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세례에대한 성서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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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서세례에대한 성서적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 세례를 받으라."를 "회개하라. 그리고 너희가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 . . 세례를 받으라."로 대격과 함께 쓰이는 eis를 유독 여기에서만 원인적으로 해석할 것을 가르친다.(89 한편 요한복음 1장 7절과 마태복음 26장 2절의 말씀은 목적의 뜻으로 해석하고 있어서(90 자기 교단의 교리를 지지하기 위한 아전인수 격인 해석이라고 아니 할 수 없다
그러나 렌스키(R. C. H. Lenski)의 사도행전 22장 16절의 해석은 스탬의 물세례 부정과 세례의 상징화에 대해서 적절한 해답이 될 것이다. 사도행전 22장 16절의 말씀은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이다. 이 말씀에는 두 개의 단순과거 명령이 원인적 중간 상태 즉 "세례를 받고, 너희 죄를 씻으라."로 되어 있다. 렌스키는 이 말씀이 "침례의 구원하는 능력에 관한 육체적 구절들 중의 하나이다." 라고 말했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세례를 "내적 은혜에 대한 외적 표현이라"는 사실을 믿으려 들지 않고, 단순히 상징적인 예식으로 취급하려 한다. 이에 대해서 렌스키는 사도행전 2장 38절이나 누가복음 3장 3절의 말씀과 함께 사도행전 22장 16절의 말씀도 상징적이거나 비유적인 말씀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세! 례 받고, 실제적으로 죄 씻음 받은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목적은 거룩한 삶과 성화의 삶을 위한 것이다. 죄로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를 은혜로 구원 주시고 죄성을 이기고 믿음으로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성도들의 구원을 보증하시기 위해서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롬 8:12-17). 성령의 내주하심은 성도를 도와서 성화를 이루어 나가도록 도우시며, 종국에는 구원의 성취를 이루게 하신다. 성경은 성령의 내주하심을 '구원의 보증' 또는 '기업의 보증'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바울은 이신칭의가 율법을 폐하기보다는 오히려 율법을 크게 세운다고 로마서 3장 31절에서 가르치고 있다. 이신칭의는 율법을 완성하신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며, 율법의 무거운 짐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였다(갈 5:1이하). 또한 율법은 구원이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고, 이로써 율법의 사명은 완수되었다. 인간이 인간의 힘으로 율법을 지킬 능력이 없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죄인을 의롭다 하시고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어 성령의 도움으로 율법을 지킬 힘을 주신다. 성도는 의무로써 하지 아니하고 구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써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원한다
Ⅲ.맺는말
필자는 이 글을 통해서 두 가지를 목적으로 삼았다. 첫째는 성령세례가 오순절 운동가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성령의 은사나 충만이 아니라, 성령으로의 세례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임을 강조하려 하였다. 성령 론의 중요성은 외적이고 증거적인 은사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에 의한 구원, 성령에 의한 성화, 성령에 의한 하나님의 나라의 체험과 같은 내적이고 개인적인 축복에 있다.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은 현실,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은 현실 속에서 신자들은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과 말씀하시는 경험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성령의 은사도 중요하다. 초대교회 때처럼 성령의 충만한 은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크게 확장될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그러나 보다 본질적이고 중요한 성령에 관한 가르침은 성령의! 내주 동거하심에 있다고 본 것이다.
둘째는 성령세례가 인간이 구한다고 받아지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때에 선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아, 침례의 때에, 성화를 목적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는 점을 강조하려 하였다.
성령 충만이나 성령의 은사를 사모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다. 은사의 소유가 신앙생활의 최상도 아니며, 성령 충만의 조건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열매 맺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은 일차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창조적인 질서의 회복이요, 이차적으로는 인간답게 살아가는 인간성의 회복에 있다.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높이며, 질서와 법도를 알고, 상식과 순리를 알고,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빌립 샤프의 지적대로, 기독교인의 삶은 그 자체가 "초자연적인 삶의 표명이요, 정결과 평화의 삶이요, 성부 성자 성령과의 연합이며, 교제의 삶이다. 그것은 중생으로 시작하고 부활에서 누적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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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03.12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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