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장기의 개발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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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 DNA칩과 유전정보 분석시스템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관련 장비가 주요 기술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단백질·미생물과 관련해서는 효소공학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효소는 특수한 환경에서도 반응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고 저렴하면서도 무공해 공정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효소를 이용한 폐자원 처리 기술과 청정공정 기술이 차세대 기술로 떠오른다. 따라서 고성능 신기능 효소의 탐색과 이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이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미생물을 이용한 물질 분해, 연료유 생산, 미생물 전지 기술 등도 21세기 중반까지 널리 활용될 것으로 분석된다. 보건·의료 보건·의료는 모든 과학기술 영역에서 중요성이 가장 높은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물질적 풍요는 어느 정도 실현했으므로 이제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상황을 피하는 한편 수명을 연장하고 싶은 인류의 원초적 욕구가 반영됐기 때문. 따라서 이와 관련된 기술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분야는 크게 △암 등 유전성 질환 △에이즈 등 감염질환 △뇌·신경질환 △인공장기 등에서 혁신적 기술이 부각될 전망이다. 암과 에이즈는 지난 천년 막바지에 등장해 인류를 괴롭힌 대표적 질병들. 그러나 21세기에는 이들 질병이 정복된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의 진단이다. 암의 진단, 치료, 예방에 이르는 일련의 기술이 20세기에 이어 주요기술 자리를 지킬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암 발생 기전이 아직 뚜렷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치료보다는 진단과 예방 기술이 우선 실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구강 점막세포를 이용한 진단법, 혈청 검사를 통한 진단 법, 암세포 자동검사기 등 진단기술과 항암제 사용에 따른 정상세포 파괴방지, 항암제 내성 극복 등 치료법 개선 기술이 널리 확산된 뒤 암 세포를 정상세포로 전환하는 등 치료기술이 나올 전망이다. 에이즈와 간염 등 감염질환은 2010년대 치료제와 예방 백신 기술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뇌와 신경 질환 치료는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분야이다. 특히 두뇌 기능은 지금까지 규명된 게 극히 일부분에 그칠 정도이다. 따라서 적어도 2030년까지는 뇌 기능에 대한 연구에 치중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국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씨병, 뇌졸중 치료기술 개발 경쟁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새로운 질병 치료 기술로 각광받을 것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유전자 치료이다. 앞서 말한 인간유전체계획이 완료돼 DNA 염기쌍 배열이 밝혀지고 유전자 정보가 해독되면 근본적인 질병 치료가 가능 할 전망이다. 암 등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유전자를 찾아내 정상 유전자로 교체하면 인류 건강은 획기적 전환점이 마련된다. 이와 관련된 기술은 생명공학과 의료 전반에 걸쳐 핵심 과제이며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인공장기 기술도 보건·의료산업을 이끌 핵심 분야이다. 생체 적합성 이 높은 생분해성 재료가 2010년내 실용화되면 인공 근육과 연골이 선보이고 2020년까지 인공심장과 췌장, 간장, 내분비장기 등이 일상생활에 서 흔히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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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2.10.11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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