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관리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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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산후관리란?

2. 산모가 주의할점

3. 산모의 상태

4. 산후 바디케어

5. 식사와 영양

6. 산후 생활

7. 산후 성생활

8. 휴양

9. 산후 운동

10. 산욕기 장애

본문내용

그 정도가 그리 심하 지않을 경우 전문가의 도움 없이 가족들의 이해와 도움으로 잘 해결 될 수 있습 니다. 친정엄마가 있거나 다른 친척이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됩 니다. 함께 있어주지 못하더라도 아내의 이러한 마음상태를 이해해주는것이 중요 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더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 산후불안증의 치료 : 잠에 잘 잘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산후불안증 치료에 가장 우선해야 하는 것은 애기엄마가 밤에 잘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입니다. 불안해서, 긴장해서 잠을 이루지 못할 경우에는 수면제를 먹어서 라도 잠을 이룰 수 있도록 하여야 불안이 걷잡을 수 없이 치솟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낮에는 친척이나 친구, 보모가 도와줄 수 있다면 좋겠지요. 그러면서 엄 마가 중압감 없이 아기 돌보는 일을 자기가 간단할 수 있을 만큼 조금씩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두려움을 조금씩 극복해 나가도록 도와 야 합니다. 걱정과 어려움을 이해해주고, 표현하도록 격려합니다.
신생아기에 엄마가 불안해 지는 이유는 신생아돌연사망증후군입니다. 아기가 질 식할까봐 담요도 덮어줄 수 없고, 아기가 숨을 쉬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자는 아기를 깨우기도 하고, 자는 아기 옆에서 조바심하면서 잠을 이룰 수가 없 는 경우이지요. 만일 이전에 신생아를 잃은 경험이 있는 경우라면 그 불안은 더 욱 커집니다. 신생아돌연사망증후군을 걱정하는 엄마에게는 엄마가 마음 속에 가 지고 있는 두려움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들어주어야 합니다. 또 한 신생아돌연사망이라는 것이 학문적으로 얼마나 가능성이 적은 지를 설명해 주 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엄마가 아기를 깨우지 않고도 아이가 숨을 쉬고 있 는 지를 알아보는 방법들도 가르쳐 줄 수 있겠지요.
3) 산후풍
; 임신과 분만은 자궁과 그 주위를 싸고 있는 골반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 라 전신의 관절 및 모든 장기에 영향을 미친다. 출산 후 임신과 분만에 의하여 야기되었던 자궁 및 전신의 변화가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여 대략 6~8주 후에 는 임신 이전의 상태로 회복된다. 이 기간을 산욕기라 하는데 기와 혈이 극도로 허약해진 상태이므로 질병이 발생하기 쉽다. 바로 이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 상을 산후풍 이라고 한다.
▶ 산후풍의 원인
-분만이나 유산 후 원기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기에 접촉되거나 나쁜 피가 몸에 정체되어 있을 때
-분만 후 조리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과로할 때
-나이 들어서 출산하거나 난산했을 때
-제왕절개 분만 시 하혈이 많았을 때
-임신 중에 유산 기운이 있었거나 심한 입덧, 과로, 정신적인 충격이 있었을 때
-유산이 깨끗이 되지 않아 소파를 2~3회 반복할 때
-유산과 출산의 횟수가 많을 때
▶ 산후풍의 증상
-허리, 무릎, 발목, 손목 등의 관절 또는 기타 모든 관절에 통증이 오며, 신체의 일 부 또는 전신이 시리거나 찬바람이 들어온다.
-한쪽의 팔다리가 저리며 어깨 결림이 심하고 뒷목도 당기며 등이 아프다.
-오한이 나고 땀이 많이 나며 피로가 심하여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빈혈, 두통, 메스꺼움 등이 나타나며 식욕부진, 불안, 우울증이 나타난다.
▶ 산후풍의 치료
출산의 고통이 큰 만큼 산후조리는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출산은 그 과 정에서 골반이 벌어지고 다량의 출혈로 혈액의 양이 줄어들어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에 방해를 받는다. 또한 기혈이 극도로 허약해진 상태이므로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는 최소 8주 이후에 서서히 시작하는 것이 좋다.
4)요실금
; 찔끔, 찔끔 출산 후 뇨실금
▶ 출산을 한 여성이거나 40대 이상의 여성에게서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 뇨실금이다. 차마 남에게 말하기 부끄럽고 속 시원히 이야기할 사람도 없어 여성 들 대부분이 쉬쉬하고 넘어가면서 부끄럽게 생각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운동을 하거나, 뛰게 되거나 또는 긴장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속옷을 적셔버리 게 되는데 하루에 몇번씩 속옷을 갈아입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기저귀를 찰 수도 없고 여간 행동거지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곤혹스러운 질환이 아닐 수 없다. 예전에는 주로 노인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났지만 요즘엔 무리한 운 동이나 스트레 스, 잘못된 자세, 여러 가지 안 좋은 환경 요인들로 인하여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출산 시 과도한 골반 근육의 손상으로 인한 이완과 나이가 들어 방광 괄약근의 수축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새어나가는 소변을 스스로 제어하 지 못하는데서 발생하게 된다. 현대의학에서 방광의 배뇨 작용은 대뇌 피질층의 조절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그 원인을 체질성과 습관성의 두가지로 나누는데 체 질에서는 비뇨생식기의 기형, 대뇌 발육부전 등의 선천적인 질병과 비뇨기 감염 기생충, 척추의 손상, 발육에 필요한 영양 불량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원인인 습관성의 경우는 대뇌의 기능 실조이거나 척추의 반사 작용의 실조 또는 국부성 자극으로 인해 이 질환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 집에서는 하체를 보강시키는 운동과 항문괄약근을 조이는 운동을 병행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훈증법이라 하여 사상자, 형개, 애엽(약 쑥)등의 약재를 가루로 만들어 뜨거운 김을 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5) 허리통증
; 산모들의 경우에는 뼈가 상해서 아프기보다는 근육에 문제가 있어서 아픈경우가 많다. 임신을 하면 배가 불러져서 자연히 허리가 뒤로 젖혀지기때문에 이 때 등 쪽에 있는 커다란 근육두개가 지탱을 하다가 그게 굳어져서 허리아픈 증상으로 나타난다. 배 안쪽으로 있는 등근육 두개가 눌러서 엉덩이도 아플수 있고 다리도 땡길수 있는데. 특히 임신전에 하이힐을 많이 신고 다니면 그런다고 한다. 높은굽 을 많이 신고다니면서 평소에 운동을 잘 안해주면 허리아픈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애기 안으면 또 자연히 허리가 뒤로 젖혀지기 때문이다. 이럴때는 정형외과 치료 보다는 근육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통증클리닉을 이용하는 게 치료에 훨씬 효과 적이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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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2.04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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