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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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세븐일레븐은....

Ⅱ.세븐 일레븐의 강점
1.단품관리
·단품관리의 필요성
·단품관리의 개념
·단품관리의 과정
·단품관리의 사례

2.물류관리
·집적 배송
·공동배송
·다편배송과 정기배송

Ⅲ.세븐일레븐의 발전방향

본문내용

서 나아가고 있다. 카나가와켄에서 얻은 노우하우를 기초로, 교통 정체가 심한 수도권에서도 빠져나가는 길, 뒷길 등을 연구하고, 차에 장착된 무선 등을 이용하여 교통 정보의 교환을 하여, 정시 납품을 진행해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또한 물류 코스트를 고려한 최선의 시스템 구축을 꾀하고 있다.
이들 물류에 관한 이노베이션의 역사를 살펴보면, Seven Eleven의 기본적인 생각이 보인다.
즉 고객을 위한 물류 로써, 배송하는 상품이 timely하게 고객의 손에 들어간다면, 맛, 품질, 신선도 등이 제조 단계의 상태를 유지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 그 결과, 재발주와 연결이 되고, 회전율을 향상시켜, 점포의 이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것을 위해 Seven Eleven에서는 정시, 정각 납품 과 온도대별 물류 가 현재 물류 전략의 큰 기둥이 되어 있다.
온도대별 물류에서는, 맛, 품질 신선도를 유지, 향상시키기 위해, 온도 관리(특히, 밥)가 중요하고, 다음 네개의 온도대
☞밥류 (+20도)
☞우유, 반찬류 (+5도)
☞냉동 식품 등 (-20도)
☞잡화, 과자 등 (상온)
로 나누어, 고객에서 금방 만들었을 때의 맛을, 그리고 정시 정각 배송으로 원하는 시각에 원하는 상품이 먹을 수 있는 상태로 진열되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이노베이션을 진행하여 왔다.
여기서 문제인 것은 메이커를 포함한 벤더들의 생각의 차이이다.
많은 벤더는 물류비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좋은지는 알고 있어도 서비스 레벨을 향상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물류 코스트가 얼마나 드는지의 관점으로부터 물류의 재검토를 꾀하는 체질, 구태의연한 도매상의 체질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Seven Eleven은 좋은 서비스 레벨을 유지하기 위해서, 무엇이 문제점인가부터 물류 전략을 검토하였다.
교통 정체 (사고 고장)

배송하는 공장으로부터 점포의 배송 짧게 함 (리스크를 파함)

공장 입지의 검토와 한 코스의 점포 수 (10점에서 8점으로 줄이는 노력)

배송차의 고장 (밧테리, 팬벨트가 끊기는 경우)

고장이 없는 차 (킬로수, 연수를 기준으로 차를 바꿈)

Seven Eleven 특별 사양으로 배송차 제작 (이스즈 자동차)

화재 등에 의한 교통 차단 (긴급 시 대책)

헬리콥터, 오토바이에 의한 배송 (온도 관리용의 silver box의 채용) 등, 언제 어느 때라도 상품을 안정 공급하는 것이 제일의 목표가 된다.
다음으로, 코스트를 어떻게 억제할까의 삭감안이 검토되어진다.
공동 배송 (온도대별)
물류 센터의 기계화 (digital picking의 채용에 의한 인건비의 삭감)
배송차 (특별 사양이지만 대량 발주에 의한 코스트 다운)
경유, 타이어, 차의 보수 등의 메이커 소개 (코스트 다운)
등이 실시되어진다.
이 같이 필요한 서비스 레벨을 유지하면서 물류 경비를 내리는 방법을 구현하고 있다. Seven Eleven의 물류 전략은 고객을 위한 물류 이고, 상품이 팔리기 위해서는 신선도의 유지 관리와 안정 공급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Ⅲ. 세븐일레븐의 발전방향
지금까지 일본의 세븐일레븐을 통해 유통산업이 어떻게 발전해나갈 것이며 세븐일레븐은 이를 위해 무엇을 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럼 과연 세븐일레븐은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인가?
우리 팀은 이를 위해 시대적 관점에서 세 가지의 대전제를 제시해 보았다.
첫째, 현대는 변화의 시대 - 원점으로 돌아가라.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는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생각해 보는 사고가 필요하다. 이것을 "Back to the Basis" 혹은 "Zero-Base Approach"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업에 있어서의 원점은 소비자이다. 그러므로 변화의 시대에서의 기업은 원점 즉 소비자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이는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바람직한 장래를 생각해 내는 것이다. 그러면 장래에 취해야 할 길이 반드시 보이게 될 것이다. 그 길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
모든 기업의 장래를 결정하는 것이 소비자라면 우선 소비자의 이익을 생각하고 나서,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장래가 어떻게 바뀌어야 될 것이지를 생각하면 그 해답이 나올 것이다.
소비의의 입장 혹은 관점은 단순히 소비자를 위한 것이나 소비자 만족의 개념을 넘어서는 보다 근본적인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욕구의 변화를 이해하고, 라이프 스타일과 가치의 기준을 파악하고,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필요한 시기와 장소에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유통의 시대 - 단골손님의 생활파트너가 되라.
기업은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하고, 경쟁사보다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여야 살아남는다. 기업의 성패는 시장바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소비자의 마음 하나 하나에서 이루어지는 심리전에서 그 결과가 나타난다. "Battle in mind, not in market"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다양한 욕구를 지닌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또 모든 소비자들을 상대하기에는 제약 조건이 많다. 그러므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가장 잘 소비해줄 수 있는 소비자들 즉 자기 손님들을 위해 장사하여야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골손님, 즉 고정고객일수록 가게를 찾는 횟수가 많아지며, 사는 양이나 금액도 높아지게 되고, 더 나아가 이들이 우리 가게의 홍보사절이 되는 것이다. 이들이 차지하는 매출액은 가게 총매출의 80% 내외이다. 이를 흔히 파레토의 20:80법칙이라 한다. 즉 20%의 단골손님이 80%의 매출을 올린다는 것이다.
이제 유통의 시대에서는 자신의 단골손님들의 생활 송에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는 생활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셋째, 유통혁신 - 구조변화를 먼저 생각하라.
유통산업 전반에서 볼 때, 소비자 관점에서 가장 바람직한 소매업태와 유통구조가 무엇인지를 보다 명확히 하고, 관련업계의 리더들과 정부, 그리고 지원기관들이 다함께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 유통기업의 입장에서는 자사의 고객들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하고, 그들의 장래변화를 감지하여 미래지향적인 점포개발과 지원 시스템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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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2.11.20
  • 저작시기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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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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