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대]서양미술사 총망라(미술사 서양미술)

목차

1.구석기시대 미술(기원전 2만∼1만년경)

2.신석기 시대 미술

3.고대 미술

4.이집트 시대(B.C.3000 ~ 300)

5.메소포타미아 시대

6.에게해 미술

7.그리스

8.로마 시대(기원전 1400년~395년)

9.중세 미술

10.초기 기독교 미술

11.비잔틴 미술(5~10C) -도상圖像의 근원

12.로마네스크 미술(11~12C) -기독교적 환상세계

13.고딕 미술 (13~14C) -사실주의의 부활

14.르네상스 미술

15.16세기 르네상스

16.매너리즘 미술

17.바로크 미술

18.로코코 미술

19.근대 미술

20.신고전 주의 미술

21.낭만주의 미술

22.사실주의

23.자연주의

24.인상주의

25.신인상주의

26.후기 인상주의

27.상징주의

28.아르누보

29.분리파(secessin)

30.근대 조각

31.현대 미술

본문내용

다.
인상주의에서 일단 발전하여 그 개성적인 표현 방법을 확립하고, 다음의 20세기 회화의 발전을 준비한 이들 화가들을 일괄한다는 점에서 이 후기 인상주의란 말의 의의가 있다.
상징주의
후기 인상주의와 함께 새로운 예술 운동이 유럽에 부상했는데, 이 운동은 문학에 깊이 뿌리를 두고 조형예술의 상징적 가치를 찬양했다. 이들의 조형언어는 관람자들에게 어떤 개념을 의도적으로 상징화 시키기 위해서 이미 알려진 형상 들을 그려낸다. 이들의 세계는 장식적이고 음울해서 흔히 "세기말 양식", 또는 "예술을 위한 예술" 등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대표 작가로는 귀스타브 모로, 오딜로 르동, 피에르 샤반느, 페르디난드 호들러 등이 있다.
《상징주의 예술의 특징》
1. 상징주의 운동은 문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2. 상징주의는 미술작품에 대한 가시적이고 감성적인 해석을 끌어내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3. 작품에 사상이 있어야 하고 상징적 이어야 하며 종합적이면서 주관적이어야 한다.
4. 상징주의는 환기작용, 꿈, 암시로 이끄는 말없는 언어이다.
5. 장식주의의 경향이 두드러진다.
아르누보
이러한 상징주의는 미국의 휘슬러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그는 유럽의 화가들과는 달리 문학적 주제보다는 조형적 형식에 비중을 두어 회화에서 추상적 표현을 이끌어 낸다. 영국에서 활동했던 휘슬러는 번 존스와 함께 런던은 물론 브뤼셀, 파리, 뮌헨 등에서 전시회를 갖게 되는데, 이 전시회를 기화로 아르누보는 국제적 양식이 되었다. 아르누보는 디자인과 건축 분야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그리스의 도자기나 켈트족의 레이스 문양, 로코코의 장식성, 그리고 일본 판화 등 동방 취향적인 곡선을 강조하는 것이었다.
분리파(secessin)
<클림트 : 여인>
클림트는 평면적으로 처리된 장식적 문양과 선정적인 주제로 당시 사회에서 찬반의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 결정적으로 뭉크가 그의 불길함과 우울함이 주는 거부감 때문에 강제로 전시회를 못하게 함에 따라, 작가 들이 기성의 화단에서 이탈하려는, 즉 표현의 자유를 얻고자 하는 운동으로 나타난다.
근대 조각
조소 부문에서는 근대 조소의 개척자이자 조소를 건축으로부터 독립시킨 로댕이 유명하다.
로댕은 기계적, 외형적 사실을 벗어나 강조와 생략된 표현을 통해 인간 내면의 정신성과 생명을 표현하고자 했다. 대표작으로는 「발작상」「칼레의 시민」「지옥의 문」「생각하는 사람」「아담」등이 있다.
현대 조각의 선구자 로댕
<로댕 : 생각하는 사람>
로댕은 기존의 조각에서 지켜왔던 법칙들을 무시하고 인간을 새롭게 해석한 현대 조각의 선구자이다. 그는 르네상스의 작품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지만. 인간의 위엄과 영웅성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대표작 생각하는 사람은 육체의 난폭한 힘을 억제하고 깊은 생각에 잠긴 새로운 인간상을 거친 근육과 거대한 골격을 통해서 전달해 준다.
또 건축적 덩어리의 양감을 추구하여 역동적이고 기념비적인 조소를 창출했던 부르델은 웅장하고 남성적인 표현으로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완성시켰다.
한편 에펠은 철재 빔을 이용한 「에펠탑」을 만들어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였으며, 근대 건축 공학에 영향을 주었다.
현대 미술
"이만년 이상 지속되어온 미술의 전통은 그림 내부의 질서를 중시하는 새로운 원리에 의하여 그 근본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현대 미술이 그 내부의 질서로 눈을 돌리자 새로운 미술 양식이 봇물 터지듯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고호, 고갱, 세잔 등을 숭배하던 젊은 화가들이 갖가지 생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유파를 탄생시켜 나간다.이러한 회화의 공통점은 자연을 그대로 묘사하는데 중점을 두던 것을 그만두고 형태와 색채를 새로운 각도에서 재해석했다는 것이다. 더욱 뚜렷해진 개성과 주관은 복잡하고 다양한 양식으로 전개되는 현대미술로 나타난다. 특히, 추상 미술의 등장은 새로운 표현의 세계를 열었다.
그러나 20세기 미술에서는 너무도 많은 <이즘>이 생겨나서 사실상 누구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을 정도가 되고 만다. 그리고 이러한 <이즘>들은 이해를 방해하는 심각한 장애가 되고 있다. 요컨대 난해한 이론의 소용돌이 속에 몸을 내던지지 않는 한, 현대 미술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실제로 가장 중요한 몇개의 <이즘>을 제외하고 그 나머지 것들은 무시해도 상관이 없다.
<마티스 : 푸른 나부>
이 사실은 현대 미술의 많은 <이즘>에도 해당된다. 그것들이 가리키는 운동들은 명확히 독립된 존재로서 인정할 수 없는 것이거나. 아니면 고작 전문가들에게 밖에는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을 정도의 하찮은 것들도 많다. 이런 경향 중에서 우리는 세가지의 주요 사조-표현미술(expression), 추상미술(abstraction), 환상미술(fantasy)를 구분할 수 있다.
표현미술은 자신 및 세계에 대한 미술가의 정서적 태도에 중점을 둔다. 추상미술은 미술 작품의 형태적 구성을 강조하고, 환상미술은 상상력의 세계를 탐구한다.
이들 세가지 사조는 어떤 특정한 양식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의 기본 태도에 따르는 것이다. 표현주의 화가의 주된 관심사는 인간의 공동사회이며, 추상미술 화가의 경우는 실재의 구조이며, 환상 미술 화가의 경우는 개성적인 인간 심리의 미묘함이다.
1.구석기시대 미술(기원전 2만∼1만년경)
2.신석기 시대 미술
3.고대 미술
4.이집트 시대(B.C.3000 ~ 300)
5.메소포타미아 시대
6.에게해 미술
7.그리스
8.로마 시대(기원전 1400년~395년)
9.중세 미술
10.초기 기독교 미술
11.비잔틴 미술(5~10C) -도상圖像의 근원
12.로마네스크 미술(11~12C) -기독교적 환상세계
13.고딕 미술 (13~14C) -사실주의의 부활
14.르네상스 미술
15.16세기 르네상스
16.매너리즘 미술
17.바로크 미술
18.로코코 미술
19.근대 미술
20.신고전 주의 미술
21.낭만주의 미술
22.사실주의
23.자연주의
24.인상주의
25.신인상주의
26.후기 인상주의
27.상징주의
28.아르누보
29.분리파(secessin)
30.근대 조각
31.현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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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시대,   현대미술,   근대 조각,   분리파,   아르누보,   상징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