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맨유'의 마케팅전략 및 성공요인 분석

소개글

[스포츠마케팅]'맨유'의 마케팅전략 및 성공요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
1. 맨유개요
2. 맨유의 환경적인 요인
1) 그들만의 리그 EPL 그리고 FA(영국축구 연맹)
2) 맨유를 세계로 중계권 확보의 스카이 스포츠

- 본 론 -
1. 구단 수입 내역
1) MUTV
2) 브랜드 마케팅
3) 용병 마케팅
4) 스폰서 쉽
5) 유소년 육성
6) 관광사업
7) 대박 안긴 맨유 M&A
2. 구단 수익 창출 방법
3. 성공요인
4. BCG매트릭스
5.. SWOT분석

- 결 론 -
1) 맨유에게서 배우는 마케팅
2) 맨유에게 배우는 인재 경영

본문내용

릭스는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만들었다해서 그 이름이 붙혀졌는데 기업의 제품개발과 시장전략 수립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 표에서 보면 가장 맨유의 수익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경기 관련 수입인데, 여기에는 경기티켓 판매와 각종 대회 상금을 포함할 수 있다. 여기서 유럽구단이 성적에 목숨을 거는 이유가 나오는데, 리그 성적에 따라 배당금이 달라지며, 잉글랜드 리그의 경우 4위안에 입상해야 UEFA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는 구단의 수입중에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우승 상금이 300억대를 넘어서며 그 경기를 하면서 생기는 티켓 판매등의 수입은 실로 엄청나다. 그리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같은 경우에는 거의 모든 좌석이 연간회원권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관중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경기관련 수입은 성장은 느리지만(관중석은 언제나 매진이기 때문에), 신규투자가 거의 필요없고 시장 지위가 확립되어 있어 현금수지의 잉여를 불러오기 때문에, 금송아지군으로 설정하였다.
다음으로 미디어 경영인데, 미디어 부문은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유럽축구의 인기는 점차 세계로 커져만 가고 있기 때문에, 중계권 수입이 엄청나다. 게다가 맨유는 앞에서 말했다시피, 미디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MUTV라는 자체 방송국까지 개설하였다. 미디어 부문은 날이 갈수록 수익성과 성장의 기회가 많아지므로, 별군으로 선택하였다.
구단경영은 하나의 회사로서의 구단 경영에 관련된 것인데, 영국 축구 명문 구단의 특성상 꾸준한 수입이 보장되기 때문에 큰 위험은 없지만, 무분별한 투자로 인한 실패사례가 가끔있다 (잉글랜드 리즈 유나이티드, 이탈리아 피오렌티나의 사례) 그래서 별군과 문제아 군의 중간 단계로 놓아 보았다.
상업적/스폰서 경영도 경기수입과 마찬가지로 큰 변화는 없다. 하지만 가끔하는 스폰서 계약을 할 때 신중을 기할 필요는 있다. 그래서 금송아지 군이지만 약간 개군쪽으로 치우쳐 있게 해보았다.
마지막으로 선수 이적방출로 인한 수입이다. 선수를 잘 키워 파는 것도 무시 못할 금액을 구단에게 안겨준다. 하지만 실패사례도 상당하므로 (클레베르손, 젬바젬바의 예) 별과 문제아군의 중간단계 정도로 보았다. 선수영입이라는 것은 일종의 주식 투자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5. SWOT 분석
▲ S(강점)
최고의 선수 스카우팅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세계 각지에 파견된 스카우들은 전세계의 유망주를 찾아 다니고 있다. 박지성도 맨유의 스카우트 망에 걸려서 성공을 거둔 좋은 사례이다. 또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서포터를 보유하고 있어 기반이 튼튼하다. 그를 바탕으로 강력한 브랜트 파워를 행사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상품의 판매도 활발하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은 맨유가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남아있게 해준다.
▲ W(약점)
선수층이 노쇠하였다. 과거 맨유의 황금기를 이끌던 맴버들은 선수로서는 불혹이라고 할 수 있는 30살을 넘어버렸다. 그에따라 선수의 기량이 쇠퇴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므로 세대교체에 따른 위험성이 제기 되고 있으며, 현재 세대교체가 원활이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다. 더구나 미국인인 말콤 글레이저 구단주의 구단 인수는 영국인으로서 자부심이 강한 맨유 서포터에게는 마음에 들이 않는 일이며, 더구나 글레이저 구단주는 선수영입에 대한 자금을 예전보다 못하게 주고 있다.
▲O(기회)
스포츠 시장은 엄청난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럽 명문 축구팀의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 젊은이를 보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 더구나 유럽을 제외하고도 전세계의 축구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세계 축구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에 따른 다양한 스포츠 상품의 판매량 증가는 엄청난 기회이다.
※ 특히, Triad Power(오마에 켄이치)
모형에 따른 결과는 현재 EU국가에는 외환 보유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산업발전에 따른 대기업들의 EU 국가들에 투자가 활성화 되고 있다. 거기에 기업의 마케팅적 또는 자본에 따른 리그 활성화등의 규모가 큰 시장은 외화 보유율에 따른 EU 시장 진입으로의 큰 효과를 가져다 준다.
▲T(위협)
자국 리그에 있는 타 팀이 급속도로 커가면서 맨유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첼시는 엄청난 자금력을 바탕으로 맨유가 스카우트 대상으로 올려놓았던 선수들을 낚아채가고 있다(로벤, 발락, 더프의 예) 그리고 유럽 다른 나라 팀의 전력도 급상승하여, 유럽 축구 구단의 주수입원인 UEFA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스페인의 비야레알, 프랑스의 릴, 포르투갈의 벤피카에 밀려 16강 진출도 못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 결 론 -
1) 맨유에게서 배우는 마케팅
▷적절한 포지셔닝을 하라 : 꿈과 희망을 주는 구단, 지구촌 모두 응원하고 싶은 구단.
: 경기력을 통한 세계로의 중계권을 확보 세계적인 서포터즈들을 구성한다.!
▷브랜드 이미지는 10세 이전에 형성된다 : 어린이를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확보한다.
: 소비층이 두터운 새로운 10대들을 겨냥한 시장 점거를 시도하여라!
▷상품 아닌 게 없다 : 입장권만 상품이 아니다. 박물관의 역사와 추억도 상품이다.
: 영국 축구 시장의 활성화로 인하여 내,외국인의 유동이 커졌다. 이 시기에 모든 상품을 모든 구매자들에게 선보이자!
▷비즈니스의 전통적 영역을 파괴하라 : 은행과 보험사도 경쟁상대다.
: 축구만 한다고 기업이 글로벌화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2) 맨유에게 배우는 인재 경영
▷기업의 성장은 인재에 달렸다.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라!, 외국인 선수를 스카우트, 지역 팬들의 관심도를 높인다. 우리의 주 무대는 시장 점거가 아닌 선수들의 개개인들의 조합에 따른 경기력이다.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라.
: 풋내기들이 서서히 리그를 지배해 가는 과정 이들이 EPL을 만들었다. 이때 등장한 선수들이 소위 황금 세대라 불리는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긱스, 니키 버트, 게리 네빌, 필립 네빌, 폴 스콜스 등이다.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지 마라.
▷적재적소 꼭 필요한 사람만 스카우트하라.
: 에버튼의 루니, 밴피카의 C. 호나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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