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발달이론을 통해 본 특수교육의 고찰 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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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 제반 교육심리학 이론의 고찰
2. 영역 ·내용 ·전망
3. 현대 교육심리학의 추세와 인지심리의 필요성
4. 발달의 개념 및 Piaget의 인지발달 이론
5. 피아제 이론의 의의
6. 피아제 이론의 비판
7. 특수교육과 Piaget이론의 접목

3.결론

본문내용

접목
피아제 이론이 특수교육에 미친 영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의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정신지체아를 비롯한 발달 지체아에 대한 교육 내용 선정 등 여러 측면에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첫째, 피아제는 지능 발달의 본질을 규명함으로써 정신지체의 본질을 밝혀 주고 있다. 피아제에 따르면, 지능 발달의 본질을 규명함으로써 정신지체의 본질을 밝혀 주고 있다. 피아제에 따르면, 지능은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통하여 도식의 수가 증가함과 동시에 그 도식의 질적 향상을 의미한다. 따라서 지능은 정적이 아닌 동적인 과정으로 파악된다. 즉, 피아제의 관점에서 정신지체란 고정 불변의 성격이 아닌, 발달 가능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둘째, 피아제 이론은 개별화 교수(IEP; Individualized Education Program)의 기초를 제공해 주고 있다. 개별화 교수란 1:1의 대응 교육을 의미하지 않는다.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는 교수, 그리고 아동 개개인의 특수교육적 요구에 부응하는 교수를 의미한다. 따라서 피아제의 인지발달 단계는 특수 아동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개별화 교수에 대한 기초를 제공해 준다. 셋째, 피아제 이론은 특수교육 요구아동의 조기 교육에 대한 당위성을 뒷받침해 주는 이론적 기초를 제공해 주는 동시에 경고도 하고 있다. 특히 유아기 감각 운동의 조작에 대한 강조는 특수교육에 많은 시사를 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피아제는 아동 자신이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초기 경험이 제공되어야 할 적정 시기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피아제의 관점에서는 올챙이를 개구리로 빨리 키우려하기 보다는, '풍요로운 올챙이'가 되도록 환경을 재조직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할 것이다.
Ⅲ. 결 론
아이들은 어른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한다. 아동의 사고는 미숙하고 실수투성이인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렇게나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 나름대로 일관성을 가진 독특한 방식으로 생각한다. 몇 가지 반사 능력을 포함하여 자극에 반응하는 능력이 고작인 어린 아기 시절부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들은 어느새 나름대로 생각을 하게 되며 사춘기를 지나면 성인들과 유사한 방식으로 생각하게 된다.
인간의 인지발달에 관하여 피아제는 가장 독창적이고 사실적인 설명을 하였다.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란 심적 상징을 조작하는 능력의 발달인데 일생을 통하여 질적으로 서로 다른 네 개의 유형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위 같은 이론을 특수아동에게 적용시켜보면 장애로 인해 정상발달이 어려운 아동들도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나름대로 인지구조를 발달시키게 되며 발달단계를 거쳐서 성장한다는 것이다.
아동이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것처럼 특수아동도 제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고 나름대로 발달한다. 그러므로 교사는 먼저 어린이의 발달 과정과 개성, 욕구 등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지도를 할 수 있는 기초가 되는 것이다.
피아제의 이론에 따라 제 1단계, 감각운동기인 0-2세에는 상징의 능력이 아직 출현하지 않았지만 여러 반사 능력들을 사용하여 도식을 만드는 시기이므로 부모나 교사는 아동을 잘 살피고 아동과의 교감을 통하여 자기 개념이나 대상 영속성의 개념을 만들기에 힘써야한다.
일반아동은 환경 속에서 이러한 것을 무리없이 체득해 나가지만 특수아동은 신체나 정서, 두뇌 구조의 장애로 말미암아 이러한 개념들을 습득해 나가는데 무리가 있으므로 의도적으로 꾸준한 처치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단계인 전조작적 사고단계인 2-6세 사이에는 상징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는 시기이다. 그러나 자아중심성으로 상징을 결합하는 조작능력이 결여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는 내적 표상을 형상화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특히 내적 표상을 시킬 수 있는 시각장애 아동 및 정신지체 아동을 비롯한 특수아동에게는 구체물로써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은 기회를 주어서 장애아동이 상징의 세계에서 그 내면의 표상을 원활히 상징화시킬 수 있도록 교육시켜야 한다
3단계인 구체적 조작 시기인 12세 이후에는 진정 사고다운 사고인 추상적인 것 또는 가설적인 것에 대한 사고를 하게 되어 생각은 훨씬 자유로워진다. 특수아동에게도 가설적인 사고가 가능하도록 그 이전 단계의 발달부터 충실히 밟아야 한다.
모든 발달 이론의 핵심은 아동의 발달에 따라 최적의 처치를 해 주어야 함을 시사해 주고 있다.
교사가 어린이들의 교과 학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려면 교사 자신이 학술에 대한 실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아울러 활동적인 학습을 지도해 나갈 수 있는 기술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초등학교 전 교과에 걸친 학습자료의 제작과 활용, 각 교과간의 연관성 연구, 교직 교육에서 습득한 원리 및 기능의 효과적인 활용 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겠다.
이같은 일반적인 원리에서 특수교육도 시작하리라 생각한다. 특수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는 환경을 조직하여 그들의 장애 부분을 보완하여야 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학생들에게 학습의 동기 부여를 심어주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학생들이 동기 부여가 되지 않은 이상, 아무리 좋은 교육자료와 교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좋은 학습은 되지 않을 것이다. 장애로 인해 심리적 장애까지도 겪어야 하는 특수아동들에게 발달단계에 맞는 개별화된 동기 부여는 그들의 자립을 위해서 꼭 필요하리라 본다. 교사와 아동이 서로 일치되어 장애 극복에 힘쓰고 학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아동 스스로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일 때 이것이 진정한 특수교육이라 생각된다.
<참고 문헌 및 인터넷 사이트>
이성진. 교육심리학 서설. 서울:교육과학사, 1997년 개정판
임규혁. 학교학습효과를 위한 교육심리학. 서울:학지사, 1997.
김언주·구광현. 신교육심리학. 서울:문음사, 1998.
김아영 외 역. 교육심리학. 서울:학문사, 1997
http://user.chollian.net/~hansol87/
http://i.kebi.lycos.co.kr/~onlyfaith/doc/frame1.htm
http://www.poshong.com/minha/theor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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