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사상과 중세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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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장 중세 철학
1. 중세 사상의 뿌리
1) 어거스틴과 초기 교회
2) 그리스 철학
2. 형이상학
3. 안셀름과 존재론적 주장
4. 토마스 아퀴나스
1) 다섯 가지 방법
2) 유추에 대한 신조
5. 중세 철학의 중요성
1) 종교적 진리에 대한 두 가지 접근 방법
2)아퀴나스의 역사적 중요성

제 2 장 종교개혁에서 계몽주의 시대까지
1. 현대 사상의 요람
2. 종교 개혁자들과 그 계승자들
1)루터
2)독일 밖에서의 종교개혁
3)철학과 종교 개혁자들

본문내용

으로 볼 때 어떤 광범위한 운동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첫째로, 종교개혁 시대의 하나님의 재발견이다.처음의 물결을 바짝 뒤쫓아서 두 번째 물결이 밀려왔다. 그것은 이 세상을 일반적인 것으로 보고 인간을 그 자체로서 특수한 것으로 보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14세기 중엽 르네상스 시대에 이미 시작되었다. 데카르트는 아퀴나스의 접근 방법을 모두 뒤집었다. 아퀴나스는 하나님을 증명하기 위하여 이 세상을 사용한 반면에 , 데카르트는 이 세계의 존재를 위해 하나님을 이용했다.
가장 일반적인 의미 외에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의무와 같은 문제는 없다. 법률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국민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는 그들의 권한을 전능자로부터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피지배자의 동의로부터 얻어내고 있다.
세속적인 인간들은 성경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기독교 신앙의 실제적인 근거를 너무나 자주 맹목적으로 찾았고, 그 증거가 부족함을 불평했다.
2. 종교 개혁자들과 그 계승자들
1)루터
대륙의 종교개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인물은 마틴 루터이다. 학창시절 그는 하나님과의 화평을 찾기 위해 법률 공부를 포기하고 어거스틴 교단의 수도승이 되었다.
성경을 통하여 루터는 낯선 사람이 아닌 친구로서, 심판자가 아니라 소박한 믿음을 가지고 그분에게 돌아선 자를 용서하시는 구세주로서의 하나님을 만났다. 이 새로운 통찰은 종교개혁의 근본원리가 된, 믿음에 의한 의인에 대한 신조에 질 나타나 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의 인간은 스스로의 힘이나 공로, 또는 올바른 행위에 의해 의로와질 수 없다. 그 반대로 인간은 믿음을 통해 예수님때문에 자유로이 의로움을 인정받는다. 즉 하나님의 은총으로 영접 받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 때문에 죄를 사함 받았다는 믿음을 가질 때 의인이 되는 것이다. 로마서 3장과 4장에 나타났듯이 하나님께서 보시는 의로움은 바로 이러한 믿음이다.
모든 것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새롭게 연구되어야 한다고 루터는 말했다.그의 저작은 비난을 받았고 그 자신도 파문을 당했으며 제국으로부터 추방을 당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종교개혁의 대의는 조금도 늦춰지지 않았다.
2)독일 밖에서의 종교개혁
스위스의 종교개혁 운동은 쮜리히의 쯔빙글리와 제네바의 칼빈이 주도했다.이 두 사람은 르네상스의 인본주의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인본주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칼빈은 한가지 방법에 있어서 루터와 쯔빙글리와 달랐다. 이 두사람의 글은 주로 어떤 행사를 맞이하여 그 때 그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단숨에 쓴 것이다. 칼빈 역시 이렇게 중요하지만 일시적인 종류의 일에 손을 댔지만 ,「기독교의 원리」라는 글에서 개혁된 교의를 요약하려고 노력했다
대륙에서의 종교개혁이 처음에는 하나의 교의적인 것에서 후에 정치적인 것으로 변한 반면 , 영국에서는 그 반대 였다. 다음 세기에 만들어진 신교성명서는 장로교회에 의한, 웨스터 민스터 신앙고백서이다. 장로회는 교회 행정에 관한 일에 있어서는 국교회와 달랐으나 진리에의 접근 방법은 기본적으로 같았다.
3)철학과 종교 개혁자들
비텐베르그에서 루터가 그의 마지막 설교를 하면서 이성을 악마의 창녀로 부른 것은 역사에 있어서 하나의 고전적인 독설로 전해 내려온다. 루터 자신은 이성을 매우 효과적으로 이용했다. 그의 실제 적인 공격 목표는 이성의 남용, 즉 철학이 기독교 신앙의 진실을 몰아내는 상황이었다.이성의 정당한 위치는 과학과 일상적인 일속에 있다. 그것의 진정한 역할은 그 앞에 놓인 것을 파악하려고 평가하는 것이다. 이성이 진리의 유일한 기준은 아니다. 루터는 인간의 존재를 비추어 주는 세개의 빛이 있다고 주장했다. 자연의 빛이 있는데 이것은 이성과 상식이 일상생활의 많은 문제들을 풀기에 충분하도록 한다. 은총의 빛은 성경에 나타난 계시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도록 해주는데 , 이 빛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영광의 빛은 미래에 속한다.
칼빈의 접근 방법은 루터보다 덜 원색적이나 보다 체계적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두 사람의 이론이 똑같다. 두 사람 모두 하나님에 대한 이중적인 앎을 말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에는 모든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에 있다. 다른 한편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자신을 창조자로서 뿐만 아니라 예수 안의 구속자로서도 나타내신다.
천여 년에 걸친 철학과 신앙의 흐름에 대한 일반적 개요를 논하면서 이 모든 문제를 만족스럽게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다. 두 가지 이유에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기독교와 기독교 신자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평가들은 기독교 신앙의 근거와 본질에 대한 설명을 할 권리가 있다. 다음으로, 기독교와 그 신자들에 대한 조사 연구는 결국에는 이미 기독교에 전념하고 있는 사람들의 믿음을 깊고 풍부하게 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첫 번째로 살펴볼 것은 종교 철학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중시하는 것이다. 과학 철학은 자연과 어떤 가정, 그리고 과학적인 탐구 방법을 조사하는 것이며 실제로 연구를 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적인 연구보다는 과학 기술의 특징과 위치, 그리고 그런 것에 대한 연구의 결과에 도 깊은 관련이 있다. 종교 철학도 그렇다. 그것은 종교적 체험의 내용보다는 그 체험의 형식이나, 체험이 야기시키는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 철학의 올바른 출발점은 기독교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 있다. 그 최초의 연구 자료는 예수님 속에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기독교적 경험이다.
이해라는 것은 실험과 경험 뒤에 따르는 것이지 그것에 선행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물론 실험은 공증되는 것이고 개인적인 위탁이나 믿음의 요소를 가진 것이 아니다.
신약성경에서도 우리는 이와 똑같은 접근 방법과 마주친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의 복음을 도판 위에 새겨 놓지 않으셨다. 그 복음의 진실을 알려면 예수님과의 개인적 믿음의 언약이 요구된다. 그분은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만 복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하신다. 예수를 따름으로써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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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2.10.03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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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0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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