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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의 보존뿐만 아니라 형식의 보존조차도 거부하는, 크리스마스를 '윈터벌'로 바꾸자는 제안은 기독교문화들이 다가올 21세기의 거대한 세속화의 물결 속에 휩싸일 거라는 신호탄처럼 보인다. 물론 그 배후에는 한편으로는 극단적 신비주의로 다른 한편으로는 극단적 세속주의로 세상을 미혹하여, 우리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려는 사단의 전술과 전략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새로운 기독교문화의 창출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기독교문화의 세속화를 경계하는 일과 또 세속화 과정을 밟고 있는 모든 믿음의 문화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문화로 회복시키는 문화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기다리시는 것이다.
기독교문화의 형식과 의미회복을 간구하면서...
의미의 보존뿐만 아니라 형식의 보존조차도 거부하는, 크리스마스를 '윈터벌'로 바꾸자는 제안은 기독교문화들이 다가올 21세기의 거대한 세속화의 물결 속에 휩싸일 거라는 신호탄처럼 보인다. 물론 그 배후에는 한편으로는 극단적 신비주의로 다른 한편으로는 극단적 세속주의로 세상을 미혹하여, 우리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려는 사단의 전술과 전략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새로운 기독교문화의 창출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기독교문화의 세속화를 경계하는 일과 또 세속화 과정을 밟고 있는 모든 믿음의 문화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문화로 회복시키는 문화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기다리시는 것이다.
기독교문화의 형식과 의미회복을 간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