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책 -10.29 부동산 안정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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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정책문제

3. 이슈 전개과정

4. 정책 결정자

5. 정책 내용

6. 정책효과

7. 결론

본문내용

9천만∼3억원으로 소폭 상향조정됐다. 마찬가지로 1억원 정도 하락했던 고덕시영 13평형도 2억2천500만원짜리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호가가 2억3천만원에 형성돼 있다.
한덕공인 관계자는 "급매물을 사는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가격하락세는 어느정도 멈췄다"면서 "당분간 이같은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초구 반포주공2단지 18평형도 한달전만 해도 6억9천만∼7억원선에 거래됐으나 10.29대책 여파로 4억9천만원대까지 내려갔다가 최근 5억원짜리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호가가 5억2천만원대로 약간 올라갔다.
다만 이 아파트 25평형은 호가가 9억5천만원대에서 7억2천만원대로 떨어진 상태에서 별 변동이 없는 상태다.
풍성한공인 관계자는 "반포주공 18평형의 경우 지금도 5억원에 사려는 매수자가 꽤 있는 편"이라면서 "10.29대책 이전에 비해 가격이 2억원 정도 떨어졌지만 앞으로 큰폭의 추가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파구 잠실주공은 지난 8일 4단지의 동.호수 추첨과 함께 일반분양분의 분양가(26평형 평당 1천790만원, 34평형 1천850만원 예정)가 꽤 높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려 1-4단지에서 나온 급매물중 상당수가 소화됐다.
한때 3억5천만원대에 거래됐던 잠실주공1단지 7.5평형은 얼마전 2억7천만원짜리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호가가 2억9천500만원으로 약간 상향조정됐다.
또 4억원까지 갔던 이 아파트 10평형도 3억500만원짜리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호가가 3억4천만∼3억5천만원대로 올라갔다.
그러나 이 두 평형 모두 상향조정된 호가에서는 매수세가 없는 상태다.
이밖에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 13평형(5억7천만∼5억8천만원 4억2천만∼4억3천만원)과 17평형(8억3천만 6억9천만원)은 호가가 한달새 1억4천만∼1억5천만원 가량 빠졌으나 아직까지 매수세는 거의 없는 상태다.
강남권이 초저가 급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조금씩 이뤄지고 있는 것과는 달리 실수요층이 두터운 목동 등 비강남권과 강북권은 여전히 거래가 중단된 상태다.
호가가 7억5천만원까지 올라갔던 목동7단지 35평형은 10.29대책 직후 7억원으로 하락했다가 현재 6억7천만∼6억8천만원대까지 내려 앉은 상태이지만 매수문의가 끊겨 거래는 올스톱된 상태다.
목동 쉐르빌 공인 관계자는 "가격이 더 이상 크게 빠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올라가지도 않고 있다"면서 "강남권과는 달리 거래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이같은 분위기가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노원구 중계동 청구아파트도 거래가 거의 실종된 상태로 32평형의 경우 호가가 3억7천만∼3억8천만원에서 3억5천만원대로 하락했으나 매수세는 전혀 없다고 인근의 태양공인은 설명했다.
수도권.지방 =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시장도 10.29대책의 강한 후폭풍으로 지난 한달간 가격하락이 이어져 다주택 보유자들이 가격을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 이상까지 떨어뜨린 급매물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매수자들은 추가하락을 기대하며 가격 추이만을 지켜보고 있어 거래는 수도권과 지방 전역에서 실종된 상황이다.
판교개발과 신분당선 연장의 호재로 인해 10.29대책전 가격이 크게 올랐던 용인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고 6억5천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던 용인 성복동 LG빌리지1차 61평형은 1억원 이상이 떨어진 5억2천만원에 급매물이 나오고 있으며 호가가 4억7천만원까지 올라갔던 풍덕천동 수지2성지 60평형도 3억6천만원짜리 급매물이 나왔다. 용인 성복동 중앙공인 관계자는 "다주택 보유자들이 세부담을 느껴 가격을 크게 낮춘 급매물을 내놓고 있다"며 "매수자가 워낙 없어 원하면 가격을 더 깎을 수도 있 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8~9월 가격이 급등했던 분당도 서현동, 수내동, 정자동, 분당동, 야탑동 등 분당 전체적으로 가격하락세가 뚜렷하다.
4억9천만원까지 호가가 올라갔던 분당 수내동 푸른신성이나 야탑동 장미동부 32평형의 경우 4억원대에 급매물이 나오는 등 일부 아파트에서 수천만원씩 가격이 떨어진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분당 야탑동 황금공인 관계자는 "강남 집값 급등의 영향으로 지나치게 올랐던 아파트들에서 급매물이 여러개 나오고 있지만 겨울철 성수기가 가까워져도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수원 신매탄주공, 인천 구월주공, 광명 철산주공, 과천 원문주공, 고양 원당주 공 등 수도권의 주요 재건축 아파트들도 지난 한달간 수천만원씩 가격이 빠지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수원 신매탄주공의 경우 10.26대책 이전 2억원에 가까웠던 16평형 가격이 1억6천만원까지 빠졌지만 매수세는 전혀 없는 상황이다.
행정수도 이전의 호재를 타고 올들어 전국에서 집값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대전 지역도 10.29대책의 직격탄을 맞았다.
호가가 3억8천만원에 달했던 둔산동 한마루 37평형은 7천만원이나 떨어진 3억1 천만원짜리 급매물이 나오고 있으며 3억원 이상으로 호가가 올라갔던 만년동 강변 3 7평형도 2억6천만원대의 급매물이 나왔다.
대전 둔산동 벧엘공인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과 대전의 투자자들이 몰리며 집값 을 천정부지로 올려 놓았으나 정부 대책이 발표되고 나서 다주택 보유자들이 가격을 크게 떨어뜨린 급매물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지역에서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해운대구와 수영구를 중심으로 다주택 보유자들이 가격을 크게 낮춘 급매물을 내놓고 있다.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의 경우 10.26대책 이전 1억8천만원까지 가격이 올라갔으나 지금은 1억3천만원짜리 급매물이 나오고 있으며 해운대구에서도 일부 아파트가 수천만원씩 가격이 빠지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해운대구 21세기공인 관계자는 "투자목적으로 여러채를 보유한 분들이 최근들어 매물을 내놓고 있으나 매수세는 완전히 끊겨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결론- 정부의 부동산 안정에 대한 계속된 노력으로 부동산 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어 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여러면에서 부동산문제는 큰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단기적인 대책이 아닌 정부의 실질적이고 장기적이 대책이 요구된다.

키워드

부동산,   투기,   정책,   안정화,   주택,   아파트
  • 가격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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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12
  • 저작시기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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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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