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b이 본 역사와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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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과정사상의 위치
Ⅰ.A. 철학사에서의 위치
Ⅰ.B. 현대 신학사에서의 위치

Ⅱ. 과정신학속에서 캅이 본 역사와 종말
Ⅱ.A. 기독교적 종말론
Ⅱ.B. 캅의 역사이해
Ⅱ.C. 과정신학의 종말론
Ⅱ.c.1. 과정신학이 보는 종말론의 구조
Ⅱ.c.2. 과정신학이 보는 전통적 교회의
종말론적 가치...`천국과 지옥`
Ⅱ.c.3. 캅이 말하는 `영혼불멸과
육체부활` 의 문제
Ⅱ.D. 종말론적 역사에 참여하는 과정신학0
Ⅱ.d.1. 정치참여
Ⅱ.d.2. 미래적 공동체1

Ⅲ. 결론

본문내용

하나님의 고통에 대한 강조'에 동의를 하고 기독교인들의 삶을 보다 직접적으로 형성하도록 하게하는 사회를 향한 이해가 중요함에 동의 한다. 캅은 정치신학자들이 전통적인 하나님 개념을 거부하는 반면 대안적 개념을 명료화하는데 실패했다고 믿는다. 필요한 것은 정치신학을 풍부하게 묘사하는데 적합하고 그것의 실존적 의미에 기반을 제공하는 하나의 개념이다. 캅은 요구되는 개념화가 화이트헤드의 철학에서 발견되어진다고 믿는다. 그는 역사과정에 대한 결정론적이고 우연적 관점 둘다가 화이트 헤드에 의해 극복된다고 인식한다. 화이트헤드는 관련된 잠재성들을 경험의 각 계기들 속에서 유효하게 만드는 우주적 활동성이 하나님이라고 불린다고 믿는다. 이것은 하나님의 원초적인 본성이다. 어떤 사건도 세계를 결정하는 과거의 한 영역으로서가 아니라 자유와 초월, 미래라고 하는 선물로서의 하나니의 도래 없이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화이트헤드는 세상 안에서의 하나님의 내재성과 하나님 안에서의 세상의 내재성을 생각했다. 매순간 달라지는 세상을 신적인 것으로 포섭하는 것은 하나님의 결과적 본성이다. 결과적으로 본성으로서의 하나님이 내가 존재하고 행한 모든 것, 내 삶의 모든 결과들, 그리고 인간 역사의 모든 고통과 죄들을 그 자체로 받아들였다는 것은 실제로 세상의 악에 대하여 그리고 구속에서 종말론적인 희망을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가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확신의 궁극적인 기반이 역사속에서 과정의 의미를 실천적으로 명료화 시키는 것이다.
윤철호 교수 박사학위 논문 p234~240.
Ⅱ.d.2. 미래적 공동체
이제 우리에게 요구되는 전망은 자유에 대해서 제한적으로 경험되지 않는 '새로운 공동체' '자발적 공동체'이다. 자발적 공동체는 제한보다는 오히려 성취로 경험되는 유대관계에 의하여 연결되어야 한다. 역사적인 교훈은 상호참여의 자발적인 공동체가 역사적으로 특수한 상황아래서 가능했고 그것은 불가피하게 급속도로 계약적인 공동체로 퇴보한다는 것이다. 상호참여의 본래적인 공동체를 기억하고 자발적인 공동체인 내면적인 삶으로 되돌아 가도록 신과의 관계에서 직관적인 가르침은 우리게게 원하지만 이러한 것에 반하여 영속적 소멸로서의 우리의 파편성이 희망을 포기하게 한다. 만약 그러한 공동체가 생명감 넘치는 바램이 된다면 교회는 새로운 시대로 진행할수 있을 것이다.
역사적인 미래에서 실현되어져야 할 가능성과 함께 지금 여기에서 우리으 삶들의 영적인 완성이 있어야 한다. 화이트헤드는 이것을 '평화'라고 부른다. 이평화란 한 계기적 사건의 향유에 있어서의 하나의 특별한 요인이며 그 계기적 사건의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특별한 방법으로 연합되어 있는 것이 바로 '조화'이다. '조화'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하여 일어나는데 우리의 삶들이 우리를 위한 하나님으 항상 새롭게 달라지느 목적들에 나란히 놓이게 되는 만큼 우리는 평화를 지닐수 있으며 그 평화는 이상적인 목적들과의 조화를 가져온다. 이러한 평화를 가져오는 '조화'를 성취할수 있는 힘으로 '도덕'을 제시한다. 그것은 '율법'과 '은혜' 와 같은 구조이다. 최고의 '평화'는 바로 하나님 은혜와의 조화이다. 평화의 관점에서 그들은 도덕적 율법이 강조되거나 의무지워지지 않는다. 예수의 말씀들이 올바로 들려지는 곳인 그리스도의 몸 안에는 바로 이 평화가 있다.
앞의책, 류기종 역. p172~177.
이러한 '새 공동체'에 참여하고 또한 이러한 '공동체'가 올 때 '종말'을 향한 우리의 '신'과의 '접촉'은 의미를 가질 것이다. 또한 우리들의 그러한 노력들이 '화육'과 '종말론적 공동체'의 연장으로서의 '교회'의 존재 의미를 분명히 할 것이다. '영속적인 소외'로부터 탈출하여 '영속적 실재'로서의 '하나님 나라'로 이행하는 과정속에 우리가 얻게있게 될 조화로운 평화는 또한 우리의 노력에 대한 신의 축복일 것이다.
Ⅲ. 결론
결정론적이고, 정적인 사고구조를 뛰어 넘어 '과정'속에서 나타나는 역동적이고 열려있는 '과정신학'은 다음 세기에 있어서 '인간의 노력이 왜 의미 있는 가? '에 대한 답을 줄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의 문명과 노력의 종말론적인 불안에 쌓여 있는 현대 교회에는, 과정신학적인 종말론은 새로운 도전을 줄수 있을 것이다. '신' 과의 접촉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며 능동적으로 '신'을 향하여 나아가는 '과정'은 우리에게 새로운 우주 구조를 줄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열린 '과정'에 참여할 때 우리는 '새로운 공동체', '대화적 세계 구조'를 만들어 낼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과정'의 속에 인간과 '신'과의 '파트너'로써의 이해는 과정의 창조자가 '신'일 때 매우 교만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리고 '과정'을 매개하는 실체들이 인격을 가진 인간이고, 그리고 그 인격성이 악함으로 인하여 신의 선한 의도를 고의로 방해하는 것을 생각할 때, 과정의 합목적 미래 예측은 너무 낙관적 발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미래는 열려있으며 그 과정에 참여하는 우리의 노력이 반영되는 종말이 있다는 것이다.
참고 문헌
Alfred North Whitead. 류기종 역, <종교론> (서울:종로서적) 1986.
John Cobb. [오늘의 과정신학을 말한다.] <기독교 사상> 1978.6.
John Cobb. 류기종역 <과정신학> (서울:열림) 1993.
John Cobb. 이기순역 <과정신학과 목회신학> (서울:대한 기독교 출판산) 1983.
John Cobb. 이기춘역 <과정신학과 목회신학> (서울: 대한 기독교 출판사) 1983.
강성도.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 입문> (서울: 조명문화사) 1992.
김상일. [과정신학의 발달과 전개] <기독교 사상> 1986,7.
모영환. [화이트 헤드의 신관], <기독교 사상> 1974 1.
윤철호 교수 박사학위 논문
이상직. <최근 신학 개관> (서울: 현대신학 연구소) 1993.
철학적 신학
학기말 리포트
『'과정신학' 속에서
Cobb이 본 '역사와 종말'』
이 름 : 이지원
소 속 : 신대원 2.A.
학 번 : 9532105
담 당 : 윤철호 교수
제출일 : 1996.12. 6.

키워드

Cobb,   역사,   종말
  • 가격2,3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2.09.28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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