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신학의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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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삼위일체논쟁

2. 기독론 논쟁

본문내용

7월 28일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말에서 낙사하게 되자 사태는 달라지게 되었다. 궁중에는 유티케의 옹호 세력이 제거되면서 플라비안에게 동정의 세력들이 돌아왔다. 특히 새로 구성된 궁중세력들은 지금까지 콘스탄틴노플의 교좌가 알렉산드리아의 교좌에 지배되어온 것을 정치적으로 못마땅하게 여겼던 것이다. 동방 기독교의 최고의 권위를 콘스탄틴노플에 주어져야 한다고 보았다. 마르키안은 플라비안의 유해를 콘스탄틴노플에 안치시키고 디오스코루스에게 추방당했던 감독들을 소환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는 451년 5월 23일 칙령을 내려 정통 신앙의 정립과 수호를 위해 에큐메니칼 회의를 소집했던 것이다.
칼게돈 회의는 10월 8일에 모였고 이 회의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양성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네스토리우스적인 양성의 분리적인 위험과 유티케스의 혼합적인 위험을 극복하여 양성을 균형을 이루는 데 성공하였다.
"본 회의는 경륜의 신비를 한 쌍의 아들들과 분리시키는 자를 반대하며 … 그리스도의 두 성품의 혼합이나 혼잡을 생각하는 자들을 항거한다. 또한 연합 이전에는 주의 두 성품을 생각하고 연합 이후에는 한 성품을 꾸며내는 자들을 정죄한다.
본문:
"거룩한 교부들을 따라 우리는 한 분이시요 동일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며 동일하신 분이 인성에 있어서 완전하시며, 참으로 하나님이시며, 참으로 사람이시며 동일하신 분이 이성있는 영혼과 육신으로 되시느니라. 신성에 있어서 아버지와 동일 본질이시며 동일하신 분이 인성에 있어서 우리와 동일 본질이시니 죄 이외에는 모든 점에 있어서 우리와 같으시니라. 신성에 있어서 만세 전에 아버지에게서 나시었으며 그 동일하신 분이 마지막 날에 우리를 위하사 우리의 구원을 위하사 인성에 있어서 데오토코스이신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었느니라.
한 분이시요 동일하신 그리스도, 아들, 주, 독생자는 두 성품에 있어서 인식되되 혼합됨이 없으시며 변화됨이 없으시며, 분할 됨이 없으시며-연합으로 인하여 양성의 차이가 결코 제거되지 아니하며, 오히려 각 성의 특성이 그래도 보존되어 있어 한 품격 한 개체에 있어서 결합되어 있다. -그리하여 두 품격으로 분할되거나 분리되거나 하지 않으며 한 분이시요, 동일하신 아들, 독생하신 하나님,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이는 옛적에 선지자들이 가르친 바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자신에 대하여 가르치신 바이며 교부들이 신조로서 우리에게 전하여 내려오는 바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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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6.21
  • 저작시기2002.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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