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전망

목차

1. 핸드폰 시장

2. 인터넷 시장

본문내용

어지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10년 후에는 이러한 소형 대리점들이 3 - 5개 정도의 전문 가전판매 체인점으로 통합되어, 월마트 등의 창고형 할인매장과 더불어 가전제품의 가장 중요한 유통장소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중국 가전업체들의 기업관리의 선진화에 다른 코스트 절감, WTO 가입에 따른 수입 전자부품 가격 인하, 유통구조 단순화 추세에 따른 유통비용 절감 등으로 10년 후에는 기본형 가전제품의 경우 현재 제품보다 가격이 40% 정도 하락할 것으로 점쳐진다.
가전시장에서의 최후의 승자는 결국 직접 제조에서는 점차 손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TV, 마이크로웨이브오븐 등에서 치열한 가격경쟁을 전개했던 가전시장에서는 선두 3위권내 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이 더욱 높아지면서 이들의 과점현상이 더욱 강화되가고 있다. 결국 이러한 업체들은 자사의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하여 회사의 핵심역량을 기술개발, 브랜드 이미지 유지 등에 집중하고 직접적인 제조는 점차 외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메이커를 중심으로 가전업계에서도 다운스트림의 발전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즉 TV메이커는 자체적인 브라운관, IC 제조라인을 냉장고나 에어컨 메이커는 컴프레셔 제조라인을 갖추거나 전문생산업체를 자사 계열로 편입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전의 인터넷화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홈네트워킹의 발전과 더불어 각 가전제품은 점차 인터넷 접속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10년후에는 결국 중국이 세계 최대의 가전생산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내수시장인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세계 우수메이커들은 그들의 제조라인을 앞다투어 중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정부도 해외 기술, 자본유치를 통해 자국을 세계 최대의 가전 수출기지로 발전시키려하고 있다. 이러한 조류속에서 10년후 중국의 가전제품 생산총액은1,000억달러에 달해 중국은 세계최대의 가전생산대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전제품 유통에 있어 전자상거래의 비중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의 전자상거래는 아직 맹아기로 IT제품, 책 등을 중심으로 거래가 진행되고 있으나 향후에는 가전제품이 전자상거래의 주요 거래품목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전문가는 10년후 가전제품의 전자상거래 비중을 95%까지 추정하기까지 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 모델의 전자상거래는 메이커들이 직접 나서지 않고 10년후 3 - 5개로 정리되어 있을 주요 가전 유통업체들이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방식에 있어서도 큰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요 가전 메이커의 생산방식은 원가절감을 위한 대규모 생산방식 위주이나 향후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소비자들의 주문에 맞춰 적시에 소량생산이 가능한 생산방식으로 전환될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 백색가전산업의 최강자인 海爾가 이러한 움직임의 개척자로 나서고 있는데, 10년후에는 모든 가전 메이커들의 결국 시장의 요구에 맞춰 소비자 주문생산방식으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원 : 經濟參考報, 中國經營報)
* 6대정보산업분야 건설 (1336공정의 6에 해당)
중국의 6대 정보산업분야 공정은 전자상거래에 큰 도움을 주리라 믿는다
1). 광전자산업화
충칭시는 광전자영역에서 비교적 우위를 갖고있으며 광전자산업 발전의 양호한 조건과 전국의 이름난 광전자연구소, 시스템실험실, 광전분야의 선진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광통신설비, 광전자기기 및 부품, 광학계측기기생산 업체와 관련된 인재육성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자체 진단하고 있다. 이에따라 "10.5"(2001-2005)기간 중 주로 광통신 및 네트웍제품, 디지탈카메라 등 제품과, 광전자, 기계, 전기일체화제품, 광전자재와 부품, 광저장제품의 연구개발과 생산을 통해 광전자산업을 대폭 발전시킬 계획이다.
2). 충칭정보통신포트 광대역 고속망 건설
전신운영기업과 방송기업 및 전력부문의 기존 네트웍자원을 이용하여, 주요중심망은 IP, DWDM 등 선진기술을, 연결망은 FT-TX, HFC 등 유무선접속방식으로 충칭시 정보통신포트 광대역고속망을 건설할 계획이다. 광대역망은 국가의 간선과 다중 라우터 방식으로 접속한다. 도시중심의 출력대역은 2.5G이상이며, 시골지역은 155M출력대역을 확보한다. 업무수요가 큰 현(縣)이나 도시중심과 가까운 현지역은 Nx155M, 622M 혹은 2.5G의 출력대역을 제공하여 사용호로 하여금 10-100M의 광대역, 고속, 저가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한다.
3). 서부마이크로일렉트로닉 과학연구생산기지
신식산업부 전자제24연구소와 쓰촨계측정밀기기6공장을 기초로, 충칭대학, 충칭우전학원(重慶郵電學院) 등의 기술을 토대로 국내외 유명기업의 참여를 통하여 마이크로일렉트로닉과학연구생산기지를 건설한다. 파워서플라이관리회로, ADC, DAC 및 혼합신호 ASIC 등 아날로그/디지탈을 혼합한 집적회로 설계 및 생산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4). 디지탈 충칭 지리정보시스템(DCQGIS)
DCQGIS는 지구정보과학, 컴퓨터과학, 인터넷통신 등 상응한 기술을 이용하여 충칭시의 지리적 공간 데이터의 기초위에 각 업종의 지리위치와 관련된 사회, 경제전문데이터를 종합하여 도시지역의 정보모형을 구성한다. 또한 통일된 표준체계와 네트웍을 통하여 각 시스템에서 데이터 접수, 처리, 저장, 검색, 분석, 출력 등 분야에서 공동 사용을 통해 충칭시의 통일된 응용 체계를 형성하며 각급 정부부문의 정책결정과 충칭경제와 사회발전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5). 지능화교통시스템(ITS)
"9.5"(1996-2000년)기간 "충칭 지능교통컴퓨터 집적관리 서비스시스템(QIT-CIMS)"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지능 교통시스템 건설과 관련한 기초를 마련하였다. "10.5"(2001-2005년)기간중에는 CQIT-CIMS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여, 충칭전시를 포함한 지능교통 종합관리서스시스템을 구축할예정이다. 교통자원의 유용한 이용과 교통정보자원의 연결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능교통산업의 발전을 출발점으로 산업화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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