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역사관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말

Ⅱ. 역사관과 역사의식
1. 정 의
2. 역사관의 종류
(1) 순환사관
(2) 실증주의
(3) 진보사관
(4) 역사주의
(5) 마르크스주의 역사관
(6) 식민사관, 민족사관

Ⅲ. 기독교적 역사관에 대한 이해
1. 정 의
2. 기독교 역사관의 본질
3. 사 례

Ⅳ. 종말론에 대하여
1. 종말론의 이해
2. 종말을 말하는 현장과 현실
3. 역사와 종말
4. 소 결

Ⅴ. 결 론

본문내용

1) 루돌프 볼트만(Bultmann, Rudolf)
독일의 신학자(1884~1976)이다. 신약 성경의 양식사적 연구를 개척하였으며, 비신화적(非神話化)을 제창하고, 실존론적 해석을 하였다. 저서에는 ‘예수’, ‘신약 성경의 신학’, ‘역사와 종말론’ 등이 있다.
(2) Futurum이 아닌 Adventus의 종말이해
볼트만은 그의 저서 ‘오시는 하나님’에서 종말론을 미래의 개념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런데 그것은 시간의 미래도 아니고, 무시간적 영원도 아닌 하나님의 미래(Zukunft)와 오심(An-kunft)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몰트만은 이 개념은 성서가 보도하는 하나님의 역사화 하나님의 경험과 기다림으로부터 생성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볼트만의 이것을 종말론을 역사적 범주로 삼고자 한다.
(3) 오시는 하나님
볼트만은 하나님의 존재는 되어감(Werden) 속에 있지 않고, 오심(Kommen) 가운데 있음을 말했다. 만일 그것이 되어감 속에 있다면 그것은 지나감 속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시는 분’으로서의 하나님은 그의 오심보다 앞서 오며, 그의 오심을 선포하는 그의 약속들과 그의 영을 통하여 이미 지금 현재와 과거를 그의 종말론적 도래의 빛 속에 세우며, 그의 도래는 그의 영원한 나라를 세우고, 그가 그 안에 거하시도록 변화된 창조 안에 거하게 되심에 있다. 볼트만은 종말론적 오심 속에서 하나님과 시간은, 하나님의 존재가 세계안에서 종말론적으로 이해될 수 있고, 시간의 미래가 신학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방법으로 결합되어 있다고 하였다.
희망의 하나님은 오시는 하나님이다. 볼트만은 하나님의 존재가 오심 가운데 있다면, 향하여 오심(Zukunft)이 초월의 신학적 패러다임이 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한다. 또한, 오시는 하나님의 종말론은 인간의 새로운 됨의 역사를 생성시키고 그것은 지나감이 없는 됨이요, 하나님의 오시는 현재 속에 머무는 존재로 됨을 강조한다.
(4) Adventus로의 미래
볼트만은 독일어의 미래를 뜻하는 단어 ‘Zukunft'는 과거와 현재로부터 발전되는 라틴어 Futurum의 번역이 아니라, 오는 것을 가리키는 Adventus의 번역이라고 말한다. 이 단어는 예언자들과 사도들의 언어를 통하여 희망의 메시아적 의미를 갖게 되었는데 파루시아에 대한 희망은 강림에 대한 희망을 뜻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신약성서에서 파루시아는 육을 취하고 있던 그리스도의 지나간 현재를 뜻하지 않고, 영광 가운데 나타날 그의 도래하는 현재를 뜻하기 때문이다. 볼트만은 이와 함께 지금까지 그가 기술하였던 종말론을 비판한다. 그는 미래적 종말론은 그 자체로 하나의 모순이라고 평가한다. 왜냐하면 미래는 종말론적 범주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영원한 현재의 종말론은 그것이 시간을 지양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하나의 모순이라고 말한다. 오직 오시는 하나님에 대한 표상과 이 하나님에 상응하는 강림적 시간이해가 비로소 종말론의 범주를 열어준다고 한다.
4. 소 결
성서의 전통에 있어서 역사의 목표는 세계의 대 재난과 파멸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완성과 새 창조, 새 하늘과 새 땅 혹은 새 예루살렘에 있다. 즉, 역사가 그의 목적에 도달할 때 이루어질 새로운 “창조의 공동체”를 요한계시록은 “새 예루살렘”이란 은유를 통하여 묘사하는데, “새 예루살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그 중심에 있고, 자연이 인간의 문화 속에, 인간의 문화가 자연 속에 있는 하나의 “하나님 중심의 생태학적 세계”로 묘사된다.
Ⅴ. 결 론
성서의 전통에 있어서 역사의 목표는 세계의 대 재난과 파멸의 통속적 이해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완성과 새 창조, 새 하늘과 새 땅 혹은 새 예루살렘에 있다. 즉, 역사가 그의 목적에 도달할 때 이루어질 새로운 “창조의 공동체”를 요한계시록은 “새 예루살렘”이란 은유를 통하여 묘사하는데, “새 예루살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그 중심에 있고, 자연이 인간의 문화 속에, 인간의 문화가 자연 속에 있는 하나의 “하나님 중심의 생태학적 세계”로 묘사된다.
예수의 삶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계시되었고 약속된 하나님 나라 앞에서, 세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물들은 주어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예수가 선포하였고 그의 부활을 통하여 새롭게 시작한 하나님 나라의 미래를 향하여 언제나 다시금 자기를 개방하고 변화시켜 나가야할 역사로 파악된다. 이러한 뜻에서 세계의 모든 사물들은 "종말론적 존재"이며 "변증법적 존재"이다. 하나님이 약속하는 새로운 미래, "이제는 죽음과 슬픔과 울부짖음과 고통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 앞에서, 모든 사물들은 일시적이며 잠정적인 것으로 드러난다. 그들의 진리는 주어진 현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한 미래에 있다. 그러므로 모든 현재는 언제나 부정적 성격을 가진다. 그것은 지금의 상태 속에 폐쇄되고 정체되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미래를 향하여 끊임없이 변화되고, 변화됨으로써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
▣ 참고문헌
1. 서적
1) 강의교재「기독교와 현대사회」, 2007
2) 존 스타트(박영호 역), 「현대 사회문제와 기독교적 답변」, 기독교문서선교회, 1985
3) 데이빗 베빙턴(김진흥·조호연 역), 「역사관의 유형들」,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1997
2. 연구논문
1) 김종건,「서평 : 역사관의 유형」(통합연구 제7권 제3호), 통합연구학회, 1994
2) 박재우,「한국사에 대한 기독교적 역사관적 해석」(통합연구 제7권 제3호)
, 통합연구학회, 1994
3) 이상규,「기독교적 역사이해」(통합연구 제7권 제3호), 통합연구학회, 1994
4) 김균진,「기독교의 종말론적 역사이해」, 호남신학대, 2000
5) 이상훈,「기독교 역사관과 세계관에 대한 시론-역사신학적 관점에서-」
(기독교언어문화논집 1권 1호), 국제기독교언어문화연구원, 1997
3. 인터넷 사이트
1) 국회도서관 http://www.nanet.go.kr
2) 국가지식포털 http://www.knowledge.go.kr
3)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도서관 http://wlib.yonsei.ac.kr
4)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7.05.16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968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