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와 노화방지-수명,노화방지,장수

목차

1. 인류의 수명에 대하여
(1) 사람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가
(2) 사람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가
(3) 장수와 노동과의 관계
(4) 장수와 생활 환경과의 관계
(5) 여성이 남성보다 수명이 긴 이유
(6) 장수와 혈액형과의 관계
(7) 노쇠 방지 연구

2. 사람의 노쇠와 노화 방지에 대하여
(1) 노쇠란?
(2) 노쇠 현상의 원인
(3) 생리학적 노쇠 원인
(4) 늙으면 나타나는 생리적 노화 특징
(5)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예방책
(6) 면역 계통의 노쇠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
(7) 노쇠 방지 연구

3. 장수 생활 지침

노화에 대한 새로운 발상

참고 문헌

본문내용

하면 노쇠 현상을 방지할 수 있 다.
3. 장수 생활 지침
(1) 주식은 매일 밥 한 공기 이상
(2) 된장국은 1일 2그릇까지
(3) 반찬은 가능한 한 많이 먹는다.
(4) 적절한 육류의 섭취와 생선과 두부를 매일 먹자.
(5) 야채는 3식 필수 섭취한다.
(6) 1일 1개의 계란을 먹자.
(7) 매일 여성은 400cc, 남성은 200cc의 우유를 마시자.
(8) 신체와 정신의 휴식의 조화가 필요하다.
노화에 대한 새로운 발상
노령화는 인간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것이다. 노화는 생물학적, 정신적인면에 있어서 이루어진다. 생물학적인 면에서 피부의 탄력성 감소, 뼈와 관절에 있어서의 무기물질의 감소, 머리 및 뼈의 변화, 신장기능의 약화, 심장과 폐기능의 약화, 시력의 저하, 청각 및 미각과 후각의 저하, 성적인 면에 있어서의 약화가 이루어진다. 또한 정신적인 면에서는 심리적인 노화와 지적인 기능 노화가 이루어지는데, 이로 말미암아 정신력의 약화가 이루어지며, 노인성 치매와 같은 질환이 발생된다. 연령은 법적, 사회적 그리고 기능적인 면에서의 연령이 있는데 이러한 연령은 인간의 발달적인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실제적으로 노화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하여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렇게 노령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일본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이 인구의 비중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이들 노인 인구의 의료비는 인구비율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의료비 지출을 유도하는 경향이 있어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여야 할 분야라 하겠다. 이러한 측면에서 1995년 9월부터 우리나라에서 극민건강증진법과 같은 법을 제정하여 운영하는 것은 이러한 지역사회에 유발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방안이다.
그러나 좀더 노인에 대한 보건문제를 효과적으로 담당하기 위해서는 노인보건법의 제정과 노인병원, 노인보건 복지 시설 등의 설치가 시급하다.
노인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등 순화기계 질환과 골다공증 등 근골격계 질환, 악성 신생물, 당뇨병, 호흡기 질환, 요실금 같은 비뇨기계 질환, 그리고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기타 감각기계 질환 등이 있다.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거나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강을 상대적으로 증진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야 하겠다. 이러한 방안에는 선천적인 요인인 유전자적인 인자를 관리하고, 후천적인 요인으로 좋은 식품과 알맞은 영양과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물리적인 환경과 사회적인 환경요인을 건강에 유익한 방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으므로, 죽음과 임종에 대해 수긍하며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고 보다 깊이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죽음은 윤리적, 법률적, 생물학적 측면 등 다양한 면에서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생물학적인 면에서 살펴볼 때, 세포 죽음, 부분 죽음, 완전 죽음, 현상적인 죽음, 기능적인 죽음, 뇌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임종을 맞는 과정에는 처음에는 부정하다가 화를 내는 상태에서, 다음에는 죽음을 수긍하는 중간단계를 거치고, 그후에는 우울한 기분을 갖는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을 거친다.
노화는 결국 누구나 거쳐야 할 과정이며 매순간마다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건강한 생활습관과 건전한 사고로 이러한 노화현상을 상대적으로 예방하고 지연시킬 수 있다. 즉, 바람직한 생활습관과 건전한 사고로 이러한 노화현상을 상대적으로 예방하고 지연시킬 수 있다. 즉,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장수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보건학적인 측면에서의 건강생활의 실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노년기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쇠퇴해 가는 자연섭리를 수용하며 욕심을 줄여가면서, 완숙형의 인격형으로 노후를 보내려고 하는 인생관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참고 문헌
-- 노인건강관리; 김명호(1994), 이레서원
-- 선진사회를 향한 노인의료정책; 김한중(1996), 대한병원협회
-- 일본의 의료연구; 남은우(1995), 계축문화사
-- 지역보건 복지계획을 위한 기초조사; 박영훈 이화동 남은우 류황건 배성권 외(1996), 고신대학교 보건대학원
-- 노인보건; 조유향(1995), 현문사
-- 국제보건학; 한상태 남은우(1996), 고려의학r

키워드

노화,   노화방지,   수명,   장수,   인체,   인간의 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