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즐경제학과 규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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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중상주의(mercantilism)

Ⅲ. 중농주의(physiocracy)

Ⅳ. 고전학파(classic school)

1. Adam Smith(1723.6.5~1790.7.17)

2. Thomas Robert Malthus(1766.2.14~1834.12.23)

3. David Ricardo(1772.4.18~1823.9.11)

4. John Stuart Mill(1806.5.20~1873.5.7)

Ⅴ. 막스경제학

Ⅵ. 한계효용학파(Austrian School)

Ⅶ. 역사학파(historische Schule)

Ⅷ. 로잔느학파(Lausanne School)

Ⅸ. 신고전학파(neoclassical school)

Ⅹ. 후생경제학(welfare economics)

1. 사회적 선택

2. 후생경제학과 시장경제

ⅩⅠ. 케인스학파(Keynesian school)

1. John Maynard Keynes(1883.6.5~1946.4.21)

2. 케인스경제학(Keynesian economics)

ⅩⅡ. 그밖의 제이론

1. 통화주의

2. 합리적기대형성학파(rational expectation school)

3. 공급측면-경제학(supply-side economics)

ⅩⅢ. 결론

1. 고전학설의 형성

2. 유럽 문화의 위기와 경제사학

3. 사적 유물론의 경제사 연구

4. 유럽의 경제사

본문내용

파(新古典派)의 경제학이라 해도 좋다. 그러나 공급측면의 경제학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감세와 동시에 정부지출의 삭감이 필요하며, 더욱이 그것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상당한 시간의 경과가 필요하다.
ⅩⅢ. 結論
경제학사는 일반적으로 인간의 경제생활의 발전과정 및 경제생활과 그 밖의 사회현상과의 관련을 밝히려는 학문이다. 그 방법과 목적은 연구자의 입장에 따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1. 고전학설의 형성
인간생활의 경제적인 측면을 단편적 또는 정리된 형태로 다룬 경제사적 저작은 J.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戰記)》와 C.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 등 이미 고전 고대시대(古典古代時代)부터 많이 존재해 왔다. 그러나 경제사가 독자적인 연구 목적과 연구 방법을 가진 학문으로서 성립된 것은 19세기 중엽의 일로, 처음에는 역사학파 경제학으로서 독일에서 탄생하였다. 이 학파에 의한 경제사 연구는 당시의 낭만주의 풍조 아래 국민의 개성적 통일의 핵심으로서 국민정신을 생각하고, 그 본질을 개별적인 역사연구로 해명하려는 것이었으며, 역사적 개체성을 강조하는 역사주의의 입장에 선 것이었다. 이는 동시에 선진 자본주의 국가인 영국의 고전파 경제학에 대해, 후진국 독일의 입장에서 자본주의 이론을 수립하겠다는 의욕을 담은 것이었다. 그리하여 인류의 역사를 경제적 특질에 따라 종합적·단계적으로 파악하고, 각 경제단계에서의 이론과 정책을 확인하며,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입장에 도달하는 보편적 경제발전 이론을 확립하려고 했다. 이러한 의도는 국민생산력의 이론으로 경제발전을 야만(수렵)상태·목축상태·농경상태·농공업상태·농공상업상태의 단계로 구분한 G.F.리스트의 경제발전단계설에 가장 잘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역사학파 경제학의 연구는 방법론적으로 보편화(이론적)와 개별화(역사적)라는 본래 서로 모순되는 경향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들은 이 모순을 유기체설(有機體說)의 전체와 부분의 관계로 일단 논리적으로 통일했다. 그러나 경제이론이냐 역사냐 하는 경제사의 본질에 관한 문제는 학문으로서 숙명적인 문제로 남는 것이며, 오늘날의 경제사로서도 극히 절실한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당연히 역사학파의 경제사 연구는 역사가들로부터 역사적 실증성이 없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으며, 단계이론의 논리적 객관성에 관해서도 C.멩거, M.베버 등의 날카로운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19세기 전체를 통하여 역사학파 경제학은 경제사 연구의 주류를 이루었으며, 유럽 각국에서 탁월한 연구가 계속되었다. 19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유럽의 경제발전에 관하여 거의 공통된 역사상 및 이를 위한 여러 기초개념이 확립되었다.
2. 유럽 문화의 위기와 경제사학
그 동안 W.좀바르트는 독특한 ‘경제체제’ 개념으로 역사학파 경제학 이래의 이론과 역사의 모순점을 극복하고, 이론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근대자본주의의 발전을 밝혔다. 또한 베버는 이상형적(理想型的)인 개념구성 방법으로 발전단계 도식(圖式)에서 벗어나, 경제사를 포함한 경험과학의 과학성 확립을 지향하였다. 베버의 이상형에 바탕을 둔 유형적(類型的) 파악방법은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의 정신》이라는 연구를 낳았다. 그런데 베버가 연구 중에 ‘유럽이란 무엇인가’라는 문명사적 문제를 제기하고, 그 개성적 파악에 골몰했을 때의 연구 관심의 밑바닥에는 그리스도교 생활공동체로서의 유럽 문화세계가 붕괴되지 않을까 하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 후에도 이러한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경제사 연구가 많이 발표되었다. 가톨릭의 입장에서 유럽세계의 본질을 그 성립과정에서 탐구한 C.도슨의 연구, 유럽세계의 성립에 관하여 독자적인 사관(史觀)을 수립한 H.피렌의 연구, 고대세계의 몰락이라는 통설에 반대하여 독특한 문화연속설(文化連續說)을 주장한 A.도프시의 유럽 문화 발전의 경제적 기초에 관한 실증적 연구 등은 유럽세계의 위기의식을 주체적으로 받아들여, 스스로의 생활의 장(場)으로서 유럽의 본질을 확인해 보려는 경제사의 연구였다.
3. 사적 유물론의 경제사 연구
한편, 역사학파 경제학과 같은 시대에 등장한 K.마르크스의 사적유물론(史的唯物論)은 경제사 안에서도 독자적인 입장을 형성해 왔다. 사적유물론에 의하면, 인간은 생존의 기본인 의식주(衣食住)의 물질적 생활에서 반드시 일정한 생산관계(인간의 인간에 대한 관계)를 맺으며, 생산관계는 그 사회의 생산력(인간의 자연에 대한 관계)과 대응한다. 그리하여 이 생산관계의 총체가 그 사회의 정치·예술·사상 등 상부구조(上部構造)의 조건이 된다.
그러므로 생산력의 발달과 함께 생산관계가 변화하면, 이에 따라 사회의 상부구조도 변화하고, 그 변화의 총체가 인류의 역사가 된다. 그리고 사회발전의 최종적 결정요소인 생산관계를 다루는 경제사는 역사연구 전체에서 가장 기초적 역할을 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사적유물론은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통일개념인 생산양식에 의해 인류역사를 원시공산제·고대노예제·중세봉건제·자본주의사회·사회주의사회의 다섯 사회구성 단계로 구분하며, 이 단계설은 단계구분의 근본원리가 생산관계라는 점, 또 역사가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모순을 계기로 하여 발전하는 운동법칙을 과학적으로 파악한 점에서 역사학파의 단계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4. 유럽의 경제사
현대의 유럽에서 경제사 연구의 주류는 역사주의적 연구로서, 그것은 독일의 지역사 연구(地域史硏究)로 대표되는 개별적인 지역·시대·문제에 대한 철저한 실증적 연구이다. 이러한 연구들은 19세기적인 역사상(歷史像)을 지탱해 온 여러 기초적 개념에 대하여 실증적 비판을 가하고 고전학설의 권위를 거의 전면적으로 무너뜨렸으나, 아직은 고전학설을 대신할 만한 종합적인 이론이나 체계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그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실증적 연구를 쌓아 나가는 속에서 새로운 종합이론과 체계를 확립하는 일이며, 이는 동시에 경제사가 그 성립과 함께 짊어져야 했던 이론이냐 역사냐 하는 문제에 대해 새로운 해답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사적유물론에 의한 경제사 연구도, 법칙적 인식을 지향하는 나머지 사실(史實)을 경시(輕視)한다는 실증사가(實證史家)의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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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1.15
  • 저작시기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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