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스포츠마케팅에 대해서

소개글

삼성의 스포츠마케팅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1) 박세리 선수는 삼성의 쾌거
2)`이승엽` 신드롬과 마케팅 효과

3. 결 론

본문내용

수치만으로는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인지도 향상과 광고 효과를 거두었다. 언론의 광고도 대단했다. 이승엽은 99년 8월2일부터 1주일 동안 방송에서 거의 매일 주요시간대(오후 8시∼10시)에 전파를 탔다. '프라임 시간'의 15초짜리 고아고비가 약 740만원이고 다른 시간대는 약 500만원 정도인데 이승엽 선수에 대한 소개는 '프라임타임'에 한차례. 나머지 시간에 네차례에 걸쳐 3분 정도 소개가 됐다고 보면 하루 약 3억3000만원의 광고효과를 삼성은 본 셈이다. 이를 1주일동안 KBS, MBC, SBS의 3개 방송사를 합친다면 무려 70억원에 이르는 광고 효과를 삼성이 본 셈이 된다.
또한 연일 대서특필된 신문기사의 광고효과 18억9000만원. 이는 10개 종합지와 4개 스포츠지에 1주일 동안 기사를 광고비용으로 계산한 것이다. 여기에 99년 마지막 8경기중 6경기가 매진된 대구구장의 관중수입 4억5000만원과 이 기간 동안의 기념품 매출액 16000만원 등 ‘이승엽 신드롬’이 창출 해낸 경제적 부가가치는 무려 313억5600만원 정도였다.
이승엽 열기에 따른 효과는 단지 관중동원과 스포츠용품 수입 이외에 삼성 자동차 처리나 구조조정 과정에서 실추된 이미지 만회와 사원들의 사기상승까지 따질 경우 수천억 원 대에 이르렀다고 삼성관계자는 말했다.
▲ 결 론
삼성은 국내에서 농구, 야구, 배구, 축구, 탁구, 레슬링. 테니스, 승마 등 12개 종목에서 14개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레슬링, 탁구, 배드민턴 등은 최대의 후원자다.
내가 생각할 때 삼성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은 국내외적 전략 두 가지 차원에서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 같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 박세리 선수를 통한 기업 글로벌화, 그리고 이승엽선수를 통한 국내 소비자들의 민족주의 정서에 호소한 애국 마케팅 전략이 그것인 것 같다.
삼성은 국내 스포츠발전을 위해 연간 수백억원을 투자함으로 국내 스포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고 국내 선수의 발굴 및 보호 등으로 기업의 이미지 또한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삼성의 스포츠마케팅 전략은 해외에서도 돋보인다.
삼성은 97년 2월 유럽에서 손꼽히는 겨울 육상대회인 부다페스트 국제 실내육상대회를 「삼성컵 실내육상대회」로 변경했고, 독일의 한자 로스토크 축구팀에 연간 330만 마르크를 지원하는 등 동구와 중남미등 전 세계 24개국에 스폰서십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97년 5월 코카콜라, 코닥 등 11개 세계일류 기업과 함께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파트너로 선정돼 「삼성」상표를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는 계기로 삼았었다.
삼성은 앞으로 전 세계 또는 대륙별 스포츠 행사에 스폰서로 적극 참여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굳일 것이라고 본다.
참고자료
1. 각종 인터넷 신문자료
스포츠조선, 스포츠투데이, 스포츠서울 등(99년∼2000년 자료)
2. http://news.naver.com/
3. http://news.empas.com/
4. 삼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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