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의 체계와 형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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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무신론의 형태와 성격

[2] 본론
1.실천적 무신론
2.체계적 무신론
(1) 과학주의적 사고 방식과 신앙과의 상치
(2) 철학적인 사고와 신앙과의 상치
3. 실존주의적 무신론
4. 휴머니즘적 무신론

[3] 결론
1.유신론의 한계
2.믿음으로부터 시작하는 신앙

본문내용

이해되어지는 신은 신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신은 무한한 세계의 존재요 우리는 유한 세계의 존재이다. 유한은 무한을 품을 수 없다. 유한한 존재가 무한한 존재를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2.믿음으로부터 시작하는 신앙
신(神)은 우리의 이해안에 있으나 하나님은 우리의 이해 밖에 계시는 진리이다. 이해 밖에 계시는 진리이신 하나님은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 세상에는 우리에게 이해되어지지 않는 진리가 많다. 어떤 면에서 보면 우리에게 이해되어지는 진리보다 이해되어지지 않는 지혜가 오히려 더 많을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것을 겸허하게 인정하여야만 한다. 우리에게 이해되어지지 않는 것은 무조건 진리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면 어리석은 일이요 억지가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진리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진리는 거의가 다 우리 이해밖에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의 이해밖에 있는 진리를 어떻게 우리의 것으로 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의 이해밖에 있는 진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길은 과연 있는가? 있다. 우리의 이해 밖에 있는 진리를 우리의 것으로 할 수 있는 길이 있다. 그것은 '믿음'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그것을 나의 것으로 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진리도 다 믿음으로 이해에 이른 것이다. 이해를 통하여 믿음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이해에 이르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과 그에 대한 모든 진리는 믿음으로 이해에 이르는 것이지 이해를 통하여 믿음에 이르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해가 안돼서 못 믿겠다는 말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말이다.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는 말도 마찬가지이다. 보여주면 믿는 것이 아니라 믿으면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믿음으로 이해에 이를 수는 있으나 이해로 믿음에 이를 수는 없다. 하나님과 그에 대한 신앙은 믿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우리의 이해를 통하여서는 얻을 수 없다.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우선 믿음으로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증거가 나타날 것이다. 실상이 나타날 것이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증거와 실상은 눈에 보이는 것이다. 그 실상과 증거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옳았는지 옳지 않았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신앙은 믿음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지 이해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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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8.01
  • 저작시기200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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