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전략 국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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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산업전략 국제회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세계환경변화의 현주소 -page 2

2. 제1의 물결 - 수렵·채집이 이루어진 농업사회 -page 3

3. 제2의 물결 - 인간이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쓰기 시작 한 산업사회 -page 3~4

4. 제3의 물결(The Third Waves) - 정보통신 기술 발달, 경영환경의 급변으로 대변되는 정보화 사회 -page 4

5. 산업혁명의 영향 -page 4~6

6. 제3의 물결 본질 -page 6

7. 지식의 특징 -page 6

8. 제3의 물결시대 특징 -page 6~7

9. 미래경제의 키워드 -page 7

10. 비동기화로 인한 위험요소 -page 7~8

11. 제3의 물결시대의 최종목표 -page 8~11

12. 프로슈머(ProSumer)의 특징 -page 11~14

13. 9.11테러의 교훈 -page 14~18

14. 패널로의 견의 -page 18~19

15. 나의 소감 -page 19~21

본문내용

ㆍ정부 등 한국 사회는 복제, 지적재산권 등 새로운 이슈들에 있어 나날이 심화되는 갈등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한국은 역사상 가장 빠르고 격한 경제의 제3의 물결을 파도타기 하면서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1) 김인호 중소기업 연구원장
=산업혁명 이후 제2의 물결을 소화하지 못하고 정체를 겪는 국가가 다수다. 미국은
제3의 물결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일본은 시대변화 인식부족, 변화를 관리하는 국가시스템 부재로 잃어버린 10년의 세월을 보냈다. 제3의 물결로의 전환 성공, 실패 요인은 사회의 문제의식, 적응하고 수용하는 사회의 유연성, 사회적 리딩 그룹과 정부 역할이다. 과거의 성공경험이 오히려 새로운 변화를 추진하는데 장애가 될 수 있다. 한국은 정보화, 지식산업화의 물결에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 문국현 유한 킴벌리 사장
=기회는 최대화하면서 격차는 최소화하는 것이 산업 발전에 있어서 매우 효율적이다.
한국은 서비스 산업의 일부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의 국제적 참여 비율을 늘려야 한다.
(3) 이병천 서울대 교수
=현 사회 시스템은 정부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생명의 혁명이 필요하다.
생명 기술은 큰 혁명을 초래할 것이다. 정보화 기술, 인문사회가 여러 지식과 연결될 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세계 속도에 뒤처지지 않는 학문연구와 학자들의 협력
이 필요하다. 생명 기술이 우리 삶에 가져다 줄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4) 안세영 서강대 교수
=IT 산업의 높은 기술은 한국 기업의 미래다. 젊은 세대와 기존 세대의 충돌 등 기존
사회적 충돌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도전 과제들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인적자본이 필요하다. 현재 한국의 교육체제가 느리기 때문에 인적자본이 부족하다. 한국은 노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외국 인적 자원을 수입해야 할 것이다.
(5) 이윤호 LG경제연구원 원장
=소비자들은 궁극적으로 서비스의 개인화를 원한다.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기업들은 컨버전스를 해야하고, 이러한 컨버전스는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20년간은 큰 트렌드를 형성할 것이다. 결국 융합ㆍ통합 현상은 앞으로 우리가 대비할 큰 영역이며 성공의 열쇠라 할 수 있다. 변화의 흐름을 정부와 국민이 정확히 깨닫고 이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하며 변화의 본질을 국민과 정부가 이해해야 한다.
5. 정치 체제의 변화 - 정보 시대의 정치
제 3의 물결 시대, 지식 중심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국내 정치 문제는 부의 배분(또는 재배분) 이 아니라 부를 생성시키는 정보및 미디어의 배분이다. 따라서 기존의 부의 분배를 둘러싼 대립구도는 명분을 일고 새로이 재편성된다. 사회 정의와 자유의 문제가 교육과 정보기술, 미디어, 표현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 가에 크게 의존하게 되며 새로운 경제의 핵심이 지식에 있는 만큼 표현의 자유라는 민주적 이상은 주변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최우선 과제가 된다. 따라서 지식인, 과학자, 예술가, 민권 운동가와 선진적 경영인, 주주, 자본가의 독특한 제휴가 등장하며 이런 제휴가 지적, 경제적 발전을 보장하는 길이 된다.
15.나의 소감
이번 국제회의의 기조연설인 ‘2015년 세계환경 변화와 산업발전 전략’에서 앨빈 토플러 박사는 미래경제의 네 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첫째는 스피드 격차의 발생이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각 영역 내에서 속도의 차이가 발생하고,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비동기화’의 문제가 새로운 위험요소가 된다는 것.
또 ‘제2의 물결’인 산업화시대의 대량생산 대신 ‘제3의 물결’ 시대는 개인 맞춤형 생산(Full customization)이 중요해진다고 토플러는 지적한다.
“고객들이 개인주의적이고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자기 자신만의 고유 영역을 개척하려 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산업화시대의 대량생산 또는 대량 맞춤형 생산을 지속하는 경우, 소비자 저항(소비자 반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그가 강조하는 것은 ‘잉여복잡성’이다. 즉 지식경제의 생산품들은 지나치게 복잡해, 소비자들이 다 이해하고 이용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빌 게이츠는 잉여복잡성을 일으키는 장본인으로, 윈도 제품에 많은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번들식으로 끼워 팔아, 복잡성을 증대시키고 있다는 것.
“기업으로서는 이를 제거할 수 없다면 상품을 시장에 내 놓을 수 없게 될 것이고, 경영자들도 잉여복잡성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포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그는 주장한다.
아울러 “산업사회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엄격히 분리되어 있었으나, 제3의 물결 시대는 생산과 소비가 융합(Prosumer)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며, 분야별 경계가 모호해지고 컨버전스(Convergence)화되는 현상을 분석한다.
산업사회에서 통용되던 관료적 조직은 제조, 금융, 마케팅 등을 칸막이식으로 분리해 운영했지만 속도, 개인화, 복잡화가 중시되는 미래에는 수직적·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조직으로 변해야 하는데, 전통적 경계를 가진 조직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풀이다.
그는 “이 네 가지 변화들은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은 역사상 가장 빠르고 격한 경제의 제3의 물결을 파도타기 하면서,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아울러 그는 “사람들이 세계화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생각하지만, 역상황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20세기 초에 엄청난 세계화의 흐름이 있었으나, 이는 대공황과 세계대전으로 이어지고, 다시 세계는 디-글로벌라이제이션의 역방향으로 흘러갔다는 것.
그는 한국경제의 잠재적 저력을 작은 사이즈에서 찾았다. 큰 나라보다 핀란드, 아일랜드, 싱가포르 등 작지만 알찬 경제구조를 가진 나라들이 경쟁상대가 되리라는 예상이다. 반면 대기업 의존도가 너무 큰 것을 단점으로 지목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또 지금 같은 혁명경제기에는 부(富)를 창출할 원동력을 교육이라고 보고, 이제까지 공장근로자들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 같은 학교가 아니라, 이질성을 강조하고 혁신성과 창조성을 키워주는 교육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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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5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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