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 윤리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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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극복되어야 한다. 여기서 우리는 가난한 자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눅 16:19-31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가난한 자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자는 주기도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를 기도할 자격이 없다. 주님은 나만의 일용할 양식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용할 양식을 구하도록 가르치셨다. 일용할 이상의 양식은 썩는 법이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먹이신 하나님의 맛나와 메츄라기는 하루용이었고, 그 이상은 부패하고 벌레가 생겨났다. 우리는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마 6;24, 눅 16:13) 만일 우리에게 일용할 이상의 양식이 있다면, 이는 우리를 통해 일용할 양식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나누어지도록 하나님께서 잠시 맡기신 것이다. 재화를 독점하려는 것은 큰 죄악이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비결은 여기에 있다.(마 19:23-26) 그러므로 초대교회가 모든 재산을 공유하고 필요에 따라 나누어 쓴 것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이상이다.(행 2:43-47, 4:32-35) 결론적으로 부와 가난 사이에서 우리의 기도는 "부하게도 마옵시고, 가난하게도 마옵시고"에서 엿볼 수 있는 철저한 신앙의 태도로 이루어져야 한다.(잠 30:8-9)
이제 우리는 자기이름을 버리고, 자기가족중심의 이기주의를 깨뜨리고, 빚진 자이자 생활신앙인으로 살아감으로써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우리를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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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2.10.03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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