한하지만 아직 2조 2천억 원 가량의 발행한도분을 남기고 있어 부채 상환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장사장은 상반기동안 쌍용자동차가 3천 7백억원 가량의 적자를 발생시켜 그룹 전체적으로 1천 8백억 원의 적자를 냈으나 하반기 들어 금리하락 등으로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확신했다. 이와 함께 대우그룹측은 노무라 경제연구소의 보고서와 관련해 노무라측이 "원문 번역상 오해가 있었다는 해명을 했다"며 파문을 진화시키기에 애를 썼다.
그러나 이 같은 대우 측의 해명에도 아직 자금위기설이 완전히 해소되기에는 역부족인 듯 싶다. 그 이유는 대우의 자금위기설이 어제 오늘 흘러나온 것이 아니라 지난해 연말 이후 지속돼온 것인데다 그룹의 사업구조조정 작업이 다른 5대 재벌에 비해 미진하기 때문이다.
이런 소문을 접하는 고객과 정부, 재계에서는 모두 우려와 걱정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런 소문이 바로 대우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우자동차의 경우에도 쌍용자동차가 상반기만 4천억원 가량의 적자를 발생시켜 고객이 가지는 이미지에 타격을 입고, 대우의 금융 사정에도 불안정을 가져온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III.결론
대우자동차는 98년 자동차 시장에서 주춤 한 것을 완전히 만회한 한해였다. 이는 조직의 구조와 마케팅, 세계경영의 효율적인 성공에서 나온것이라 할수 있다. 또한 외부환경과 고객에 적합한 프로세스의 제공도 한 몫을 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대우자동차는 세계의 거친 환경 속에서 올바른 조직의 모습과 초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더욱더 공고히 할 것이다. 그러나 한치 앞도 보기 힘든 세계경제 상황과 외국의 거대 업체에 대해 얼마의 경쟁력을 가질지는 의문이 앞선다. 이러한 의문을 확실한 성장의지와 고객지향적인 조직운영으로 극복한다면 세계유수의 자동차기업으로의 면모를 갖추지 않을까 한다.
◈참고문헌
☞ 대우자동차 97년 영업 보고서
☞ 대우자동차 97년 서울 모터쇼 팜플렛
☞ 해외PR 홍보물 - 대우자동차 홍보부
☞ 우리회사 어떻게 조직변화에 성공할것인가 송상호,심명형,허문구 명진출판
☞ 매일경제신문 98.1.1 ~ 98.11.30까지의 자동차 관련 자료-PC 통신 천리안
☞ 한국경제신문 98.1.1 ~ 98.11.30까지의 자동차 관련 자료-PC 통신 천리안
☞ 조직구조론 수업중 기업의 국제화 단계
☞ 거시조직론 김인수 무역경영사
☞ 대우자동차 전사도
☞ 대우 '자동차문화'98.10월,11월,12월호.
☞ 인터넷 대우자동차 사이트
  • 가격3,300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02.06.01
  • 저작시기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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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9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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