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의 미술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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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사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문

1.레오나르도 다빈치
2.미켈란젤로
3. 라파엘로


Ⅲ. 맺음말

본문내용

균형이 있는 힘을 보이지 않는 두 명의 추기경은 그 개성을 적당히 한정시킴으로써 가운데에 있는 교황의 위엄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또한 기법으로 보아도 레오 10세의 인물상은 빛과 색채 및 질감을 강조하여 추기경들 보다 더욱 돋보이게 묘사되어 있다.
★간략한 작품설명★
①라파엘로 : < 그란두카의 성모 > 1505년경. 템페라 패널.
54.6×83.8cm. 피렌체, 파랏초 피티.
피렌체에서 라파엘로가 그린 최초의 작품에서 그는 당시의 완성된 얼 마 되지 않는 레오나르도의 모나 리자에서 영향을 받았다.
②라파엘로 : < 아테네 학당 > 1510―11년.
프레스코, 로마, 바티칸궁.
이 벽화는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도서실 벽에 그려진 것이다. 그리이스 철학자들을 주제로 한 이 그림에는 풀라톤(중앙 왼쪽)과 아리스토텔레 스(중앙 오른쪽)를비롯한 여러 인물들이 각기의 특징적인 자세와 동작 으로 그려져 있다.
③마사치오 : < 성모와 성 요한이 있는 성 삼위일체 >
1426―7년. 프레스코. 피렌체. 성 마리아 노벨라 성당
이 벽화는 관람자의 눈 높이에 맞춰 원근법에 조정되도록 바닥에서 약 150cm 높이에 위치해 있다.
④라파엘로 : < 교황 레오 10세와 그의 조카, 추기경 지올리아노 데
메디치와 데 롯시>
1518년경. 유채 패널. 119×154cm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⑤지오르지오네, 티치아노
1527년에 자행된 로마의 피침 이래 미술의 중심지는 부유한 해양 무역도시 였던 베네치아로 옮겨졌다. 그곳에서는 이미 지오반니 벨리니가 구축한 기초 아래 새로운 화파가 형성되어 있었다. 그곳에서 최초로 탄생한 전성기 르네상스의 거장은 지오르지오네이다. 그는 1510년대에 30대 초반의 나이로 타계했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로 그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가 남긴 작품은 몇 점 안 되지만, 그의 원숙한 회화 양식은 16세기의 베니치아를 피렌체와 로마와는 전혀 다른 예술적 세계로 형성한 특징이 내포되어 있다. 그것은 몽상적이며 시적으로 호소해 오는 감각적인 세계였다. <폭풍우>는 불가사의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어두운 하늘을 달리는 한 줄기의 번갯불은 이 화면에서의 유일한 동적인 요소이다. 이 화면에 등장한 인물들은 누구일까. 젊은 병사와 아기를 안고 있는 젊은 나체의 어머니. 이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 이상의 것은 아무 것도 알 수가 없다. 우리가 느끼는 이 그림의 매력은 얘기의 줄거리에 있는게 아니라 그림의 분위기에 있다. 지오르지오데는 이 작품 속에서 눈에 보이는 음악―조용하면서도 어쩐지 우울한 마음 속에 스며드는 음악―을 만들어 냈다. 그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 분위기가 중요했던 것이다.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가 원숙한 기법에 의해 그들의 이상적 세계를 창조해낸 것과 마찬가지로 지오르지오네는 그러한 분위기의 표현기법을 통해 하나의 이상적인 독특한 세계를 창조한 것이다.
[작품] <폭풍우> ―지오르지오네―
1505년경. 유채캠버스. 73×79cm.
베니스, 아카데미 미술관.
지오르지오네의 새로운 화법은 그의 벗이었던 티치아노가 물려받았다. 지오르지오네의 사후 70여년 가까이 생존했던 티치아노는 베네치아의 미술가 중에서 가장 재능있는 화가가 되었다. 1518년 경에 제작된 그의 작품 < 박쿠스제(祭) >는 확실히 이교적이다. 푸른 색조의 먼 언덕,금색 구름이 떠도는 푸른 하늘 등은 지오르지오네의 시정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그러나 인물은 배경과는 달리 활동적이며 직정적이다. 그들은 로마의 전성기 르네상스의 인물을 상기시켜 준다. 티치아노의 인물은 활력에 넘친 육체로서 맥박이 고동치고 있는 것 같다. 그는 고대신화의 세계를 자연의 일부로 해치웠다. 화면의 인물은 인상적 현실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들이 잊혀졌던 황금시대에 속하고 있음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라파엘로의 사후 티치아노는 유럽에서 가장 주문이 많은 초상화가가 되었다. <장갑을 가진 남자>를 보면 가벼운 깃털과 같은 필범으로 손의 피부와 장갑의 가죽은 실물보다 더 풍부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밝은 면은 부드럽고 어두운 면은 깊고 맑다. 꿈꾸는 듯한 분위기를 띤 이 그림은 지오르지오네의 <폭풍우>같은 시적인 매력을 생각나게 한다. <장갑을 가진 남자>에 구현된 새로운 기법은 티치아노의 만년의 걸작 <가시관을 쓴 그리스도>에서 극치에 도달하게 된다. 물감이 캔버스에 바탕을 두껍고 거칠게 칠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표면은 조금도 불투명하지 않다. 오히려 투명한 보석의 빛처럼 표현되어 있어 형체들이 빛과 색채의 훌륭한 조화 속으로 녹아들고 충격을 주어 보는 사람에게 애기를 건 최초의 화가였다.
티치아노의 회화 양식은 그이래 수많은 세대의 화가들에 의해 이어지고, 발전되고, 변형되면서 근대회화의 중심적 사고방식이 되는 데까지이르게 된다.
[작품]
<박쿠스제(祭)>
1518년경. 유채캠버스. 193×175cm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박쿠스제는 술의신이다.)
<장갑을 가진 남자>
1520년경. 캔버스. 89×100cm. 파리, 루브르 미술관.
이 초상화에서 보이는 몽상적인 분위기, 부드러운 윤곽, 깊은 음영 등은 모두 지오르지오네의 양식을 반영한 것이다. 지오르지오네는 티치아노의 초기작품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이 두 화가의 어떤 작품은 누 구 것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경우가 있다.
<가시관을 쓴 그리스도>
1570년경. 유채캔버스. 180×275cm. 뮌헨, 피나코테크.
만년의 티치아노는 대담하고 빠른 필법으로 놀라울 정도의 개성적인 작품 을 그렸다.
Ⅲ. 맺음말
이상으로 레오날도 다빈치, 미켈란제로, 라파엘로, 지오르지오네, 티치아노에 대해서 간략하나마 그들의 작품경향과 함께 알아보았고 그들 작품들의 스케일과 작풍을 보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거장들 외에도 굉장히 많은 르네상스 화가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런 작가들과 작품에 대해서 못알아본 것이 아쉽지만 여기서 맺기로 한다.
⊙참고서적⊙
* 「서양미술의 계보」 이일 저 API
* 「서양미술사」 E.H. 곰브리치 저 예경
* 「동아 세계 대백과 사전」동아출판사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3.04.10
  • 저작시기2003.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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