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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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레오나르도 다빈치

1. 제1피렌체 시대(1466∼1482)

2. 제1밀라노 시대(1482∼1499)

3. 제2피렌체 시대(1500∼1506)

4. 제2밀라노 시대(1506∼1513)

5. 로마 ·앙부아즈 시대(1513~1519)

본문내용

까운 중간색으로 화면 전체를 메우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것이 자연과 인간을 따로 때어놓고 보는 오만한 생각이 아닌 자연의 일부로써 인간을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진정 인간을 사랑하는 태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레오나르도의 대표적 작품 및 설명 ***
지네브라 벤치의 肖像
이 그림은 1474년경 그려진 것으로 지네브라 벤치가 1474년 1월 15일 17세 나이로 결혼하였을 때 그 기념으로 그린 것이라고 한다. 이 그림은 레오나르도의 만년의 여성그림에 나타난 미소가 보이지 않고, 딱딱한 표정으로 있으나, 레오나르도의 젊은 시절의 필치에 의해서 대상 인물에 깊은 감정이 표현되고 있다. 그러나 구도가 가슴부터 윗부분을 잡았기 때문에 약간 단조로운 느낌을 주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다. 이 그림의 뒤에는 종려와 월계수, 그리고 소나무가 그려져 있고 [아름다움은 덕을 장식한다.]라는 글씨가 작품 뒤쪽에 기록되어 있다. 이는 지네브라가 덕을 갖추고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 것이다.
손의 習作
이 작품은 <지네브라 벤치의 초상>을 위한 손의 습작인데, 지금은 아랫부분이 잘리어져 있기 때문에 원작과의 관계는 알 길이 없다. 다만 <손의 습작>은 고증에 의해서 <지네브라 벤치의 초상>의 잘리어진 부분의 손 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을 뿐이다. 베로키오에 의한 <작은 꽃을 가진 귀부인>의 얼굴 모습과 손 등이 같기 때문에 동일인물로 추정된다. 오른손을 가슴에 대고 왼손을 그 아래쪽에서 수평으로 처리한 이 구도는 레오나르도가 즐겨서 사용하던 것이다. 특징있는 손의 표현은 레오나르도가 아니면 도달할 수 없는 독특한 미의 세계이다.
카네이션의 聖母
이 작품은 1475년경 레오나르도가 베로키오의 공방에 있을 때 제작되었던 것이라 추정된다. 그 무렵 보티첼리와 가까이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성모의 얼굴이나, 색채에 그의 영향이 엿보인다. 구도가 장식적이고 만년의 깊이는 느낄 수 없으나, 대상을 레오나르도적인 방법으로 처리한 기술은 이미 싹트고 있다. 성모가 한 송이 빨간 카네이션을 가지고 있고 아기 예수가 이것을 잡으려고 손을 뻗치고 있다. 오른쪽에는 목이 가는 유리 꽃병이 놓여져 있고 화려한 백합꽃이 꽂혀 있다. 이 카네이션은 그리스도교적인 순애의 상징이라고 생각된다. 하느님, 즉 신이 있는 세계를 나타낸 배경의 산은 나중에 레오나르도의 작품에 나오는 산의 선구(先驅)를 보이고 있다.
그리스도의 洗禮
이 그림은 1473년에 그린 것이라 추정되는데 작품의 주문자는 성 사르빅 성당이라고 전한다. 신약성서 마태복음 제3장 13절부터 17절까지 기록된 그리스도 세례의 장면이지만, 천사가 곁에 그려져 있고, 더욱이 등을 보이며 머리를 옆으로 묘사하는 수법은 이미 레오나르도의 독자성을 보여준다. 손에들고 있는 그리스도의 옷은 그리스도와 천사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고, 몸의 움직임과 더불어 가운데 세례 장면을 강조하려는 배려 가 보인다. 이들은 조형적인 의미이지만 풍경도 요단 강의 연장이고, 물 또한 정화(淨化)의 상징이며, 암벽의 돌은 신의 존재를 지칭하고 있다고 하겠다.
* 受胎告知를 위한 習作
이 작품은 우피치 미술관 소장의 <受胎告知>를 제작하기 위해서그린 습작 중의 하나이다. 이 부분은 화면 오른쪽 의자에 앉아 있는 성모의 두 무릎을 감싸고 있는 옷의 부분을 확대한 것이다. 원화에서 이 습작과 약간 다른 표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이 습작에서 레오나르도가 시도한 많은 주름과 옷 의 볼륨이 지나치게 강조된 것을 원화에서는 약간 부드럽게 처리한 것 같다. 습작에서는 그림이라기보다는 조각적인 불륨에 성공하여 결국 레오나르도는 이와 같은 부조 조각에도 관심을 가지고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聖제롤라모
이 그림은 미완성의 상태로서 아직 밑그림의 단계이지만, 모든 세부에 레오나르도적인 필치가 느껴진다. 왼쪽 상단부의 십자가와 교회의 데상이 있는데 십자가는 단번에 그려졌고 그의 운필(運筆)의 기술이 느껴진다. 이 그림에 관한 기록이 없어서 정확한 연대는 측정키 어려우나, 이 그림이 다음에 이야기 할 <三王來朝>와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1480년경의 작품이라 추정된다. 성제롤라모는 4세기에 성서를 라틴어로 번역한 4 대 교부 중의 한 사람으로 여기에서는 사자를 도와준 사막의 은사로서 그려져 있다.
베느와의 聖母
화가가 그림을 그릴 때 꽃이나 고양이와 같은 매개물을 그려서 서로간의 애정 교류를 이룩하고, 회화적인 표현으로 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이 그림에서 볼 수 있는 흰 꽃도 그와 같은 애정의 교류물로서 소녀와 같은 성모와, 그의 동생과 같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기 예수의 얼굴은 이상 하리만큼 커서 성모의 얼굴과 별로 다를 바 없을 정도 이다. 두사람은 성모자 이기보다는 남매와 같은 대등한 관계에 있는 것 같다. 미완성의 작품이라고 생각되나, 배경의 공허한 느낌이나 색채의 변화가 없는 것이 눈에 띈다.
受胎告知'를 위한 習作
이 습작은 루브르 미술관에 있는 <受胎告知>의 제작을 위한 데상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세부적인 관찰을 한 다면 이 습작과 원화에 그려진 성모와의 표현상의 차이가 있다고도 보겠으나, 분명히 이 습작은 얼굴의 표정의 유사성 때문에 그것을 위한 준비 데상이라고 볼 수가 있다. 그리고 그 눈과 머리의 묘사 방법에 있어 크레디풍의 솜씨가 엿보이므로, 그 당시 레오나르도와 크레디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만큼 관계가 있었다 는 것을 알 수가 있다.
三王來朝
레오나르도의 최초의 대작이라 생각되는 이작품은 미완성이지만, 여기에서 보는 것과 같은 단색의 소묘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레오나르도의 기술과 사상을 엿볼 수 있다. 어느 의미에서는, 완성을 의도하지 않고 그렸다고 생각할 수 있다. 작품의 제작 연대는 1481년 3월로서 성 도나트 수도원의 제단화를 그려 달라고 부탁받은 것이 확실하다. 이 작품의 주제는 '三王來朝' 이지만 화가가 전통적인 도상(圖像)을 무시하고 왜 이처럼 많은 사람을 그려 넣었으며, 성 요셉 과 성 요한은 어디에 있고, 문제의 삼왕은 누구인지 또는 배경과 전경의 관계는 어떠한 것인지 이제까지의 연구 속에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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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2.07.19
  • 저작시기2002.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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