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수술의 유행과사회적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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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ㆍ성형 수술의 부위별 시술 형태
ㆍ시대에 따르는 여성의 미(미)에 대한 변천
ㆍ성형수술의 부추기고 있는 대중매체의 잘못들
ㆍ왜곡된 미인의 기준과 요인
ㆍ성형수술이 유행하게된 사회적, 시대적 배경
ㆍ성형수술의 긍정적인 요소
ㆍ성형수술의 유행이 몰고 온 우리사회의 문제점
ㆍ성형수술의 문제점, 폐해
ㆍ바람직하고 조화로운 미인관을 위한 노력, 고찰

Ⅲ.결론

본문내용

그냥 옆에서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이러한 현상을 만들어낸 사회에 대해선 아무 비판의식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획일화된 성형미인을 만들어내는 가장 더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성형수술에 관해선 긍정해주자. 그리고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만들어진 기준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러한 잘못된 생각을 고쳐나가도록 해야 한다. 오랫동안 오리엔탈리즘에 의해 어느새 우리에게 당연시 되어버린 서구의 미의기준이 하루아침에 바뀔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문제인식을 시작하고 그 문제를 고치고 바꾸려 노력하는 순간 진보는 시작된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올해에 공중파중계가 취소된 미스코리아대회는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눈에 띄진 않지만 천천히 조금씩 변화해 간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이런 시각이 과연 바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단순한 비난은 대단히 속물적이고 비열한 근성이다 .그리고 여성들도 남성만큼 넓은 미의 기준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미스코리아의 공중파 중계 취소로 인한 많은 논쟁들
올해의 미스코리아는 공중파 중계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선발되어서 사람들간의 많은 논란이 생긴게 사실이다. 미의 상품화를 주장하는 것도 분명 맞는 이야기이다. 한겨레 신문에 실린 것은 여성단체가 공중파 중계를 중지한 것에 대한 여성단체의 환영의 표시이다.
미스코리아대회 지상파중계 중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지상파 중계가 30년만에 사라진다.
29일 주최사인 한국일보 등에 따르면 다음달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4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케이블 TV와 인터넷(misskorea.hankooki.com)으로만 방영된다. 지난 1957년에 시작돼 1972년부터 지상파로 생중계돼온 이 대회가 미적 기준의 획일화, 성의 상품화를 우려하는 여성계의 반발에 부닥쳐 꼭 30년만에 지상파 중계를 접은 것이다.
2001년 선발대회를 중계했던 MBC는 선발대회의 독점생중계 계약이 작년으로 만료됨에 따라 계약연장을 포기했다. 장태연 예능국장은 "여성.시민단체 등의 반발을고려해 중계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생중계 폐지운동을 벌여온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지상파중계의 중지에 환영을 표했다. 조영숙 여성연합 미디어센터 사무국장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여성미의 기준을 획일화했고 선발과정에서 잡음 등 부작용을 낳아왔다"며 "특히 선발대회가 지상파를 통해 중계됨으로써 성의 상품화와 여성차별이 조장돼왔다"고 지적했다. 여성연합과 한국여성민우회, 여성의전화연합 등은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과정에서 뇌물과 청탁 등으로 관련자들이 구속된 사건을 계기로 미인대회에 대한 문제제기에 나섰다. 이어 1996년 '방송의 미인대회 중계를 반대하는 여성단체의 입장'을 한 목소리로 냈고, 1998년에는 방송국 앞 시위 등을 통해 목청을 높였다.
여성계는 1999년부터 '안티 미스코리아'를 개최, 미인대회의 '억압성'을 꼬집어왔다

'안티미스코리아'라는 것을 개최했다는 여성부의 언급에 따라 '안티미스코리아'의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다. 미의 획일적인 기준을 탈피하여, 다방면에서의 여성들의 미의 기준을 제시하여 색다른 시도를 한 것이 돋보였다. 하지만, 여성들이 미스코리아라는 행사와 미의 상품화에 대해 극단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은 좋지 않은 점이다. 페미니즘의 극대화는 어쩌면, 여성스스로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노력으로도 보여지는 모습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와 자기 PR시대를 맞이하여 나름대로의 모습들을 찾는 것은 바람직하다. 남성도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위하여 외모에 신경도 쓰고 있으며, 남자다운 몸매를 만들고자 한다. 또한 여성들도 자신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만들고, 사회에서 선택받기 위한 노력을 한다. 남자들이 예쁘고 자기 이미지를 가꿀 줄 아는 여성을 좋아하듯이, 여성 또한 되도록 풍채가 튼튼하고, 잘 생긴 남성을 좋아한다. 여성이 예쁜 것에 민감하듯이, 남성 또한 키나 얼굴에 많은 콤플렉스가 있는 것이다. 여성들이 미의 상품화를 주장하며, 남자들의 태도를 꼬집는 것은, 남성들을 마찬가지로 판단하는 자신들의 모습에 비추어 바람직한 모습이라 할 수는 없다.
미의 기준에 외모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기는 하겠지만, 다른 내면의 아름다움, 지적능력, 사려깊음, 판단력 등 각 분야에서 외모 아닌 다른 분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는 실력있는 여성에게 무조건적인 외모를 요구하는 시대는 지났다. 그들의 영역에서 실력은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들을 남성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구시대의 잘못된 편견은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현대 사회가 시각적인 외모에 치중하는 것은 분명 경계해야 할 대상이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자신의 호감가는 외모는 분명 경쟁력을 얻게 할 것이고, 또한 그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무조건적인 미인의 형상이 아니라, 자기에 맞는 옷차림, 친절한 태도, 인간관계 등등... (여성, 남성 모두에게 해당된다.) 많은 분야에서 여러 면으로 그 사람을 또한 결정하는데 영향을 줄 것이다. 무조건적인 예쁜 얼굴, 날씬한 몸매만이 제일로 생각하는 편견과 또 그런 생각을 콤플렉스로 성형에 열을 올리는 많은 사람들의 판단도 문제가 있다. 건전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자칫하면 여성주의가 남성들과 벽을 쌓고 대립의 골을 깊게 만드는 것을 유발할 것이기 때문에, 각자가 많은 주의가 필요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다.
참고문헌
두산세계대백과 사전 (kordic.encyber.com)
네이버 뉴스 (news.naver.com)
SBS건강미용(www.woman21.co.kr)
에듀캠퍼스 (ipcp.edunet4u.net)
좋은 하루 좋은 신문(www.hot.co.kr)
한국경제신문(www.hankyung.com)
디지털월간조선(monthly.chosun.com)
매일경제신문(www.mk.co.kr)
인크루트(www.incruit.com)
잡라인(www.job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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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27
  • 저작시기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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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08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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