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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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있지 않는가? 부활현현을 체험한 당사자가 직접 글을 쓴 것은 바울밖에 없다. 다른 것은 2차적으로 다른 사람에 의해서 씌어진 것이다. 바울의 것이 권위가 있을 수 있다.
쟈닉같은 사람의 책을 보면 전승형성과정이 고전15장 바울이 이야기했던 것은 빛의 전승 비젼을 보는 것에 가깝다고 보고 후기로 오면서 빈무덤으로 나타난다. 육체적인 몸을 입고 이땅으로 다시 온 것인데 - 무슨말인지.... - 육체적인 바디의 전승은 오히려 후기전승쪽으로 생각하는 것
역사적인 부활사건에 대한 접근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상당히 어렵다. 학자들마다 다른 결론들을 끄집어 낸다.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역사적인 접근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접근해 볼 때 상당히 어렵다. 양식사적 관점에서 이야기 하자면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부활신앙과 성령체험을 전제로 하고 - 성령체험 이후에 예수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구성되어지게 되는 것이다. - 그 이전으로 들어가서 규명하려고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인식론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보면 존재론적인 관점인데, 저는 그런 생각을, 판넨은 안된다. 객관적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그래서 제3자가 아무나 볼 수 있는 그런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의 현현을 본 사람들은 예수님께 사로잡힌 사람들이었다.
인식에 대한 부분 피곤해서 5 분정도 놓쳤음
인식주체가 대상에 참여하고 대상이 인식주체 안에 들어오는 ....???
객관적 부활이 신앙이의 기초인가(판넨) 아니면 신앙의 부활의 기초인가( ) 너무 말이 빨라서 책 읽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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