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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월드컵 마케팅

2. 올림픽 마케팅

3. 광고와 스포츠 마케팅

4. 스폰서쉽

5. 선수를 이용한 스포츠마케팅

6. 스포츠이벤트 마케팅

7. 스포츠마케팅

본문내용

일본 월드컵을 비롯해세계청소년축구대회 등 FI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의 자동차부문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게 된다. 공식후원사는 FIFA 주관 각종 대회 및 이와 관련된 광고, 판촉, 제품 등에 자신의 브랜드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월드컵 본선 64개 경기와 FIFA주관 6개 대회의 경기장 광고보드 2개면을 배정받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는 FIFA로부터 기업의 지명도, 발전 가능성, 마케팅 능력 등 각 평가 항목에서 입찰 기업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장기적으로 볼때 FIFA 주관모든 대회의 마케팅 파트너로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FIFA는 업종별로 1개 회사만 공식후원사로 선정해 왔고 기존 후원사들에대한 기득권을 인정해 세계 초일류 기업들조차 공식후원사 자격을 얻기 힘든 것으로알려져 있다. 현대는 이로써 코카-콜라와 버드와이저, JVC 등 FIFA의 다른 부문 공식후원사와동등하게 자동차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FIFA가 그동안 기존 후원사에게 기득권을 주었으나 이번에 후원업체로 선정됨으로써 해외시장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세계 정상급 메이커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고 말했다.
또한 월드컵 유치를 위해 가장 애쓴 기업중 하나인 현대그룹은 전체 임직원 명함에 태극마크와 축구공으로 도안한 '2002 월드컵 코리아'를 새겨넣어 월드컵유치 성공에 대한 기쁨을 표시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특히 88서울올림픽 당시 올림픽 유치 민간위원장을 맡았던 정주영 명예회장에 이어 6남인 정몽준대한축구협회장겸 FIFA부회장이 이번 월드컵 유치에 큰 몫을 담당하여, 현대 부자가 한국 스포츠사에 신기원을 남겼다는 사실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현대는 계열사인 금강기획 스포츠사업팀과 현대종합상사를 중심으로 2002 월드컵에 대비한 각종 마케팅 사업과 전략등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 이다.
그러면 현대 자동차의 공식 후원 업체의 광고효과 얼마나 될까
현대자동차는 "FIFA 공식 후원업체"의 광고효과를 1백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우선 전세계 2백여개 국가에서 올림픽의 2배가 넘는 4백억명(연인원)이 시청하는 월드컵 대회 하나만으로도 25억달러의 광고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게 현대의 설명. 하버드 경영대학의 조사결과,지난 94년 미국 월드컵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마스터 카드"는 결승전 한 경기에서만 12분8초간의 광고판 노출로 5억달러의 광고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월드컵 본선 전경기및 전지역 예선,세계 청소년 축구대회와 여자 월드컵등 FIFA 주관 6개 경기를 모두 합하면 그 효과는 줄잡아 1백억달러(12조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현대는 특히 이같은 광고효과가 구매로 직결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스포츠마케팅팀은 공식후원사로서의 기대효과가 아직은 정확히 계량화되지 않았지만 98월드컵의 오펠사와 94년 제너럴 모터스(GM) 등과 같이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는 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수익증대 효과가 뒤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드컵과 기타 수익 사업
월드컵을 분수령으로 스포츠마케팅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대기업들은 계열사인 광고대행사를 활용, 스포츠를 기업 PR 광고 판촉수단을 활용하는 스포츠마케팅에 무게를 실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제일기획 , 현대는 금강기획 LG는 LG애드, 롯데는 대홍기획, 두산은 오리콤을 각각 앞세워 월드컵유치에 따른 수익사업개발 등 스포츠를 활용한 스포츠상품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가 수익사업으로 기념주화 및 우표를 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컵 조직위가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지루한 협상 끝에 기념주화.우표의 상업적 발행 여지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 조직위는 대회 협약서(Agreement) 조인을 앞두고 최근 국제연맹과 벌인 협상에서 `대회조직위가 기념주화와 우표를 상업적으로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를 협의할 의향이 있다'는 답을 얻어냈다.
조직위의 고위 관계자는 "`주화와 우표 발행은 정부의 전매권이므로 마케팅 사업자가 발행권을 가질 수 없다'는 논리를 국제연맹이 수용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앞으로의 협상에서 우리의 입장을 관철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연맹은 오는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FIFA조직위 2차회의에서 한.일 양국 조직위와 대회 협약서를 최종 체결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추후 대회 추진 일정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의 공식 엠블럼이 개막 3년을 앞두고 5월 31일 전세계에 발표됨으로써 대회의 본격적인 출발을 선언했다.
대회 일자는 2002년 6월1일 서울에서 개최식을 시작으로 열리게 되는 제17회 월드컵이다. 이제 엠블럼 확정을 시작으로 대회 준비는 박차를 가하게 됐다.
2002년 월드컵은 7월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조직위원회 2차 회의와 7월6일 FIFA 집행위원회를 통해 대회 규정이 확정된다. 이어 각국 축구협회에 대회 참가신청서를 포함한 초청장과 대회 규정이 발송되면서 예선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서막을 올리게 된다.
이어 9월7일 각국의 대회신청이 마감되고 12월7일 대륙별 지역예선 조 추첨이 있게 되며 2000년 3월1일부터 2001년 11월25일까지 각 대륙별 지역예선이 치러져 본선 참가 32개국을 가리게 된다. 대회 본선 조 추첨은 2001년 12월 서울에서 있게 되며 2002년 6월1일 역사적인 막이 오른다.
한편 9월 이후 올해 안에 대회 마스코트가 탄생하는 것을 계기로 FIFA와 한일양국은 본격적인 마케팅사업을 벌이게 된다. 한일 양국은 남은 3년간 경기장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해야 하며 FIFA와의 마케팅 및 중계권료협상 등에서 최대한의 이익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등 과제를 해결 해야 한다.
대회 경기일정은 개최 2년전인 2000년 5월 최종 확정된다. 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월드컵 개최에 따른 경제적 득실이 남은 3년간의 노력에 의해서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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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4페이지
  • 등록일2002.10.02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4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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