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와 HP의 미래 성장 전략

소개글

삼성전자 와 HP의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삼성전자
- 경영철학
- 인재경영 : 천재론 - 핵심 우수 인력의 확보 및 육성
- 비전과 미션 : “Digital convergence 혁명을 주도하는 기업”
- e-프로세스의 조기 구축
-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 시장 지향적 기업 활동

2. HP
- 피오리나의 혁신이 가져다 준 HP의 충격과 발전
- 피오리나의 인재 경영
- 대형기업의 인수가 아닌 각 사업부의 유기적 성장
- 새로운 시장에의 진출 및 시장 선도
- 컬러 전략 : 협력과 솔루션, 개발까지의 3단계
- 시장의 규칙을 바꾸어라 : Blue Ocean
- 고위 경영자의 참여
- 제휴업체와의 협력 : 혼자가 아닌 네트워크의 경쟁

본문내용

역, 아무도 가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영역인 Blue Ocean에서 탄생될 것이다. 존재하지 않은 시장을 창출하고 경쟁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Blue Ocean시장에서는 고객의 새로운 요구를 창조하고 적극 수용하여 가치와 원가의 개념을 깨뜨리는 차별화 전략을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새로운 분야에서도 최초가 아닌 최고가 되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업무용 컴퓨터를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 IBM이 아니었고, 보잉도 민간 제트 여객기 기술의 선구자자 아니었으며, 애플이나 팜도 PDA의 최초 개발자가 아니었다.
- 고위 경영자의 참여
LG전자의 김상수 부회장은 IMF 당시 외국계 컨설팅 업체로부터 가전사업의 정리를 조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5%의 혁신은 힘들지만 30% 혁신은 가능하다.’는 독한 마인드와 강한 실행력을 발휘해 불과 7년 만에 LG전자 생활가전부문을 세계최고의 위치로 성장시켰다. 삼성 전자 반도체가 오늘날 성공을 거두기까지 주요한 몇 번의 고비가 있었으며, 회사 전체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의사결정의 순간에는 언제나 이건희 회장이 있었다. 결국 CEO를 포함한 고위 경영진의 사업에 대한 적극적 참여와 책임 경영은 남들이 가기에 두려워하는 분야에서 성공을 이끌어 내는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다.
- 분명하고 일관된 비전
비전이 없는 기업은 없으나, 비전이 와 닿지 않거나, 너무 자주 바뀌어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비전은 평가가 가능한 요소로 표현되어 임직원에게 새겨져야 한다. 경쟁 포지션이나 성능, 형태, 시간, 가격, 외관과 원가 등 보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분명하고 일관된 표현이 필요하다. IBM PC는 ‘애플을 따돌린다’로 그 경쟁대상, 성능, 가격 등의 명확한 비전을 설정하였고, 위에서 조사한 HP는 회사 창립인 1957년부터 하나의 비전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 제휴업체와의 협력 : 혼자가 아닌 네트워크의 경쟁
기술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경쟁력이 심해지면서, 한 회사가 자회사의 힘만으로 시장에서 이길 수는 없는 시기가 왔다. 기업은 더 이상 독립적 주체가 아니다. 세미나에서 이희국 CTO께서 말씀하셨듯이, 다른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회사를 경영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위에서 조사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보통의 대기업들도 대부분의 제조과정을 위탁하고 있으며 많은 기술제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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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P,   미래 성장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