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하는 술과 건강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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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서론
1. 술의 유래
2. 알콜의 특성
3. 알콜의 흡수와 대사
4.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5. 알코올과 관련된 문제
6. 건강 음주법
7. 우리의 음주 문화
♧참고서적

본문내용

용의 과거력을 가지고 있거나, 자살 직전에 음주를 했다. 또한 알코올 남용은 계획된 자살보다 충동적 자살과 관련된다. 음주는 또한 흉기의 사용과 같은 폭력적이고 치명적인 형태와 연관성이 있다.
6. 건강 음주법
(1) 단숨에 마시는 것은 금물
간장은 1시간에 10ml정도의 술을 처리하는 능력이 있다(1시간에 6g정도, 1홉의 소주는 5시간 정도). 그러므로 단숨에 들이켜서 급속히 마시며는 상당히 간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극단의 경우 급성의 알콜중독증을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천천히 즐기면서 마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다.
(2) 술은 영양소 흡수를 저해한다.
알콜을 마시면 다른 영양소의 흡수에도 관계가 있다. 특히Vit.B12의 흡수가 대단히 나빠진다. Vit.B12의 결핍증은 악성 빈혈을 가져온다. 토한 Vit.B1의 결핍증인 전신권태증후군이라고 하는 신경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기타 미량원소인 아연과 모든 것의 흡수를 나쁘게한다고 한다.
(3) 술을 마신후 약을 먹으면 약효가 없다.
술을 계속해서 마시면 약물 대사계가 항진해서 활성화되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약기운이 없게 된다. 즉 약간 더 먹지 않으면 효과가 없게 된다. 이를 테면 보통의 사람보다 수면제를 더 많이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만약 술을 마셨을 때 수면제를 먹는 다면 먼저 술이 약물대사계를 차지해서 약쪽의 대사가 이루어지지않아 약을 먹지 않은 것처럼 되어버린다. 그 때문에 보통 사람의 3배나 5배의 수면제를 먹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술을 마시고나서 수면제를 먹으면 죽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알콜과 한꺼번에 먹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술로서 약을 먹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약으로서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은 신경계통의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수면제가 제일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4) 술은 정도껏 마시는 것이 좋다.
알콜은 기본적으로 뇌의 기능을 억압하는 중추신경 억제제이다. 만약 알콜이 최근에 만들어 졌다면 1급마약으로 분류되었을 것이다. 알콜은 습관성이 높아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끊기 어렵고 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술을 스트레서 해소용음료로 착각하거나 마약과 유사한 약효에 심취해 습관적으로 마신다. 정신의학계와 약물학계에서는 알콜을 주요 습관성 중독 물질로 분류한다. 따라서 애주가들 사이에 나도는 건강 음주법은 성립되기 어려운 말이다. 그러나 워낙 많은사람들이 알콜을 마시고 있어 피해를 극소화 시키는 예방차원에서 건강 음주법을 소개할 필요가 있다. 술은 청소년기가 지난 뒤 마셔야 한다. 임신부나 노약자에게 술은 금물이다. 사회분위기상 사교적 음주는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자신과 남의 건강을 해치는 음주는 삼갈 필요가 있다. 과음을 피하고 술을 강요하지 말며 취하지 말고 실수하지 말아야 한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목적의 음주도 정상음주는 아니다. 인체에 생리적으로 무리를 주지 않으려면 주 3회이상 술을 마셔서는 안되며 하루 음주량이 2홉들이 소주1/3∼1/2병을 넘기지 말아야한다. 주변에서 음주 행태에 대해 불평이 나오면 반드시 전문의의 점검을 받은 뒤 금주나 단주 처방을 받아 실천해야 한다.
(5) 술의 안주로 곤란한 것
약간의 알콜로 취하는 경우에는 아무것도 먹지않고 마시면 단번에 취해버린다. 이러한 경우에는 위를 비우고 마셨기 때문이다. 오늘은 회의가 있기 때문에 지장이 없게 마실려면 처음에 아무거나 위에 넣어두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우유를 마시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유는 위에 들어가면 casein이 응고하여 이 고형물이 위아래의 유문을 폐쇄한다. 또 적당히 유문이 열리기도하고 막히기도 하면서 알콜을 통과시키게 된다. 그러므로 고형물을 먹고 알콜을 마시면 그렇게 급히 취하지않게 된다. 또 지방을 많이 함유한 것을 먹으면 취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이해가 되기는 하나 앞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알콜대사는 지방이 연소하는것과 똑같은대사로서 지방분이 들어 있으면 혈중콜레스테롤치를 올리기도 하고 triglyceride치를 올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오히려 술과 함께 지방을 먹는 것이 좋지 않을지도 모른다. 특히 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7. 우리의 음주 문화
(1) 음주 실태가 심각하다.
우리 나라의 음주 인구는 성인의 70%로 약 1,500만 명에 이른다. 이중 알코올 중독증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예비 중독자를 포함하여 성인의 약 17%이다. 우리 사회의 음주에 대한 허용적인 태도로 청소년의 5명중 1명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음주를 경험하고 있다. 그 중에서 초등학생 10명 중 2∼3명이 중학생은 10명 중 3∼4명이 그리고 고등학생은 10명중 5∼6명이 현재도 가끔씩 술을 마시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렇게 10대에 음주를 시작한 청소년은 20대에는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입원이 불가피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또한 음주로 인한 사고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다.
(2) 음주 문화의 개선이 필요하다.
개인의 건강상 / 일신상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음주를 강요하는 우리 사회의 음주 태도는 바뀌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 음주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미성년의 음주는 허용되어서도 안되고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권해서는 안 된다. 성인이 되어 심신이 충분히 성숙되고 자신을 자제할 수 있을 때 음주는 허용되어야 할 것이다. 성인들도 음주로 인해 개인적, 가정적, 사회적으로 적지 않게 손해를 보지만 미성년자의 음주는 알코올중독이 되기 쉬워 음주 청소년 및 그의 가정 그리고 그가 속한 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참고서적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최준식 사계절 출판사1997
《한국미, 그 자유분방함의 미학』 최준식 효형출판사2000
《술의 사회학-음주 공동체의 일상 문화』 박재환 외 한울 1999
《음주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비용 추계-1133호』 서문희
한국 보건 사회 연구원 1997
《한국인과 술에 관한 48가지 리포트》 SBS보도국기자 서지원1997
《술술술 주당들의 풍류세계》 남태우 창조문화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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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3.05.14
  • 저작시기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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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2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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