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목차

온-오프라인 서점 `영역 쟁탈전` (한겨례 2002.3.13)

인터넷서점 약진...``오프라인``위협 (세계일보 2002.4.2.)

<피플 인 더 뉴스>예스24 이강인사장 (전자신문 2002. 6. 15.)

인터넷서점 `생존비법 찾아라` (전자신문 2002. 7.5.)

출판인쇄진흥법안 통과에 인터넷서점 반발 (전자신문 2002.7.31.)

온라인 서점 할인 못하도록 책공급 중단등 행위는 위법 (한국 2002.9.7.)

인터넷서점 사업영역 확대 `적극` (내외경제 8.23)

알라딘이 북스포유 인수 (매경 2002.9.27.)

본문내용

예스24 몫이 되는 5~10％대 수수료는 100％ 이익이 되는 셈. 공동구매는 예스24가 영역 확대를 본격 모색하는 첫 테스트 사업이다.
다음달부터 자체 배너를 거는 등의 관련 마케팅을 병행해 연말까지 매출 규모를 현재의 3배 수준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권승아 마케팅팀장은 "20대 여성 회원을 중심으로 의류 공동구매가 가 장 인기"라며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 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모닝365(www.morning365.co.kr)는 공동구매 시행 첫달 매출이 2억원 정 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성모 마케팅팀장은 "유아전집류 등 기존 인터 넷서점의 마케팅력이 미치지 않았던 품목이 공동구매 코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공동구매 코너의 보완적 성격을 설명했다. 모닝365는 공동구매 사이트 내에 '도서코너'를 마련, 특화시킬 예정이다. 모닝3 65는 사업영역을 지속확대해 장기적으로 '문화 포털'로 성장한다는 비 전을 갖고 있으며, 이미 꽃배달 여행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알라딘(www.aladin.co.kr)은 최근 오픈한 CD몰과 10월 중에 선보일 DV D몰에서 전체 매출의 10％에 달하는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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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북스포유 인수 (매경 2002.9.27.)
인터넷서점업계 2위인 알라딘(
www.aladdin.co.kr
)이 업계 5위의 북스 포유(
www.books4u.co.kr
)를 인수한다.
알라딘 조유식사장은 27일 "현재 회원DB 인수와 관련한 실사작업을 진행중"이라며 "오는 9월말까지 인수작업을 완전히 마무리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알라딘의 누적고객은 현재 35만명에 달하고 있어 북스포유 인수를 마 무리할 경우 회원수가 60만명에 육박하게 된다.
따라서 70만명의 회 원을 확보하고 있는 업계 1위 예스24(
www.yes24.com
)와 양강체제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번 인수는 지난 5월 예스24와 와우북(
www.wowbook.com
)의 합병에 이어 사실상 업계내의 두번째 빅딜이다.
인수방식도 독특하다.
알라딘은 21만명에 달하는 고객 DB전체와 북스 포유의 사이트만 인수하게 되며 인수대금은 이들 고객을 통해서 발생 하는 수익 가운데 일정수수료를 2년간 지급하는 형태다.
알라딘측은 영업양수도의 경우 북스포유의 부채까지 떠안아야 하는 부담 때문에 이같은 방식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인터넷서점업계의 시장재편도 본격화 할 전망이다.
이번 인수로 10여개사가 가격인하 제살깎기 경쟁을 벌여온 업계는 일단 예 스24 알라딘 교보문고인터넷서점 모닝365 등 4강 경쟁구도로 압축된 상태다.
조사장은 "현재는 이들 4개회사의 점유율이 시장전체의 90%에 육박하 고 있다"면서 "빠르면 올 연말까지 2~3개사 정도만 영업이 가능할 정 도로 빠르게 시장재편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알라딘은 올 상반기까지 15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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