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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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방에게 보내는 칭찬이나 감사의 표현에는 인색하다. 특히 난 상대방이 칭찬을 들으면 자만심에 빠질 것 같아 경계하기도 한다. 칭찬도 표현방법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같은 칭찬의 말이라도 명령, 확인하는 말을 듣는 학생의 마음은 밝고 환한 기쁨보다는 어딘가 찜찜한 뒷맛이 남을 것이다.
반대로 학생의 행동에 대해 구체적인 마음을 표현해주면 학생은 자신감이 생기고 같이 대화한 사람에 대한 신뢰감이 두터워질 것이다.
아무리 대화기술이 완벽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겸허한 마음과 깊은 애정없이는 뛰어난 그 기술도 별것 아닌게 된다.
지금가지 대화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유의점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이것을 잘 활용한다면 상대방과 나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대화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부모자녀 사이의 대화기술,   부모자녀,   감상문,   인문과학,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