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 장애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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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지체 장애의 개념

Ⅱ. 지체장애의 원인

Ⅲ.지체 장애의 특징

Ⅴ.지체 장애에 대한 지원

Ⅵ.지체 장애인의 재활

본문내용

한다.
인지 기능 장애 및 행동 장애는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재활에 가장 문제가 되는 장애 이며 최근에는 이들 환자들의 재활 프로그램은 인지 기능의 재교육 또는 교정에 중점 을 두고 있다. 인지 기능의 장애는 다양하여 각성 기능(arousal), 주의력 (attention), 기 억력(memory), 언어 기능(language) 및 공간 감지능력(visuospatial function)을 향상시 키기 위한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
뇌손상 후 신경 정신적 문제가 환자의 재활에 장해가 되기도 하는데, 자아 소실, 충동 조절 장애, 기억 상실, 행동 장애 등이 있을 경우 문제가 된다. 뇌손상 환자의 공격적 증상(organic aggressiveness)은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전두엽, 측두엽 및 변연계 (limbic system)의 손상이 있을 경우 잘 나타난다고 한다. 그밖에 우울증, 조울증, 정신 분열병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러한 기질성 뇌증후군(organic brain syndrome)의 경우 정신 치료 및 행동 치료를 시행하여야 하고 약물 투여 등의 문제를 고려하여야 한다.
2. 직업재활
1).직업상담
지체장애인은 대체적으로 이동장애를 지니고 있다. 또한 장애에 대한 심리적인 부적응이 초래되기 쉬우므로 치료적 상담을 병행해 직업상담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소아마비 장애인의 경우 힘의 안배가 중요하다. 따라서 심하게 체력을 소모하는 직종을 피 해 직업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척추손상도 운동능력에 제한이 있으므로 체력을 요하는 직종을 피하고 출퇴근에 필요한 교 통 수단에 유의하여 직업상담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근이양증의 경우에는 장애의 진행성여부를 우선 파악하여 직업상담을 실시한다.
2).직업능력평가
의료재활의 단계가 끝날 즈음 미래 직업의 준비를 의하여 실시하며 중도장애인의 경우 장 애를 입기 전과 후의 직업능력을 비교하여 전에 다니던 직장에 복직 가능성과, 새로운 훈 련을 받지 않고 전직이 가능한지, 아니면 훈련이 받고 난 후에 전직이 가능한지에 대하여 평가한다.
3).직업적응훈련
지체장애인은 대부분이 이동에 장애를 가지고 있으나, 산업기술의 발달과 재활공학의 발달 로 직업적 장애부분이 많이 경감되고 있다. 지체장애는 소아마비와 외상, 감염성 질환, 선 천적 결함등에 의한 척추손상,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해 이상이 오면서 힘이 없어지는 진행 성 근이양증, 그리고 선천적 기형사고, 감염, 종양 등에 의한 정형외과적 장애가 있다.
- 소아마비는 마비의 정도에 따라 활동에 장애가 있을 수 있지만 계속 기능하는 근육들은 협응 기술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개인이 지닌 장애의 손상보다는 개인의 능력에 따른 다 양한 직업흥미나 적성을 고려하여 고용에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척추손상은 제한된 근육활동으로 비육체적인 활동에 주로 취업하기 떠문에 교육수준이 중요하며, 장애정도에 따라 적절한 보행과 잔존근력을 이용한 이동수단을 필요로 한다. 또 장 기능 결함 및 방광 장애 등을 통한 2차 합병에 대비 고려하여야 하며, 휠체어 사용으로 다양한 작업활동을 보조할 기구들이 준비되어야 한다.
- 사지마비환자와 하반신 마비환자는 체온조절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업장 온 도에 신경을 써야한다.
- 근이양증은 특별히 인지기술과 의사소통 장애가 없기 때문에 손의 기민성 부분을 최대 한 활용하여 많은 힘이 요구되지 않는 좌식 작업이 적합하다.
4).직종개발
지체장애인의 경우 정상인과 거의 차이가 없는 사람도 있지만, 특별히 훈련과 지원이 있 어야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적성은 있지만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신체적 조 건으로 곤란을 겪는 등 일정한 유형을 말하기 어렵다. 지체장애인에게 알맞은 직종을 개발 하기 위해서는 직무수행을 위한 신체적 특성을 평가해 보아야 한다.
- 하지에 장애가 있으면 가급적 신체의 균형을 요하는 일이나 운반, 들어올리기 같은 하지 에 힘을 요하는 일보다는 앉아서 하는 일에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상지장애에 경우 밀기, 당기기, 들기, 운반 같은 상지의 힘을 요하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의수, 의족 등의 보장구를 사용하여 그러한 일에 적응할 수 있는 경우에는 가 능하다.
5).지원고용
지체장애인은 대부분이 이동에 장애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장애에 따른 심리적 부적응이 초 래 되기 쉬우므로 직업상담을 통한 지원고용이 필요하다. 지원고용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 로 선배치, 후훈련을 실시하여 지역사회내의 사업장에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독립된 사회구 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직업능력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고용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며 사회 통합을 촉진시키는 목적이 있다.
6).취업알선
취업알선은 장애인에게 개인의 흥미와 특성, 직업적 욕구, 능력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직업 에의 배치를 목적으로 한 전문적인 활동이다. 취업알선은 내담자가 경제활동을 통해 재활 의 근본적인 목표인 자립을 통한 사회통합의 이념 이외에도 가족구성원으로의 역할 증대와 인간으로서의 삶의 기본요소들을 실현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그러므 로 장애인이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을 하는 등의 활동은 직업재활의 최종적인 단계로 그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 하지장애인으로 휠체어나 목발없이 이동이 가능한 사람은 전문직종 및 사무직, 앉아서 작업을 하는 직종에 취업이 용이하다. 또한 척추손상자로 휠체어 사용이나 목발 지팡이 등 을 이용하는 사람은 출퇴근을 고려하여야 하며, 구인업체의 편의 시설 및 직무에 집중적인 분석을 통한 취업알선이 용이하다.
- 상지장애인은 일반적으로 취업알선에 있어서 어려운 대상자로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 에 장애부위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전문직종 및 운전직에 취업이 용이하며, 생 산직은 손상부위에 따라 세밀하고 정밀한 부분을 요하지 않는 직종을 분석하여 취업알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경제적인 능력 및 특정분야에 자격이 있어서 창업을 원하는 경우에는 창업에 필요한 일 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고용촉진공단 관할 사무소에 의뢰하여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유 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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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2.22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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