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경영전략 (기업경영 기업분석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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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삼성전자의 성공
▶ 세계 IT업계에 부는 삼성전자 신드롬

Ⅱ. 본론 - 삼성전자의 경쟁력
▶ 경영환경
▶ CEO
▶ 기업구조
▶ 경영전략
▶ 경영자원

Ⅲ. 결론 - 삼성전자 성공의 시사점
▶ IT산업의 발전이 미치는 영향
▶ 중소 IT기업의 육성

【참고자료】

본문내용

D시대를 열었던 소니, 윈도라는 운영체제로 시장을 장악한 마이크로소프트, 컴퓨터의 핵심인 CPU를 개발한 인텔 등의 수준에는 이르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전략방향
삼성전자와 같이 IT산업의 변화방향에 따라 기업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들은 IT산업의 장기적인 미래기술을 이해하고 기회선점을 위한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위에서 언급한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사업장에서 메모리사업부 황창규 사장과 이문용 부사장, 김재욱 부사장, 류병일 부사장 등 임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를 "D램 위주의 사업운영에서 탈피해 미래 정보기술(IT)산업을 선도할 신개념 메모리사 업을 전개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황창규 사장은 "향후 메모리 사업은 다양한 응용처를 기반으로 특화 된 '시스템 솔루션 메모리'의 시대를 거쳐 '복합화를 통한 신개념의 반도체' 시대로 전개될 것"이라며 신개념 메모리 사업의 비전으로 '디지털 혁명의 불꽃(Spark of Digital Revolution)'을 제시했다. 최근 일본과 대만 D램 업계 구조조정과 관련, 황 사장은 "이제부터 메모리는 절대강자만 존재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만 집중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마켓 크리에이터' 역할까지 자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난 16일 호텔신라에서 메모리 사업관련 내외신 기자감담회를 갖고 메모리 반도체 기술에서 꿈의 기술로 평가되는 90나노 D램 양산기술을 확보하고, 업계 최초로 2기가 NAND 플래시메모리 시생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메모리는 물론 전세계 반도체 산업에 큰 영향을 줄 "반도체 기가 시대, 나노 시대"를 본격화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메모리 新성장 주도로 사업 안정성 강화되었고 메모리 매출이 2010년 250억불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경쟁업체와의 미세화 공정의 세대 격차가 더 커지고, 시장 지배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최근 DRAM 시황 대처와 관련하여 이미 2001년부터 삼성전자는 범용 PC 의존도를 축소하기 위한 차별화를 확대하여, 초고속 DDR SD램, 램버스 D램, 그래픽 D램 등의 비중을 70%까지 증가시키는 등, 범용 PC 의존 제품 구조에서 탈피했다. 그리고 SDRAM 시장 가격이 하락해도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매출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이는 메모리 매출 중 휴대폰용 메모리와 메모리 카드 등 모바일기기 및 디지탈기기와 관련된 제품의 비중이 35%를 차지하면서 최근 PC 경기 둔화에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 설명하였다.
중소 IT기업의 육성
-정부지원
현재 우리나라 IT산업에 기본 기술과 모든 역량은 삼성·LG 등과 같은 몇몇 대기업에 집중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혹여 좋은 기술과 상품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이 있다 해도 유통과 마케팅 채널을 갖고 있지 못해 번번히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업계 관계자들은 가장 필요한 요소로 정책적인 지원과 함께 대기업과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정부가 직접적으로 업계에 돈을 풀기보다는 개발 제품 가운데 우수한 품목을 가려내 구매를 확대해 주어야 경쟁력 있는 IT기업이 살아남는 다는 지적이다.
과거 정부와 기업이 하나되어 성공시킨 CDMA프로젝트에서 알 수 있듯이 선진국의 막강한 자금력에 대항해 경쟁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지원과 자국 내 기업들 간에 경쟁심보다는 IT산업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이 우선 되어져야 할 것이다. 이는 거대 자본투입에 대한 단일기업의 위험을 감소시켜주고, 기업간에 중복투자를 막아 더욱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으며, 각 기업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정부의 통제하에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역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구조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한 기술의 상용화는 곧 국내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유발하며 결국 이 경쟁에서 승리한 기업이 세계에 나갔을 때 더욱 견고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해 준다.
-IT산업의 변화에 대응
향후 IT산업은 타산업의 생산성 증대와 고도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하며 매우 크게 발전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와는 비관련사업 일지라도 IT산업의 범위를 넓게 보고 주변산업들을 융합하여 IT를 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삼성전자에게서 가장 먼저 배울 것이 바로 이것이다. 삼성전자는 IT산업의 중요성을 미리부터 간파하고 이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과거부터 축적되어온 지식들을 바탕으로 침체기에도 독창적 돌파구를 마련함으로써 '디지털컨버전스'현상을 주도하는 세계적 기업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 IT산업은 기술의 융·복합화 이외에도 네트워크의 고도화, IT활용의 극대화 등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이에 따라 각각의 여러 사업구조를 갖고 있는 기업들은 IT기술을 새로이 융합하고 고도화시켜 그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어야 만이 미래에 살아남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IT산업에 성공의 핵심은 결국 기술이 될 것이다. 따라서 대기업들처럼 엄청난 자본이 필요한 원천기술을 보유하는 것보다는 틈새시장을 겨냥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해야만 시장에서 좀더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1. 삼성전자 왜 강한가
2. 한국이 낳은 세계 초일류 삼성전자의 힘 - 월간중앙 9월호
3. 삼성·LG전자 '엎치락 뒤치락' - 동아일보
4. 세계 반도체 업계 지각변동... 2∼10위 자리바꿈 치열 - 동아일보
5. 황창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 "베모리용량 1년에 두배성장"
- 전자신문
6. IT리더들이 말하는 불황타개법 "동남아시장 개척" - 매일경제신문
7. 삼성전자, 신개념 메모리사업 진출 - 매일경제신문
8. 인텔-일-대만 4자동맹...반도체 D램시장 합종연횡 - 매일경제신문
9. IT산업의 미래: 기술과 방향 - 삼성경제연구소(2002. 3. 20)
10. CDMA성공신화의 시사점 - 삼성경제연구소(2001. 12. 12)
11. 삼성전자 웹사이트(www.s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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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2.10.16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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