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IT산업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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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개 요

II. 북한의 IT산업현황

III. 남북 IT경제협력의 의미와 효과

IV. 엔트랙의 대북진출 사례

V. 디지털 통일강국의 실현과 대책

본문내용

사업내용 개요
○ 사업상대방 : 민족경제협력련합회 산하 광명성 총회사
○ 위치 : 평양시 통일거리(낙랑구역 낙랑동)
○ 면적 : 부지 26,000평
○ 건축 ┌ 1차 : 연건평 17170㎡(약 5400평)
└ 2차 : Main Business Center
○ 광명성총회사 : 부지, 인력, 기타 부대 장비 공급
○ ㈜ 엔트랙 : 건립자재, 기술인력 지원
※ ㈜ 엘사이버는 ㈜ 엔트랙의 자회사로서 현재 3D 교육 및
임가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 사업은 ㈜엔트랙이 진행
▶ 추진경위
○ 2000.07 기본 합의서 체결 (평양)
○ 2000.09 평양소프트웨어 교육센터 계약 체결 [㈜엘사이버]
○ 2000.10 평양소프트웨어 교육센터 1차 교육
○ 2000.11 북한 포털 사이트 구축 (www.nkcyber.co.kr)
○ 2000.12 평양소프트웨어 교육센터 2차 교육
○ 2000.12 평양 벤처 타운 제안
○ 2001.03 고려기술개발 제작소(Koryo Business Town)계약 체결
○ 2001.04.30 통일부 협력사업자 승인(승인NO.2001-4호)
○ 2001.05 설계 및 건립부지 최종확정(평양)
○ 2001.06 사업설명회 개최 및 입주업체 선정(중기협중앙회)
▶ 실행방안
○ 1차 : 2001년말까지 8개 연구개발동(단층) 및 1개 교육관리동(2층) 신축
지방 자치단체 / 관련협회 / 전문 업체 등과 협의
○ 건축 면적 : 대지 26,000여 평
건평 약 500평 * 8개동 ┐9개동
건평 약 1400평 * 1개동 ┘
(※ 설계도서에 준함 )
○ 건축 비용 : 평당 950,000원 (조립식 건설자재 공급)
▶ 성공 INFRA
◎ (주)엔트랙의 대북협력사업 강점
○ 국내 최초의 평양 소프트웨어 교육 센터 설립 운영 - ㈜엘사이버. 2000. 09
○ 국내 최초의 평양 소프트웨어 연구소 설립 - ㈜엘사이버. 2000. 09
○ 국내 최초로 북측에 비즈니스 타운 설립 승인- ㈜엔트랙. 2001. 04. 30
※ 통일부 승인 : 20001년 4월 30일 승인NO. 제2001-4호
○ 대북사업 성공모델인 (주)엘칸토와 업무협력 및 중국지사를 통한 사업추진 용이
○ 기 신뢰구축에 의한 사업안정성 확보
○ 북측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Solution 확보
▶ 유치업체 구성
구분
업종별 유치 예상업체
비고
1차
전기/전자 정보통신,
컴퓨터, 소프트웨어,
자동차 부품, 영상, 기타
7개업체
엄선
2차
(예정)
협회, 단체를 통한 업체 유치
80여업체
▶ 예상 생산품목
분 야
내 용
조립 및 1차 제품 생산
전기, 전자부품, 자동차 부품
IT 제조업
정보통신, 기기조립(제조업)
Software 공동개발 및 임가공
Software 개발, D/B구축 및
Contents 개발 등
영 상
애니메이션
단순임가공
섬유, 의류, 완구, 식품 등 임가공 업체
▶ 각 동의 기능
◎ 연구개발동
1. 북한 우수 인력과 공동 연구 및 개발
2. 참여 업체의 제품생산
◎ 교육관리동
1. 북한 인력의 단체 및 분야별 교육
2. Business Center 건립 전 수용인력의 숙식
3. 문화시설 및 참여업체의 각종 지원시설
4. 사무관리 및 각종회의
◎ 2차 Main Business Center (향후 교류협력의 전초 기지화)
1. 남북IT협력 분야별 연구소
2. 벤처 및 중소기업 연구개발실
3. 사업관련 전문 인력의 숙식 및 문화시설 제공
4. 국제 전시장
5. 남북경제/문화교류 협력센터
V. 디지털 통일 강국의 실현과 대책
우리나라는 경제회복의 유일한 탈출구인 지식 산업을 중심으로 한 IT 산업육성에 비중을 두고 지난 2-3여년 간의 적극적인 중소기업과 벤처 육성으로 재도약의 실마리를 찾는 듯 했으나, 현재 우후 죽순의 창업과 대기업이 흔들리며 시작된 IT 인력이 유동성과 고임금으로 국내외 경쟁력을 잃어 가는 중소기업의 현재 상황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사회 경제적 위기 의식 확산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IT 인력의 해외 유출은 신생기업의 기술, 관리 부재라는 또다른 문제를 야기시키며 사회 경제 질서마저 붕괴시킬 수 있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된다.
현재까지 우리는 남북 경협을 위하여 여러 가지 노력을 경주해 왔다. 그러나 현실성과 실현 가능성 그리고 양측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분석과 노력이 부족했으며, 신뢰를 기반으로 하여 일을 추진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우리는 이제까지 명분을 중시해서 대북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대부분의 기업들도 북한과의 사업을 실리보다는 정책적 과제나 홍보용으로 생각해온 것이 사실이다. 우리만이 아닌 양측 모두는 실제적인 사업보다는 문서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많은 사람들이 명분에 비중을 두고 사업을 추진왔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지금 남북은 서로를 더욱 신뢰하지 못하는 어려운 국면으로 모든 일을 끌고 들어가는 또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명분이나 서로를 비방할 핑계거리가 필요할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
이제 남북은 서로를 테스트 하거나 명분을 쌓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실랑이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 지금은 일을 해야 할 시기이며 어떻게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약속을 지켜 나갈지를 준비하고 실행해야 한다. 신뢰는 희생과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동업자는 상대방의 약점이나 부족한 것을 비방하거나 조소해서도 안되며 어려움을 이해하고 따뜻이 감싸야 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남북 IT 분야 협력은 국내의 부족한 IT 인력의 확보 뿐 아니라 안정적인 대량 인력 공급이 가능하여 장기 핵심기술 개발 사업과 대형 프로젝트 추진으로 국내외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경공업이나 중공업 분야의 북한 진출에도 필수적 요건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의 IT 강국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최상의 대책으로 확신한다.
특히 (주)엔트랙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려기술개발제작소는 IT 교육을 남북산업협력의 전초기지화와, 공동 작업을 통한 서로 다른 관습의 이해와 상호 신뢰등으로 민족 교류협력에 커다란 역할이 될 것이며 강력한 통일 인프라 구축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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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20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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