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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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이
혈행성 전이는 간이나 폐가 빈번한 이차성 전이의 대상이 된다. 동맥은 정맥보다 벽이 두터워 관통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정맥성 침윤을 일으키며, 혈류 내 종양 세포들은 종양 부위의 정맥 혈류를 따라서 이동한다. 따라서 혈행성 전이에서는 간이나 폐가 빈번한 침범대상이 된다.
▶다. 파종성 전이
파종성 전이라고 하는 것은 마치 씨앗을 뿌려 놓은 것과 같이 여러 송립성결절을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파종성 전이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 복강이다. 복강·흉막강과 같이 인체의 자연적인 공간에 종양이 관통할 때에 일어나게 된다.
파종성 전이는 복강에 있는 위장관·간·난소에서 발생하는 종양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파종성 전이는 복강내 장기나 복막 표면에 국한되며, 더 깊은 부위로는 전이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라. 이식성 전이
이식성 전이는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전이의 형태이다. 수술기구·장갑 등을 통하여 인위적으로 옮겨지는 전이를 말하며 암 조직을 검사하는 조직 검사 시행 과정에서도 전이될 수 있지만 아주 드문 일이다.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 세포막의 단백질 성분도 바뀐다.
우선 정상세포에 있는 파이브로넥틴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없어지게 된다. 또한 세포막의 지방 구성도 바뀌어 정상 세포는 콜레스트롤이 보호하고 있지만 암세포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싸여 있다.
암세포는 부드러워져서 쉽게 늘어지는 운동성으로 모세혈관이나 림프관을 쉽게 통과하여 전이를 일으킨다.
동물성 지방에서 나오는 포화지방산으로 생긴 과산화지질은 암을 유발하며, 식물성 지방에서 나온 포화지방산은 암세포 막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암 환자에게는 동·식물성 기름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즉 기름기가 있는 음식은 일절 먹지 말아야 한다. 암 수술 후에 빨리 체력을 회복한다고 개소주를 복용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이는 아주 위험한 일이다. 개소주에는 동물성 기름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 이런 동물성 기름을 복용하는 것은 암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양의들은 암환자에게 무엇이든 상관없이 골고루 잘 먹으라고 충고하지만 암 치료에는 육식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 시킬 수 있다. 암 수술을 받은 환자는 신진대사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육식을 하면 산소 소모량이 많아지며 신진대사 중에 중간 생성물이 남을 가능성이 많다. 중간생성물을 다시 처리하자면 불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된다. 그리고 중간 생성물이 다시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암 투병 중에는 절대로 육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육식을 하지 않고도 유산소 운동으로 체내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해 줄 수 있다면 오히려 수술 전보다 더 건강해질 수 있다. 더 자세한 것은 1단계 암 치료법에서 암수술 후의 대처 요령에서 논하고자 한다.
악성 종양은 침윤성과 전이성을 가지고 있다. 암세포라고해도 침윤성과 전이성이 없다면 암은 단지 낭종이나 폴립과 같이 치료하기 쉬운 병이다. 그러나 암세포는 강한 전이성과침윤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료하기 힘든 난치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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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18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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