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당신들의 대한민국
2.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3. 책을 읽고서
2.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3. 책을 읽고서
본문내용
낄수 있었고, 비록 나와는 생각이 다른 몇몇 견해들이 있었지만, 그가 '한글'의 진정한 모습으로 써내려간 글들은 또 다른 매력을 풍기고 있었다.
유럽 문명의 역사로 보면, 1960년 4·19혁명과 1987년 6월혁명 이라는 시민혁명과 1970년대의 산업혁명을 거쳐 이제야 비로소 근대적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사회가 앞으로 얼마나 시행착오를 덜 거치면서 발전해 나갈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되었다.
'박노자'는 분명 낯선 이방인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하지만 그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때로는 제3자로서 한국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그는 우리사회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볼 수 없었던 것들까지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유럽 문명의 역사로 보면, 1960년 4·19혁명과 1987년 6월혁명 이라는 시민혁명과 1970년대의 산업혁명을 거쳐 이제야 비로소 근대적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사회가 앞으로 얼마나 시행착오를 덜 거치면서 발전해 나갈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되었다.
'박노자'는 분명 낯선 이방인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하지만 그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때로는 제3자로서 한국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그는 우리사회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볼 수 없었던 것들까지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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